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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황보인식 농촌지도사 대산농촌문화상 수상 !

  • 작성자 김광민
  • 작성일 2018-10-29

해남군 황보인식 농촌지도사, 대산농촌문화상 수상!

양파채종기술보급, 밤호박 브랜드 개발 등 농가소득증대 기여 인정받아

 

해남군농업기술센터 황보인식 지도사가 1024() 오후 5시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한 제 27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에서 농업공직 부문을 수상했다.

 

대산농촌문화상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농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교보생명 창립자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으로 1991년 제정되어 27년간 121(단체 포함)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시상금 5,000만원(농업공직 부문 2,000만원)을 수여한다.

 

27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는 농업경영 부문 원건희 씨(60그랜드팜 고문), 농업발전 부문 김상권 씨(61전 한반도유기농배영농조합법인 대표), 농업공직 부문 황보인식 씨(59해남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3명이다.

 

황보인식 농촌지도사(59)는 수입에 의존하던 양파종자를 우리군에서 생산, 농가소득화 하기 위해 우리군에 양파 채종기술 보급 및 국내 유명 종자회사와 계약 재배를 추진하여 우리군을 전국 양파채종량 1위 지역으로 육성하고, 미맥위주였던 우리군에 미니 밤호박을 소득작목으로 최초 도입하여 미니밤호박브랜드 개발 등 단호박을 해남군 특화 작목으로 육성했다. 또한 무화과 내재해 소지붕 연동형 비닐하우스를 개발하여 지역에 맞는 무화과 재배환경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탑푸르트 단감 생산단지 육성 및 천연미감브랜드 개발, 가공용 감자 600톤 계약재배 체결, 고구마 조직배양묘 증식기술개발·보급 및 최근 생식용 초당옥수수 20ha 계약재배 체결까지 40여 년 간 농민에게 필요한 연구와 기술 보급으로 지역 농가 소득 증대 및 농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여 농민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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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갱신일자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