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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볍씨 소독 및 건묘 육성 현장지도에 나서!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3-04-27

해남군, 볍씨 소독 및 건묘 육성 현장지도에 나서!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벼농사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4월 26일 동부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친환경농업인,

시범사업 농가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볍씨소독 시연회를 개최하는 등 건강한 모기르기 중점지도에 나서고 있다.


 이날은 종자로 전염되는 도열병,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의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볍씨소독 및 적정 파종 요령 등 연시회를 가졌다.


 종자소독 시 일반재배는 물 온도 32℃에 적용약제를 이용하여 48시간 소독 후 침종하고 친환경재배는

 마른종자를 60℃의 물에 10분간 담근 후 냉수에 10분간 식혀 석회유황(22%) 50배액을 희석한

30℃의 물에 24시간 동안 소독하면 키다리병을 99%까지 방제할 수 있다.


 또한 볍씨 파종은 파종량이 많을수록 모가 연약하게 자라고 병 발생 우려가 높아지므로 

어린모는 200~220g, 중모는 130g을 적량 파종하면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철저한 종자소독과

적정파종량을 준수하여 건강한 모를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기술센터 박정훈 주무관(☎ 061-531-38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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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