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연혁

태조 9년(서기 1409년)
영암에 옮겨진 진도현을 해남(삼산 일원)으로 옮겨 해진현이라 함.

진도거류민이 재 정착한 곳이 삼산면 일부로 진도에 속한 삼촌면이 됨.

광무 10년(서기 1906년)
삼촌면이 해남군에 귀속, 1914년 군·면 폐합 합병으로 녹산면과 삼촌면이 합병되어 삼산면이 됨.

지명유래

신흥리

신흥-리(新興里) [땅고개, 신흥] [리]본래 진도군 삼촌면의 지역으로서, 땅고개에 새로 이룩된 마을이므로 땅고개, 신흥이라 하였는데, 광무 10년(1906) 해남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감당리, 상금리, 항리와 녹산면의 해남리, 성산리를 병합하여 신흥리라 해서 삼산면에 편입되었다.

창리

창-리(昌里) [창몰] [리]본래 진도군 삼촌면의 지역으로서, 사창이 있었으므로 창몰 또는 창리라 하였는데, 광무 10년(1906) 해남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중금리, 방축리, 구성리, 석당리, 용두리 일부와 녹산면의 충리, 화내리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창리라 해서 삼산면에 편입되었다.

송정리

송정-리(松汀里) [송정, 송호] [리]본래 진도군 삼촌면의 지역으로서, 소나무 정자가 있으므로 송정, 또는 못이 있으므로 송호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저산리와 도토리, 수복리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송정리라 해서 해남군 삼산면에 편입되었다.

봉학리

봉학-리(鳳壑里) [비메, 비산, 봉학] [리]본래 진도군 삼촌면의 지역으로서, 비메(산)밑이 되므로 비메 또는 비산, 봉학이라 하였는데, 광무 10년(1906)에 해남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수복리, 옹암리, 송정리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봉학리라 해서 해남군 삼산면에 편입됨

원진리

원진-리(院津里) [원나루, 원진] [리]본래 진도군 삼촌면의 지역으로서, 원(院)이있는 나루였으므로 원나루 또는 원진이라 하였는데, 광무 10년(1906) 해남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목신리, 옹암리 일부와 녹산면의 원진리, 대흥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원지리라 해서 삼산면에 편입되었다.

충리

충-리(忠里) [충신터, 충신] [리]본래 해남군 녹산면의 지역으로서, 충신 이유길(李有吉)이 살았으므로 충신터 또는 충신이라 하였는데,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신리와 대흥리의 각 일부와 삼촌면의 화내리, 용두리, 도토리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충리라 해서 삼산면에 편입되었다.

구림리

구림-리(九林里) [구룡들, 구룡, 구림] [리]본래 해남군 녹산면의 지역으로서, 물이 좋고 기름진 들이므로 구룡들, 구룡 또는 구림이라 하였다하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매정리, 덕촌리, 용전리를 병합하여 구림리라 해서 삼산면에 편입되었다.

평활리

평활-리(平活里) [평활] [리]본래 해남군 녹산면의 지역으로서, 평지에 새로 마을을 이룩하였으므로 평활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신활리, 양촌리, 산림리, 신기리, 중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평활 리라 해서 삼산면에 편입됨

상가리

상가-리(上駕里) [상가, 웃가재] [리]본래 해남군 녹산면의 지역으로서, 가재 위쪽이 되므로 웃가재 또는 상가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사점리, 계동리, 신촌리, 중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상가리라 하여 삼산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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