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보세요!

귀농귀촌 준비

Step1
귀농결심
사전에 농업관련 기관이나 단체, 농촌지도자, 선배 귀농인을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Step2
가족합의
농촌으로 내려가고자 할 때 선뜻 응할 가족은 많지 않으므로 일단 가족들과 충분히 의논 후 합의해야 합니다.
Step3
작목선택
자신의 여건과 적성, 기술수준, 자본능력 등에 적합한 작목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Step4
영농기술
대상작목을 선택한 후 에는 농업기술센터, 농협, 귀농교육 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귀농자 교육프로그램이나 귀농에 성공한 농가견학, 현장 체험등을 통해 충분히 영농기술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Step5
정착지 물색
작목선택과 기술을 습득한 후에는 자녀교육 등 생활여건과 선정된 작목에 적합한 입지조건이나 농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정착지를 물색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Step6
주택 및 농지구입
주택의 규모와 형태, 농지의 매입여부를 결정한 뒤 최소 3~4군데를 골라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7
영농계획수립
끝으로 합리적이고 치밀하게 영농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농산물을 생산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최소 4개월에서 길게 4~5년 정도 걸리므로 초보 귀농인은 가격변동이 적고 영농기술과 자본이 적게 드는 작목 중심으로 영농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귀농귀촌준비시 주의사항

충분한 기간 동안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자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것인가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귀농귀촌해야 한다.
귀농의 경우 본인 여건에 맞는 작목선택과 철저한 영농계획을 세우고 특히 수확한 농산물을 어떻게 어디에 팔 것인지 판로 방향을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모든 것을 단기간에 해결하려 든다면 실패할 확률이 크다.

귀농교육과 체험등을 통해 연습과정을 거치자

농업교육기관등을 통해 영농기술을 습득하거나, 원하는 지역의 영농현장에서 일정기간 체험 및 실습을 해보고, 각 지자체 귀농귀촌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 연습과정을 거치는 것도 필요하다.

작게 시작하고 너무 큰 꿈을 꾸지 말자

작목재배기술 등이 부족한 상태에서 거대한 시설이나 대농기계구입, 넓은 토지 경작은 실패의 주요원인이다.
작게 시작하면 실패도 작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여유자금을 마련하고 지원사업에 의존하여 시작하지 말자

농업은 기상이변 등 다양한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최소 1~2년간 아무런 소득 없이 생활 할 수 있는 여유자금을 확보하고 농사를 지으면서 부부 중 한쪽이라도 간단한 일에 종사하면 가정경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농촌정서를 이해하고 지역주민과 관계에 열린마음을 갖자

도시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농촌에서는 특히 지역 주민과의 원만한 관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지역의 정서를 이해하고 관습과 상식을 존중하며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어울려 지내려는 열린마음이 필요하다.
마을행사나 모임에 꼭 참석하고 마을 공동체적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마을주민들에게 인정받게 된다.
좋은 유대관계를 통해 영농활동에 필요한 각종 정보습득 등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담당부서농촌지원과 귀농귀촌팀 문의전화061-531-4272
  • 최종수정일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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