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명현관 군수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고용·산업위기지역 9개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과 함께 고용·산업위기지역 자립지원을 위한 특별법 국회통과 촉구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해남·영암·목포 등 9개 자치단체장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고용산업위기지역 경제회생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고용산업위기 자립지원 특별법의 제정과 조속한 국회통과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