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해남군이 추천하는 설 명절 알뜰 여행지 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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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창배 | 등록일 | 2018-02-12 | 조 회 | 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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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땅과 같지만 그곳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곳,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 해남군이 추천하는 설 명절 알뜰 여행지 7 1. 땅끝 맴섬 맴섬일출은 해마다 두 번(2월, 10월)에 걸쳐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데, 그 중 한번의 일출이 바로 이번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7일에 떠오른다. 설 당일인 16일에 최고의 일출을 볼 수 있으며, 이 때는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일출의 장관을 찍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다.
2. 땅끝마을 한반도 기의 정점이라 불리는 땅끝전망대, 땅끝탑을 둘러보고 청정 땅끝바다에서 나오는 전복, 해초 등으로 차린 디톡스 음식을 푸짐하게 즐긴다면, 설 연휴 하루를 의미 있고 알차게 즐길 수 있다.
3. 달마고도 전국 최고의 명품길인 달마고도는 달마산의 기암괴석과 바다가 보이는 트레킹 코스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눈이 즐겁고 발이 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명품 코스로 미황사와 땅끝해남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겨울 산의 멋과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해줄 것이다.
4. 대흥사와 두륜산 케이블카, 두륜미로파크 케이블카를 타고 보는 눈 덮인 두륜산의 설경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아이들과 함께 두륜미로파크에 들러, 편백 미로 숲을 거닐고, 산채음식으로 만든 치유 밥상, 맛있는 보리밥 정식 한 상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을 느껴보는 것도 강력 추천한다.
5. 고산 윤선도 유적지 고산윤선도의 문학 작품과 공재 윤두서 자화상을 보고, 고즈넉한 500년 종가 고택을 거닌 후 닭 한마리로 만들어낸 닭코스 요리도 해남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6. 우수영관광지 명량대첩 승리의 현장 울돌목 회오리 물살을 보고, 우수영문화마을에서는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우항리공룡화석지에서는 책에서만 봤던 공룡 발자국과 공룡 화석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다.
7. 세시풍속행사 우리 문화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 당산제의 행사들이 마을마다 특색을 담아 열리는데, 2월 16일 15시에는 해남읍 송용마을에서 동제가, 17일 06시에 화산면 평발마을 거릿제가 열려 잊혀져가는 전통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발길이 닿는 곳 어디서든 여행의 묘미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곳, 해남! 이번 설은 해남 곳곳을 누비며, 가족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해남으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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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행정팀 장정길 ☎ 061-530-5282-530
-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