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군정 홍보동영상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 2014-05-07
  • 조회수 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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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종합편]

짧은 하루가 길게만 느껴질 때
저는 희망합니다.

땅 끝 희망에 땅에서
지금보다 더 행복한 제 모습을

희망하세요.
땅 끝에서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의 나를

단지 서있기만 해도 발치에 의미가 담기는 곳
해남은 우리에게 먼저 마음에 안식을 선물합니다

해송림으로 둘러싸인 송호 해변은
오랜 시간 영화촬영지로 각광받는 곳 입니다

두륜산기슭에 자리한 대흥사
저마다 다른 천개의 표정으로 천 가지 깨달음을 주는 천불상

천불상의 인자한 미소는 해남인의 미소와 꼭 닮아 있습니다.

은은하게 차향이 스미는 일지암 에서는
차를 나누는 선조들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 듯 하고

땅 끝에 석양이 지면 철새들은 춤을 추고

아름다운 풍광과 달빛이 어우러지는 캠핑장 에서의 여유

별 헤는 밤엔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고
나누는 모든 이야기가 시가 되기도 한다.

땅 끝에 동이 트고 바닷길이 열리면
2억 년 전 공룡의 신비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해남우수영에서 제주를 잇는 쾌속선으로
바다의 시작 땅 끝에서 해상여행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다지는 일 또한 땅 끝 해남에서 시작됩니다.
명량대첩에 승첩을 다시금 재현하는 명량대첩 축제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얻고

급물살을 헤친 숭어를 뜰채로 잡는 숭어 잡이 체험은
환상적인 손맛과 식감을 선사합니다.

산해진미가 가득한 해남의 바다에선 쫄깃한 식감의 전복
바다 향을 간직한 땅 끝 김을 맛 볼 수 있습니다.

해남에서 맞는 한 상은 해남의 땅과 바다 남도의 손맛으로 버무려져
혀끝에 행복이 넘실됩니다.

제철나물로 차려낸 무공해 산채정식엔 계절의 맛과 풍류가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세와 위엄이 서린 달마산과 미황사
한 번에 참배로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미황사 괘불재에서 우리에게 찾아올 기적을 기대해 보아도 좋습니다.

산 중턱에서 자리한 도솔암에서 바라본 비경은
시공간을 정지시킬 듯 매혹적입니다.

선조의 풍류와 문화를 느끼고
600년의 시간을 뛰어넘은 은행나무 아래서
자연의 경이로움에 숙연해 지기도 합니다.

스포츠 명품고장으로 거듭난 해남에선
많은 체육인이 두륜산 산새처럼 우뚝 선 기개를 펼쳐 보입니다.

여러 종목의 팀과 선수들이 전지훈련과 전국대회를 위해 해남을 찾습니다.

노력의 땀방울에 가능성을 더해 더 큰 가치를 창조하는 스포츠 명품고장 해남

국내 전지훈련지로 손꼽히는 해남은
체육인의 훈련과 대회를 위해 편리하고 쾌적한 인프라를 확충합니다.


선수단을 배려한 해남군민의 섬세한 배려는 해남을
꼭 다시 찾고 싶은 스포츠 명품 고장으로 만들어 갑니다.

산과 들 바다가 접해 산해진미가 풍부한 해남의 특산물은
자연 본연의 맛과 향에 눈 뜨게 합니다.

따스한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 세발나물
앙증맞은 크기에 영양으로 가득 찬 밤호박

지친여름 달콤한 즐거움이 톡톡 터지는 무화과

비옥한 황토의 정기를 흠뻑 빨아드린 황토고구마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자연의 힘으로 길러낸 해남의 쌀

언 땅에서 꿋꿋하게 자라난 겨울 배추의 강인한 생명력

땅 끝 해남에 청정한 자연과 기운은 산과 바다 대지 위에 녹아있습니다.

땅 끝 해남은 언제나 시작과 동행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갑니다.
지금 땅 끝에서 새로운 미래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희망차고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가슴 따뜻한 사람들과 살아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해남으로 오세요. 내일의 더 큰 가능성과 행복한 오늘의 날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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