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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정보

주간농사정보(4. 20 ~ 4. 26)

  • 작성자 최영경
  • 작성일 2014-04-22

 

 

주 간 농 사 정 보

 

- 제17호, 2014. 4. 20.~ 2014. 4. 26. -

 

 

 

 

 

제1장 금주의 농업정보

 

1. 기상전망(4월 하순 ~ 5월 중순, 기상청, 농과원)

 

□ 날씨 전망

  ❍ (4월 하순) 상증 한기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어 기온 변화가 크겠음

  ❍ (5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음

  ❍ (5월 중순) 따뜻한 기류의 유입으로 일시적으로 기온이 크게 오를 때가 있겠음

 

□ 순별 예보

구분 평 균 기 온 강 수 량
4월 하순

평년(13~16℃)과

비슷하겠음

평년(19~53㎜)과

비슷하겠음

5월 상순 평년(15~18℃)보다 높겠음 평년(23~73㎜)보다 적겠음
5월 중순 평년(15~19℃)보다 높겠음

평년(24~66㎜)과

비슷하겠음

 

 

 

2.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2014.4.1.~4.30.) 

 

   벼 종자전염성 병해충, 마늘․양파와 시설재배 작물 및 과수 등의 해충에 대한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를 발표하오니 농작물 관리를 잘하여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바람

 

 주요 병해충 발생정보

 

  □ 벼 종자전염성 병해충

  ○ 종자소독을 철저히 하여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등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소독 후에는 수질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처리하여 버림

    ※ 약제소독 후 하수구나 하천에 바로 버리지 말고, 약액에 석회․볏짚재흙을 넣어 정화시킨 후에 유휴지나 퇴비사 등에 버리거나, 못자리 치상할 때 모판에 관주

 □ 애멸구(줄무늬잎마름병)

  ○ 월동 애멸구의 줄무늬잎마름병 보독충률이 높으므로 상습지에서는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품종을 선정하여 재배

 □ 양파 노균병, 마늘·양파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등

  ○ 양파노균병과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등이 발생하기 시작하였으므로 상습지에서는 예방적으로 적용약제로 방제

 □ 시설재배 작물 흰가루병,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등 곰팡이 병해

  ○ 시설 내 기온 및 습도 관리를 잘해주고 병든 식물은 발생 즉시 없애주며 병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 과수 갈색날개매미충과 붉은별무늬병․검은별무늬병

  ○ 갈색날개매미충은 란피해를 받은 가지를 제거하고 4월말부터 약충이 깨어 나오면 적용약제로 방제하며, 사과․배의 붉은별무늬병과 검은별무늬병은 생 전에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의 예측정보에 따라 적용약제로 방제

 

 

 

 

제2장 벼

 

1. 우량종자 가리기 및 종자 소독

  ❍ 발아시기의 볍씨는 배유(씨젖)의 양분에 의하여 자라므로 튼튼한 볍씨를 골라야 하는데 충실한 종자는 무거운 종자를 의미하므로 이를 가려내기 위하여 소금물에 담가 소금물가리기를 실시(보급종은 불필요)

    * 균일한 파종을 위해 소금물가리기 작업 전 반드시 탈망작업 실시

  ❍ 메벼는 소금물 비중 1.13(물 20L+소금 4.24kg), 찰벼는 비중 1.04(물 20L+소금 1.36kg)에서 가라앉는 볍씨를 사용

    * 품종에 따른 비중: 메벼 1.13, 찰벼 1.04, 통일형 품종 1.03

  ❍ 소금물가리기 할 때 볍씨를 소금물에 오래 담가 두면 발아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곧바로 맑은 물로 씻어야 함

  ❍ 볍씨로 전염되는 도열병․깨씨무늬병․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이삭선충병 등의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하여 볍씨 소독 실시

  ❍ (약제침지 종자소독) 프로크로라즈유제 10㎖를 물 20L에 섞어서 물온도 30℃를 유지하며 볍씨 10kg을 담가 48시간 소독

    ※ 소독 후에는 볍씨를 맑은 물로 씻은 다음(2회) 침종 실시

  ❍ (약제혼용 종자침지 소독) 물 20L에 프로크로라즈유제와 플루디옥소닐을 각각 10㎖ 혼합 희석한 후, 30℃에서 48시간 종자를 담가 소독

    ※ 소독 후에는 볍씨를 맑은 물로 씻은 다음(2회) 침종 실시

  ❍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 싹의 길이가 1.5mm이하 일 때 물기를 적당히 빼고 볍씨를 플루디옥소닐과 골고루 혼합분의 처리한 후 바로 파종

    ※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가능 농약

    - 플루디옥소닐종자처리액상수화제 100㎖/종자40kg

    - 플루디옥소닐액상수화제 50㎖/종자40kg

    - 카프로파미드․플루디옥소닐․이미다클로프리드종자처리수화제 400g/종자40kg 

  ❍ (온탕침지 소독) 60℃의 물 100L에 종자 10kg을 10분간 침지하고나서 바로 냉수에 종자를 담가 소독

 

< 농가 벼 재배유형별 종자소독 방법 >

벼 재배유형/종자조건 종자소독 방법
건전종자 약제침지 종자소독
전년 키다리병 발생지 채종종자

약제혼용 종자침지소독 또는 약제침지 종자

소독+파종직전 습분의 처리(소독)

종자생산단지 온탕침지 종자소독+약제침지 종자소독+파종직전 습분의 처리
친환경농업 온탕침지 종자소독

 

 

< 벼 종자소독 방법별 키다리병 방제효과 >

처 리 내 용 발병묘율(%) 방제가(%) 입모율(%)
온탕소독 7.4 90.9 94.1
온탕소독+약제침지소독 6.5 92.0 94.5

온탕소독+약제침지

소독+파종직전습분의

0.9 98.9 90.9

약제침지소독+파종

직전습분의

3.2 96.0 91.8
약제혼용침지소독 5.0 93.8 93.3
약제침지소독 21.1 73.9 93.6
무처리 80.9 - 85.9

   ※ 키다리병은 건전한 벼가 출수 후 자가수분 시 화기로 전염되어 이병종자가 되며, 병원균이 배유(씨젖) 안에까지 침투하므로 침지소독을 하지 않으면 소독효과가 떨어짐(병 발생이 심한 포장의 토양 내에도 병원균이 많음)

   ※ 정부 보급종은 프로클로라즈와 플루디옥소닐로 분의소독되어 공급되므로 별도로 소독약은 추가하지 말고, 종자 10kg당 물 20L에 30℃로 물 온도를 유지하며 48시간 침지

친환경자재를 이용한 소독은 그 자체로서 완벽한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1차로 온탕소독을 한 후 친환경자재를 활용하여 소독하면 효과가 더 좋음

 

2. 못자리 설치 및 관리

  ❍ 파종한 육묘상자를 못자리에 치상할 때는 강한 햇볕으로 하얀모(백화묘)가 발생되거나, 모가 마르지 않도록 모판을 신문지나 부직포로 덮어 습기가 유지되도록 함

  ❍ 싹이 나오기 전 모판이 마를 경우에는 상자 위로 물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모판흙이 충분히 젖도록 물을 줌

  ❍ 모의 잎이 2~3매가 되면 못자리 양쪽 머리면(마구리)을 열어 주거나 비닐 여러 곳을 찢어 주어 고온 장해를 받지 않게 함

  ❍ 모의 잎이 4~5매 되었을 때 흐린 날을 택하여 비닐을 벗겨 주고 벗겨 낸 비닐은 모판 옆에 두었다가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면 다시 덮어 줌

  ❍ 못자리 설치는 모내는 때를 역산하여 지역에 알맞은 시기에 설치

지대별 중모기계이앙

육묘적기(기준)

최적 못자리 설치시기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종
중서부평야지대 4.15~5.10 5. 8 4.29 4.17
중북부내륙지대 4.15~5. 5 5. 3 4.23 4.17
태백고냉지대 4.15~4.30 4.27 4.15 -
동해안냉조풍지대 4.10~4.30 4.26 4.14 4.10
소백서부내륙지대 4.15~5.10 5. 9 4.30 4.19
중부산간지대 4.10~5. 5 5. 1 4.21 4.10
차령남부평야지대 4.25~5.15 5.14 5. 4 4.25
노령산간지대 4.15~5.10 5. 8 4.29 4.18
영남분지지대 4.20~5.15 5.11 5. 2 4.22
영남남부지대 4.25~5.15 5.15 5. 5 4.26
호남남부지대 4.25~5.20 5.18 5. 8 4.29

 

 

3. 부직포 육묘기술

  ❍ 보온절충못자리와 같이 싹틔운 종자를 파종하고, 파종된 상자를 하우스에서 간이 싹틔우기를 한 후 모판에 알맞게 배열하고 부직포를 덮어줌

     * 출아과정을 생략하면 싹이 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 길어지고 출아 전에 비가 내려 물이 고이면 출아 장해를 받아 육묘에 실패할 우려가 있음

  ❍ 못자리에 상자 넣기를 한 후 부직포를 육묘상자에 밀착되게 덮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1~2m 간격으로 흙덩이로 눌러줌

  ❍ 육묘기간에 비가 계속 내려 부직포 위에 물이 고일 경우 비가 그친 후 물을 털어 줌

  ❍ 고랑에 물을 충분히 대주어 모판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고, 본엽이 3매 정도 일 때 부직포를 벗겨줌

  ❍ 모가 자람에 따라 부직포가 들리도록 해주어야 모의 상처(식상)를 막을 수 있음

  ❍ 부직포 못자리의 문제점

    - 물관리 부주의 및 관리 소홀에 의한 과습 장해

    - 이상저온과 기온차가 심할 때 대응 능력 미흡

장 점 단 점
○ 육묘자재비용 절감

  - 할죽(割竹)이 필요 없고 부직포만 씌움

  - 부직포는 재사용 가능

 * 할죽(割竹) : 못자리용 쪼개진 대막대기

○ 보온효과가 적어 이상 저온시 냉해 우려
○ 육묘노력 절감

  - 못자리 설치 간편

  - 통풍 순화 작업이 필요 없음

○ 부직포를 덮는 기간에는 고랑에만 물을 대므로 기온교차가 심할 때 모잘록병 발생 우려
○ 고온장해 우려가 거의 없음 부직포를 벗기는 시기가 늦어질 때는 부직포의 차광률이 높아 모가 연약하게 자랄 우려가 있음

 

 

제3장 밭 작 물

1. 맥류(보리, 밀)

  ❍ 보리, 밀은 이삭이 패는 시기(출수기)에 적정 수분이 유지되도록 해주어야 충실한 이삭이 맺어짐

  ❍ (봄철습해대책)웃거름을 준 후 흙넣기를 겸한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하여 습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특히 못자리 주변의 포장은 습해를 받을 우려가 많으므로 배수 관리에 유의하고 습해가 발생한 경우에 요소 2%액을 잎에 뿌리거나 효과가 빠른 유안 웃거름으로 생육회복을 촉진시킴

  ❍ (봄철가뭄대책) 제초를 겸하여 겉흙을 긁어주거나 퇴비, 볏짚, 산야초 등으로 덮어주어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가뭄이 심할 경우는 줄뿌림포장은 물을 흘러대고 휴립 광산파 포장은 배수구에만 물을 대준 후 즉시 빼주어 습해가 없도록 함

 

 

2. 고구마

  ❍ 본답 삽식기

구 분 시 기
조기재배 3월 하순 ~ 4월 중·하순
적기재배 5월 중순
만기재배 6월 중순 까지

 

  ❍ 심는 거리는 조기 및 적기재배로 심을 때에는 70~75cm × 20cm로 하고 만기재배 할 때는 75cm × 25cm로 함

  ❍ 묘수는 조기재배는 10a당 7,100~6,700본 적기 및 만기재배 때는 5,300~5,400본 정도 심도록 하는 것이 좋음

  ❍ 비료는 10a당 질소-인산-칼륨 5.5-6.3-13.3㎏을 퇴비 1,500㎏과 함께 넣어 주며, 지역별, 토양별 차이가 있으므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검정 후 시비처방서에 따름 

  ❍ 삽식 시 주의사항

    - 채묘한 묘는 3~5일 음지에서 경화시킨 후 본밭에 이식함

    - 묘를 심을 때 잎이 떨어지면 활착과 뿌리내림이 더디고 수량감소의 원인이 되므로 잎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함

    - 묘의 선단 4~6마디부터 고구마가 달리므로 이 부분이 땅속에 묻히도록 하되 생장점이 묻히지 않도록 함

    - 묘는 수평 심기로 얕게 심는 편이 좋으나 건조하기 쉬운 경우는 다소 깊이 심음

    - 그 밖에 묘의 소질, 크기에 따라서 알맞은 방법으로 심음

 

3. 옥수수

 

  ❍ 보통직파재배(무피복적기재배)는 남부평야지는 4월 중순, 중·북부지역은 4월 중∼하순, 산간지는 5월 상순에 파종을 실시하며 보통 늦서리가 오는 날로부터 15일전쯤에 평균기온이 10℃이상일 때 파종

    ※ 평균 기온이 15℃ 이상일 때(늦서리 내리는 날에서 10일 전)

  ❍ 포기 수는 10a당 만생종은 4,400포기 조생종은 6,600포기를 심음

    ※ 심는 간격은 품종마다 다르며 유색찰옥수수는 이랑 너비 70cm, 포기 사이 30cm(4,700개체/10a)로 심음

재배유형 재 배 방 법 파 종 시 기 옮겨심는시기 수 확 시 기 재배가능지역
조기재배 비닐터널재배 3월 상순~중순 4월 상순 6월 중순~하순 충남 이남
반촉성재배 비닐피복재배 4월 상순 직 파 7월 상순~중순 충남 이남
보통직파재배 무피복적기재배 4월 중순 직 파 7월 하순~8월 상순 전국
비가림재배 비닐하우스재배 6월 상순 직 파 9월 상순~중순 전국
가을재배 노지재배 7월 상순~중순 직 파 9월 하순~10월 상순 충남 이남

 

  ❍ 옮겨심기는 시기는 파종 후 15일 이내(2~3엽기)에 실시하며 옮겨심기가 너무 늦거나 잘못 심으면 키가 자리지 못하고 너무 일찍 꽃이 피게 되어 수정이 되지 않아 수량 및 이삭 상품성이 떨어짐

    ※ 단, 가을재배는 7일 이내

 

 

제4장 채 소

 

1. 마늘, 양파 

 

  ❍ 4~5월은 마늘·양파 구가 크는 시기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기 문에 관수시설 등을 이용하여 수 실시

  ❍ 적정한 토양온도 유지를 위한 흙덮기 실시

  ❍ 비가 올 것에 대비해 논에 심겨진 마늘·양파는 배수구를 잘 정비하여 습해 예방

  ❍ 흑색썩음균핵병은 지상부가 노랗게 마르고 생육이 위축되며 포 이곳저곳에 발생하여 점차 주위로 확산되고 심하면 밭 전체가 고사하는 병으로 발병한 포기는 발견 즉시 뽑아줌

  ❍ 양파 노균병은 적용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살포

    - 약제선택은 동일약제를 연용 할 경우 병원균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

  ❍ 중만생종양파 꽃대 발생주는 구가 더 이상 크지 않으므로 포기를 뽑아내어 주위 포기들의 비대를 돕도록 함

 

 

2. 고추

  ❍ 아주심기 1주일 전부터 밤에는 육묘상 내 보온덮개를 걷어주고 점차 보온피복 비닐을 제거하며, 마지막으로 하우스 측면의 비닐을 걷어 올려 외부환경과 같은 상태로 관리하도록 함

  ❍ 아주심기 할 때는 육묘상에 심겨졌던 깊이만큼만 심도록 하고, 특히 역병 예방을 위해 고추 접목묘를 심을 때 접목부위가 땅 속에 묻히지 않게 주의

  ❍ 시비량은 품종, 토양비옥도, 재식주수, 전작물과의 관계에 따라 달라지며 토양검정을 실시하여 시비량을 결정

  ❍ 남부지방 터널재배 시 멀칭용 비닐은 아주심기 3~4일전에 미리 덮어 땅의 온도를 높여 주어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함

  ❍ 터널재배 시 멀칭비닐 종류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흑색 비닐로 덮을 경우에는 아주 심은 후 곧바로 환기구멍을 주어 터널 내 기온상승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 매년 역병이 문제시 되는 농가에서는 아주심기 하루 전날 포트채로 역병약제에 침지하여 약액이 상토에 충분히 흡착되도록 한 뒤 아주심기

 

3. 봄배추

  ❍ 시설봄배추 적기 수확 및 노지봄배추 적기 정식 실시

  ❍ 봄배추를 재배할 때는 저온에 의한 추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 석회결핍증(일명 ‘꿀통배추’) 예방을 위해 고온건조 방지

  ❍ 모기르기를 할 때 상토를 구입하여 사용할 경우는 초기 생육에 필요한 비료량이 첨가되어 있어 물관리만으로 충분함

  ❍ 물주는 시기는 가장자리 모가 약간 시들어 보일 때 충분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지만 너무 자주 물을 주면 모가 웃자라기 쉬우므로 주의함

  ❍ 모기름상의 온도는 야간 최저 13℃이상으로 관리하되, 낮 온도는 25℃이상 되지 않도록 환기 관리를 철저히 함

  ❍ 저온기에 생긴 꽃눈이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추대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적기에 수확

 

4. 시설채소

  ❍ 비닐하우스의 보온용 피복물을 아침 일찍 걷어 작물이 오전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해주고, 낮에는 시설 내부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환기 관리 실시

  ❍ 물주기는 가급적 점적관수 시설을 이용하여 오전 중에 실시하여 하우스 내부의 과습을 막고 지온이 유지되도록 함

  ❍ 봄비에 의한 습해 발생이 우려되니 배수구 정비 철저

  ❍ 황사 현상이 발생하면 비닐, 온실유리 등 시설 지붕에 먼지가 쌓여 햇빛 투과량이 부족하게 되므로 물로 씻어 투광률을 높여 주도록 함

<시설하우스 설치>

 

  ○ 시설하우스를 설치하려는 농가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 설계도 및 시방서 규격에 준하여 설치해야 함

    - 시군농업기술센터 문의 또는 농촌진흥청 홈페이지(농촌진흥청 → 기술정보 → 영농기술보급정보 → 시설표준설계도)

 

 

 

 

제5장 과 수

 

1. 봄철 병해충 방제

  ❍ 수확을 앞둔 매실의 낙과 원인 중의 하나인 복숭아씨살이좀벌은 피해과실의 씨앗 속에서 유충으로 겨울을 지낸 후 봄에 성충이 되어 어린 과실의 씨방 속에 알을 놓으며 4월 상순부터 발생 함

  ❍ 수컷 성충이 암컷 성충보다 약 5일정도 빨리 발생하기 때문에 4월 중순경에 매실에 등록된 합성 피레스로이드계통의 살충제를 뿌리면 교미하고 산란하는 성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함

  ❍ 암컷 성충이 낳은 알은 약 15일 정도 지난 후에 부화하므로 남부지역에서는 4월 하순에, 중부지역에서는 5월 상순에 침투이행성이 뛰어난 살충제를 살포하면 알에서 갓 부화한 유충을 죽일 수 있음

  ❍ 사과 부란병은 주로 4~5월에 줄기나 가지에 발병되어 나무를 죽이거나 세력을 약화시켜 사과나무에 큰 타격을 주는 병이므로 방제를 철저히 함

  ❍ 부란병의 병원균은 주로 가지를 자른 부위, 벌레 먹은 부분의 처를 통하여 침입하므로 나무를 잘 관찰하여 병든 부위와 병균이 침입하지 않은 일부를 충분히 파내고 도포제를 발라 줌

  ❍ 사과나무에 피해를 주는 나무좀인 사과둥근나무좀은 전년대비 월동밀도가 2.7배, 오리나무좀은 1.2배 증가해 봄철 고온이 지속되면 큰 피해가 예상되므로 발생예찰과 방제에 주의해야 함

  ❍ 나무좀 예찰은 기존의 나무좀 발생예찰용 유인트랩을 이용하거나 기온예찰법(하루 중 오후 2~3시경에 기온이 20℃ 이상인 경우 방제시작)을 병행해 실시하면 효과적임

 

2. 봄철 과원 저온 대비

  ❍ 최근 봄철 이상고온으로 조기개화가 진행된 상황에서 서리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4월 하순 서리가 다시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우려 저온 및 늦서리 피해 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함

  ❍ 대개 오후 6시 기온이 10℃일 때, 하늘이 맑고 바람이 없는 날은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왕겨 등을 태우는 연소법, 방상휀에 의한 송풍법, 물을 뿌려주는 살수법 등 농가별 실정에 맞는 늦서리․저온피해 방지대책을 미리 세워두어야 함

    * 연소법으로 대책을 세운 농가는 바람에 의해 산불로 번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함

  ❍ 최저기온이 영하 2℃ 이하가 예상되면 늦서리 피해 주의보를 발령하지만 지역에 따라 최저기온 차이가 있으므로 서리가 내릴 가능성을 미리 판단하여 대처하도록 함

 

3. 저온 피해 과원 사후 대책

  ❍ 저온피해를 받은 과원에서는 이후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다음해 개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과, 병해충 관리 등 재배관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할 것

  ❍ 결실량 확보를 위하여 중심화에 피해를 입은 경우는 피해상황을 잘 확인하고 측화를 선택하여 인공수분을 실시

  ❍ 열매솎기는 착과가 확실시 된 다음 실시하고 마무리 열매솎기도 기형과 등 장해가 뚜렷이 확인되는 시기를 기다려 실시

  ❍ 잎에 피해가 심할 경우 착과량을 줄여주고, 낙화 후 요소를 엽면살포하여 잎의 활력과 수세회복에 만전을 기할 것

 

 

제6장 화 훼

 

1. 국 화(정식후 관리)

  ❍ 수분관리는 정식 직후에 충분히 관수하여 활착을 촉진시키며 어린묘가 활착이 되어 자라기 시작하면 수분을 다소 줄여주어 토양표면을 건조시킴으로서 흰녹병 발생을 억제

  ❍ 온도관리는 품종이나 작형에 따라 달라지나 생육단계별 온도관리 요령은 정식 시에 13℃정도로서 활착을 도모한 다음 12℃에서 영양생장을 촉진시킴

  ❍ 적심은 정식 후 10~14일이면 완전히 활착하므로 적심을 하여 지를 발생시키는데 뿌리가 제대로 활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적심하면 측지발생이 느리고 균일하지 못함

 

2. 거베라(정식 후 관리)

  ❍ 정식한 묘는 15∼30일간은 관수를 충분히 하여 활착을 좋게 하고, 일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30~40% 차광을 해준다.

  ❍ 온도는 최저 기온을 18~20℃로 관리하고, 지온관리가 가능하면 20~25℃, 최저 기온을 16~18℃로 관리하며, 낮에는 25℃이상 되지 않도록 환기한다.

 

3. 팔레놉시스 분갈이 실시

  ❍ 4월 하순부터 분갈이를 실시하되 생장기에 들어가기 시작했을 때 실시하며 온도는 20~28℃, 강한 햇빛은 피하고 50% 차광을 실시함

  ❍ 4월중 생장기에 비료를 주도록 하며 농도는 1,500배 액비를 물 대신 가을까지 줌

 

 

제7장 특약용작물

 

1. 느타리버섯

  ❍ 봄철 느타리버섯의 발생주기가 거의 끝나 가고 있으므로 경제성감안하여 버섯 생산주기를 조절하도록 하고 수확한 후에 균상(균이 자라는 시렁)에 남는 버섯은 세균의 피해가 없도록 균상 관리를 깨끗이 하도록 함

  ❍ 여름철 느타리버섯 종균 접종 적기가 5월 중․하순경이므로 봄철 재배가 끝나는 농가는 재배사 폐상 소독을 철저히 하고 볏짚, 폐면(솜), 종균 등을 미리 신청하여 확보하도록 함

 

2. 뽕나무

  ❍ 뽕가지에서 겨울을 난 뽕나무 애바구미 어른벌레는 4월 상․중순부터 겨울눈을 갉아 먹어 봄철 싹을 못트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잎이 핀 뒤에는 잎자루나 새순의 밑부분을 갉아 먹음

    - 겨울 동안 반 정도 말라죽은 상태의 가지는 잘라버리고, 4월 중․하순경, 봄베기나 여름베기 뒤 지오릭스 유제(분제)나 파프유제를 뿌려 즉시 방제

  ❍ 오디 균핵병 방제를 위하여 눈이 트고 잎이 피는 시기에 맞추어(4월 중·하순~5월 상순) 방제약제인 지오판수화제 또는 지오판․리프졸수화제를 10일 간격으로 2~3회 정도 뽕나무와 뽕밭에 고르게 뿌려줌

 

 

3. 인삼

  ❍ 인삼 생육 시기별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함

    - 줄기 점무늬병(4월 하순~5월 중순) : 연약한 줄기가 바람 등에 의해 상처가 생기는 경우에 발생하므로, 출아 후 바람에 의해 줄기에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포장 주위에 방풍시설을 설치하고 5월 중순부터 6월에 아족시트로빈, 보스칼리드. 디페노코나졸 약제로 방제

    - 균핵병(4월 하순~5월 중순) : 채소 재배지와 같은 오염포장을 하고, 발병 시 병든 인삼 주위의 건전 인삼을 3~5줄 정도 거하여 뿌리의 접촉 및 균사의 전염을 차단하고 플루퀸코나졸을 관주 또는 살포해줌

    - 모잘록병(4월 하순~6월 상순) : 발병초기 병든 줄기를 제거하고 줄기 지제부에 메타락실엠수화제를 관주 또는 살포함

    - 역병(5월 중순~6월 상순) : 15~25℃의 서늘하고 다습한 조건에서 발생하므로, 전년도 발병포장에서는 강우예보가 있으면 미리 메타락실엠, 에타복삼, 플루아지남 등을 예방적으로 살포함

  ❍ 인삼은 병원균의 감염을 막기 위해 전염경로가 되는 잎과 줄기의 잔해물과 잡초를 완전히 제거해 주고 관리기를 이용하여 배수로 흙을 상면으로 2~3㎝ 정도 복토해주면 잿빛곰팡이병이나 줄기점무늬병의 발생이 억제됨

 

4. 지 황

  ❍ 지황은 4월 상순~5월 상순 사이에 120㎝ 이랑에 줄간격 30㎝, 포기간격 15~20㎝, 4줄 유공비닐로 피복한 후 깊이 3㎝로 눕혀서 심고 정식 후에는 충분히 관수를 해주어 출아를 촉진함

  ❍ 생육기간 중 추대시에는 꽃대를 수시로 제거하고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함

 

 

제8장 축 산

 

1. 구제역 예방

  ❍ 축사 안팎과 기구는 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항상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함

  ❍ 농장의 차단방역시설을 확인하고 야생동물들이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울타리와 출입문을 점검

  ❍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함

  ❍ 농장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 및 기록을 실시하고 출입자 대장을 비치

  ❍ 소독제의 특성(염소, 요오드, 알데하이드 류 등)에 따라 효과가 다르므로 반드시 사용설명서에 따라서 농장 내․외부를 소독

  ❍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함

  ❍ 축산관계자는 가축전염병 발생국가로 출국하거나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를 체류․경유하여 입국할 때에는 공항 또는 항구에 주재하는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에 신고하여 소독조치를 받아야 함

    * 가축전염병(FMD․HPAI) 발생 국가는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 구제역 발생 국가를 여행할 경우에는 축산농가, 가축시장 등을 방문하지 말고 귀국한 후에는 5일간 가축 사육 시설 출입을 삼가야 함

 

= 구제역 백신 접종 프로그램 =

 

축 종 예 방 접 종 시 기 접종량

(1회)

① 송아지 : 2개월령 1차, 4주후 2차 접종

② 모든 소 :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2ml/두
돼 지 ① 모돈 : 분만 3~4주전 접종

② 웅돈 : 5~6개월 간격으로 접종

③ 자돈 : 8~12주령 1차만 접종(분양 전 예방접종)

④ 종돈장의 자돈중 암컷(후보 모돈 예정)

- 2개월령 1차, 4주후 2차 접종

2ml/두
흑돼지·

멧돼지의 자돈

생후 8~12주 1차, 1차 접종 5~6개월 후 보강 2ml/두
염 소 ① 어린 염소 : 2개월령 1차, 4주후 2차,2차접종 4~7개월후 보강

② 1세 이상 : 1년 간격으로 접종

1ml/두
사슴 ① 어린 사슴 : 2개월령 1차, 4주후 2차 접종

② 모든 사슴 :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2ml/두

 

 

= 예방접종시 주의사항 =

  ❍ 백신은 반드시 얼지 않도록 2~8℃ 냉장보관

  ❍ 한번 개봉한 백신은 36시간 이내에 사용하여야 함

  ❍ 1두 1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주사부위가 곪지 않도록 주의

  ❍ 축종별 적정용량 접종 및 적정크기 주사바늘 사용

 

 

= 신고요령 =

  ❍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의심증상 발견 즉시 1588-4060/9060으로 신고

 

 

2. 가축 사양관리

  ❍ 소는 운동과 일광욕을 충분히 시켜주고, 첨가제를 급여하여 정상적인 발정이 나타나도록 함

  ❍ 봄철 날씨는 일교차가 심한 시기이므로 닭장 안의 온도 변화는 가급적 줄여 주고, AI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함

  ❍ 봄철에는 닭의 사료섭취량은 늘어나게 되므로 육성계나 산란계는 체중을 적절히 유지시켜 사료급여량을 알맞게 조절함

 

3. 가축 위생관리

  ❍ 축사주변은 깨끗이 청소한 후에 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좋음

  ❍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출입통제와 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하고 감염 가축 발견 시에는 자체 처리하거나 판매해서는 안 되며, 발생 인근지역에서는 백신접종요령에 따라 예방접종을 실시

  ❍ 황사가 예보되면 축사, 사료 등이 황사먼지로 오염되지 않도록 하고 황사가 끝난 후에는 시설과 가축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하며, 가축을 관찰하여 질병 발견 시에는 방역당국(1588-4060)에 즉시 신고

  ❍ 어린 송아지에 대한 보온관리를 잘 해 주고 설사와 기침을 하는 송아지는 격리 치료하며 배설물을 신속히 제거한 후 주위를 소독

  ❍ 브루셀라병과 결핵병의 예방을 위하여 크레졸이나 가성소다 등으로 소독하고 주기적인 혈청검사를 실시하며 감염된 소는 즉시 도태

  ❍ 닭에서 뉴캣슬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및 전염성기관지염 등 질병발생 예방을 위하여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해서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예방프로그램에 따라 정확한 방법으로 백신접종을 실시

 

4. 사료작물 관리

  ❍ 사료용옥수수 파종시기는 중부 4월중순, 중북부 4월하순에서 5월상순에 파종(지역 벚꽃 만개시기에 파종)

  ❍ 옥수수는 다른 사료작물에 비해 습해에 약한 편으로 토양은 배수정도가 양호하며 밭보다 논에서 배수로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함

  ❍ 사료용옥수수 파종량은 ha당 25~30kg 정도가 알맞음

  ❍ 사료용옥수수 비료량은 ha당 질소200kg, 인산과 칼리 각각 150kg이며 퇴비는 30톤 정도를 시용하며, 질소는 밑거름과 웃거름으로 각각 50% 나누어 시용하고, 인산과 칼리는 밑거름으로 시용함

  ❍ 파종순서는 퇴비살포→경운→시비→로터리→파종→진압→제초제살포 순으로 실시함

  ❍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작물의 특성상 뿌리의 발달이 넓게 퍼지고 땅속 깊이 내려가지 않아 습해에는 강하나 가뭄에는 약한 작물이므로 봄철 가뭄으로 인한 생육상태가 불량해지기 쉬우므로 관수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최대한 관수를 실시

  ❍ 방목은 풀의 키가 20~25㎝ 정도 자랐을 때부터 1일 방목 면적을 계산하여 돌려가면서 실시하고 방목이 끝난 후에는 웃거름을 주어서 목초의 재생을 촉진시킴

 

 

제9장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정보

 

 

  날마다 닭·오리를 세심히 관찰하고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합시다.

    -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단계 : 경계

 

 

 

1.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실천사항

농장소독매일 1회 이상 실시하고 야생조류 등 출입 차단

  ❍ 발을 최소 3켤레 이상을 비(축사용, 농장용, 외출용)하여 교환 사용

  ❍ 사, 사료저장 창고, 분뇨처리장 등 그물망설치 및 야생조류 등 출입차단

  ❍ 육시설 주변 및 농장부지의 경계에 정기적인 생석회 도포 실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국 여행과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

  ❍ 수지주변, 하천, 습지, 논 등 야생조류의 출몰지역의 출입 제한

    * 철새의 분변이 신발에 묻지 않도록 주의할 것

  ❍ 농장관계자는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국가의 여행을 가급적 자제

    * 가축전염병 발생국가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닭 농가와 오리 농가간 상호 접촉 금지

  ❍ 축운반차량은 닭과 오리를 각각 구분하고, 소독 철저

  ❍ 닭·오리 사료차량을 구분하여 사료 공급을 받도록 할 것

□ 일반인 농장 출입 통제

  ❍ 농장 출입구에「방역상 출입을 통제한다」는 안내문 부착

  ❍ 농장문을 항상 잠가 놓아서 택배회사 직원 등이 무심코 출입하는 일을 방지하고, 농장 출입 통로에 줄을 매어 놓는 등 일반인의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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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