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농사정보(2. 15. ~ 2. 21.)
- 작성자 최영경
- 작성일 2015-02-17
주 간 농 사 정 보
- 제7호, 2015. 2. 15.~ 2. 21. -
특집1 맥류 봄 파종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맥류 봄 파종 재배기술!
【맥류 봄 파종 재배 필요성】 ◈ 기후 온난화에 따라 가을철 맥류 파종 적기에 잦은 강우로 파종을 못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 ◈ 이모작 재배가 가능해 농가 소득 향상에 유리한 맥류 봄 파종 재배기술을 개발 보급하고 있음 ⇒ 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봄에 제때 파종하면, 가을파종에 못지않은 품질과 수량을 얻을 수 있음 ⇒ 동계이모작 직불금 수령 : 50만원/㏊(이모작 재배 단기임대차도 가능) |
■ 봄 파종 적합 품종
◈ 봄 파종이 가능한 품종
맥 종 |
파성별 주요 품종 |
||
Ⅰ |
Ⅱ |
Ⅲ |
|
쌀보리 |
흰찰, 재안찰, 풍산찰 |
- |
보석찰, 누리찰, 다한, 자수정찰 |
겉보리 |
황금찰, 혜양 큰알보리1호 |
- |
다향 |
밀 |
- |
조경, 백중, 고소 |
조품, 금강 |
☞ 파성 Ⅰ·Ⅱ(춘파형), Ⅲ(양절형)으로 파성이 낮을수록 봄 파종재배에 유리
* 파성 : 맥류 생육 초기 일정기간의 낮은 온도 환경을 필요로 하는 정도를 말함
☞ 밀 봄 재배 후 이모작 벼 품종은 가능한 조·중생종 품종을 선택
* 봄 파종재배는 종자의 충실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종자용으로 사용은 가급적 지양
■ 파종량 및 파종시기
◈ 파종량 : 보리와 밀은 200~250㎏/㏊ * 가을 파종보다 25%정도 증량
◈ 파종시기 : 2월 중순~하순, 한계기 3월 5일
* 생육재생기 이후 가급적 조기 파종할 때 늦뿌림 재배보다 수량이 높아 유리
☞ 주산지별(지대별) 파종적기
지역 |
파종적기 (월. 일) |
비고 |
||
가능 시점 |
알맞은 시기 |
한계기 |
||
광주, 해남, 진주 (남부지역) |
2. 13 |
2. 15∼2. 25 |
2. 28 |
*한계기 이후 파종하면 생육후기 고온에 따른 하고현상 발생 우려 |
부안, 전주 등 (중남부 지역) |
2. 17 |
2. 20∼2. 28 |
3. 5 |
*수확시기 : 6.20∼25 *모 내 기 : 6.25∼30 |
천안 (중부지역) |
2. 21 |
2. 25∼2. 28 |
3. 5 |
*밭재배 이모작 가능 *논재배는 후작 극조생 품종 이모작 가능 |
* 남부 해안지역 한계기 : 2. 25
* 경운방법 및 종자소독 등 파종 전 단계는 가을 파종방법에 준함
■ 거름주기
◈ 비료 주는 양 및 방법 :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해야함
맥 종 |
비료 성분량(㎏/㏊) |
비고 |
||
질소 |
인산 |
가리 |
||
보 리 |
60 |
50 |
50 |
|
밀 |
95 |
75 |
40 |
|
청보리 |
120 |
75 |
40 |
|
* 질소비료를 밑거름과 웃거름으로 나누어 주게 되면 도복 발생이 우려
* 지나친 시비는 익음 때가 늦어지고 도복에 약해지므로 주의
■ 잡초방제 및 포장관리
◈ 봄에 파종할 논의 잡초발생 정도에 따라 파종 전 표면 로터리 또는 파종
후 3일 이내 토양처리제인 적용약제 살포
☞ 봄 파종 할 포장에 잡초 발생이 많을 경우에는 파종 전 표면 로터리 후
파종
◈ 물 빠짐이 잘 되지 않으면 정상적인 생육이 어려우므로 배수로를 정비하여
습해 예방
☞ 특히, 1모작 벼 이앙을 하는 논과 인접한 재배포장은 물 유입에 각별히
주의하고 가장자리 물 빠짐 골로 배수가 되도록 정비
■ 적정 수확시기
◈ 맥류를 봄에 파종하면 출수기는 보리 12일, 밀 18일 정도 늦고, 성숙기는
10일 정도 늦어 수확 시기는 6월 20~23일경임
* 맥류 후작인 벼 재배의 이앙 한계기를 넘지 않아야 함
■ 수확 및 건조
◈ 수확은 콤바인 등 기계를 최대한 활용하되 완숙기에 가능한 이슬이 마른 후
수확하고 건조기 이용 건조(가을 파종과 동일)
◈ 화력건조 시 고온에서 급건조하면 품질이 떨어지므로, 40~50℃에서 수분
함량은 보리 14%, 밀 12% 이내로 서서히 건조
■ 봄 파종 재배의 효과
◈ 가을 파종 못한 농가의 안정적 소득 유지 가능
☞ 동계이모작 직불금 확대 지급 : 40만원/㏊ → 50
* 이모작재배를 위한 단기 농지임대차 허용
◈ 가을 파종기, 월동 기간 중 기상재해 피해 회피
☞ 월동 전 습해, 월동기 추위에의 한해 및 동해 등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농생명로 300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TEL. 031-290-6828)
작물재배생리과(TEL. 063-840-2236)
특집2 사료작물 봄 파종 재배 기술
1. 이른 봄 월동 사료작물 관리 기술
❍ 지난해 겨울은 예년에 비하여 추위가 심해 지난 가을에 파종을 늦게
했을 경우 생육이 부진하고, 월동 상태도 나쁘며, 봄 건조피해가 예상됨
❍ 땅이 녹는 즉시 진압(롤러 등으로 눌러주어 토양 수분 이용을 극대화)
하고 작물이 자라기 시작할 때 충분한 웃거름(추비)을 시용
❍ 땅이 녹기 시작할 때 진압을 하면 서릿발에 의해 작물의 밑둥이 솟구쳐
올라 드러나 있던 뿌리를 토양과 밀착시켜 봄철 건조피해를 방지하고 뿌리
발육과 가지치기(분얼)을 촉진시켜 수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
❍ 월동 전․후에 진압만 잘 해 주어도 조사료 생산량을 최소 15%이상 향상
❍ 웃거름 주는 적기는 월동 후 생육이 시작될 때이며, 남부지방은 2월 중순,
중부지방은 2월 하순, 중북부지방은 3월 상순 정도가 적당(그 해의 기상조건
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웃거름을 너무 빨리 주면 비료 이용효율이 감소, 너무 늦게 주면 생육이
늦어져 수량이 감소, 수확시기도 늦어질 수 있음
❍ 웃거름 양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경우 ha당 요소비료 11포(220kg),
청보리와 호밀은 8포(160kg) 정도가 적당
❍ 만약 가을에 퇴비를 많이 넣었거나 봄철에 가축분뇨를 뿌릴 경우에는
화학비료 양을 그 만큼 감소
2. 월동 사료작물 춘파재배 기술
1) 이탈리안라이그라스
❍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가축이 잘 먹고 사료가치가 높아 선호하는 작물로써
밭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봄 파종 재배가 가능
❍ 논에서는 남부지역에서만 가능하며 조생종을 파종해야 조사료 수확 후
벼 이앙시기를 맞출 수 있음
❍ 월동이 어려운 중북부지역 밭에서 조생종 또는 중생종을 해동 직후(3월
상·중순)에 파종해 재배하면 5~6월에 정상적으로 수확·이용할 수 있으며,
출수기~개화기에 수확하면 수량을 높일 수 있음
❍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봄에 파종할 경우 조생종이나 중생종을 선택해야
조사료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 유리
❍ 파종시기는 땅이 녹으면 바로 가능하며 남부지방은 2월 중순, 중부지방은
2월 하순, 중북부지방은 3월 상순 정도가 적당
※ 그 해의 기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파종량은 50kg/ha로 하고, 파종작업(조파 또는 산파) 후 반드시 진압을 해줘야 출현이 빠르고 건조피해를 방지
❍ 비료는 파종할 때 ha당 복합비료(21-17-17) 9포 정도, 파종하고 약 1개월
후(2~3엽기)에 요소 6~7포 정도를 살포
2) 귀리
❍ 귀리는 18℃ 정도의 기후조건에서 잘 자라 봄 재배와 가을재배가 가능.
맥류 중에서 내한성은 약한 초종이지만 2℃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10일 정도
지나면 발아가 가능
❍ 봄 재배 파종적기는 남부지방은 2월 하순~3월 상순, 중북부지방은 3월
중순이 적당
❍ 파종량은 조파 시 ha당 120~150kg, 산파 시 150~200kg으로 하고, 파종
깊이는 2~3cm로하며 파종 후 토양을 잘 진압하여 보습력을 높여주어야 함
❍ 시비량은 ha당 복합비료(21-17-17)를 3포정도 뿌려주는 것이 적당
❍ 건초로 이용할 경우에는 출수기에, 사일리지로 이용할 경우에는
유숙기나 호숙기에 수확하는 것이 적당
3. 월동 사료작물 수확 및 이용기술
1) 이탈리안라이그라스
❍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건물수량은 많아지나 사료
가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전체적인 최대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출수기에 한번
이용하고, 재생 후 2차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2차 수확은 1차 수확 시 예취
높이는 5cm 이상 남기고 에취 해야 재생이 잘 됨)
❍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호밀이나 보리보다 당분함량이 많아 사일리지가
잘되는 작물로 양질의 건초를 제조할 경우에는 출수기에 수확하고,
사일리지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출수후기~개화기 사이에 수확하는 것이 좋음
2) 청보리
❍ 청보리는 청예, 건초, 사일리지 등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답리작에서
수량과 사료가치 및 작업의 편의성 등을 고려한다면 사일리지를 만들어
급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 청보리의 생육단계별 가소화 건물축적은 생육 후반부인 황숙기 전후에
가장 높게 이루어지므로 가소화건물수량 및 에너지 생산성이 가장 높은
호숙기에서 황숙기 사이에 수확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음
❍ 청보리를 원형 곤포사일리지로 이용할 경우, 황숙기에 수확하면 알곡이
많이 떨어져 사료가치가 낮아지므로 수확시기를 다소 당기는 것이 바람직
3) 호밀
❍ 호밀은 청예, 방목, 건초 및 사일리지로 이용이 가능
❍ 호밀은 출수기 전후에 건물축척이 가장 높게 이루어지며,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유숙기 초기에 가장 높게 수량을 얻을 수 있음
❍ 사일리지로 이용하는 시기는 개화기 이후, 건초 조제 시에는 출수기에
수확하고, 풋베기로 이용은 수잉기부터 출수기까지 이용이 가능하나 너무
일찍부터 이용하면 건물 및 양분수량의 손실이 많아짐
❍ 너무 늦게 수확 이용하면 엽이 시들고 줄기가 딱딱하게 되어 사료가치와
가축의 기호성이 급격하게 떨어짐
제1장 농업정보
1. 기상 상황 및 전망(2014. 12월 1주 ~ 2015. 3월 2주)
□ 기상 경과 * 자료: 기상청, 국립농업과학원
❍ 2014~2015. 겨울철 (`14.12.1~`15.1.31)
- 기온은 0.2℃로, 평년(0.5)보다 0.3℃ 낮았음
- 강수량은 61.5㎜로, 평년(61.0)보다 0.5㎜ 많았음(100.8%)
- 일조시간은 337.8시간으로, 평년(334.4)보다 3.4시간 많았음(101.0%)
❍ 최근 1개월 (`15.1.1~`15.1.31)
- 기온은 0.8℃로, 평년(-0.8)보다 1.6℃ 높았음
- 강수량은 31.8㎜로, 평년(32.5)보다 0.7㎜ 적었음(97.8%)
- 일조시간은 171.7시간으로, 평년(169.6)보다 2.1시간 많았음(101.2%)
❍ 2015. 1월 하순(`15.1.21~1.31)
- 기온은 1.6℃로, 평년(-1.1)보다 2.7℃ 높았음
- 강수량은 15.2㎜로, 평년(9.7)보다 5.5㎜ 많았음(156.7%)
- 일조시간은 46.2시간으로, 평년(64.8)보다 18.6시간 적었음(71.3%)
□ 주간 예보(2015. 2월 3주 ~ 3월 2주)
구분 |
평 균 기 온 |
강 수 량 |
2월 3주 |
평년(1.8℃)과 비슷하겠음 |
평년(11.0㎜)보다 적겠음 |
2월 4주 |
평년(2.6℃)과 비슷하겠음 |
평년(11.7㎜)과 비슷하겠음 |
3월 1주 |
평년(3.7℃)보다 높겠음 |
평년(13.4㎜)과 비슷하겠음 |
3월 2주 |
평년(5.3℃)보다 높겠음 |
평년(11.7㎜)보다 높겠음 |
2. 주요 농축산물 설 성수기 출하(속보)(2.2, 한국농촌경제연구원)
□ 사과: 전년대비 설 성수기 출하량 5% 증가, 도매가격은 낮을 듯
❍ 설 성수기 출하량 전년보다 5% 내외 증가 전망
- 설 성수기(설 전 2주간, 2.5~18) 출하량은 생산량 감소로 2014년산
저장량이 다소 적지만, 대과 중심으로 저장된 물량이 많아 전년보다 5%
증가한 3만 5천 톤 수준으로 전망됨
- 2월 전체 사과 출하량은 2월에 설 수요가 없었던 전년(1.17~30)보다 크게
많을 것으로 추정됨
❍ 설 성수기 도매가격 전년보다 낮을 듯
- 설 성수기 후지 평균도매가격(가락시장)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6만 1천원)보다
다소 낮은 상품 15kg에 5만 4천~6만원으로 예상됨
❍ 설 성수기(설 전 2주) 후지 도매가격(상품기준) 전망
(단위: 원)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평년 |
5kg |
25,000~27,000 |
28,102 |
23,511 |
26,004 |
23,345 |
21,848 |
24,287 |
15kg |
54,000~60,000 |
61,112 |
53,853 |
55,262 |
49,870 |
45,551 |
52,997 |
(자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주: 평년은 2010~14년 최대, 최소 제외한 평균임)
□ 배: 전년대비 설 성수기 출하량 13% 증가, 도매가격 낮을 전망
❍ 설 성수기 출하량 전년보다 13% 증가 전망
- 설 성수기(설 전 2주간, 2.5~18) 출하량은 2014년산 저장량이 많은데다,
대과 저장 비중도 높아 전년보다 13% 많은 5만 톤 수준으로 전망됨
- 2월 전체 배 출하량은 전년보다 크게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년의 경우 설 수요가 1월(1.17~30)이었기 때문임
❍ 설 성수기 도매가격 전년보다 낮을 전망
- 설 성수기 신고 평균도매가격(가락시장)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3만 8천원)
보다 낮은 상품 15kg에 3만 2천~3만 5천원으로 예상됨
❍ 설 성수기(설 전 2주) 신고 도매가격(상품기준) 전망
(단위: 원)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평년 |
7.5kg |
25,000~27,000 |
29,103 |
35,229 |
28,954 |
25,973 |
21,309 |
28,010 |
15kg |
32,000~35,000 |
37,893 |
58,783 |
41,735 |
41,145 |
34,332 |
40,258 |
(자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주: 평년은 2010~14년 최대, 최소 제외한 평균임)
□ 단감: 전년대비 설 성수기 출하량 크게 증가, 도매가격 하락 전망
❍ 설 성수기 출하량 전년보다 크게 증가할 듯
- 설 성수기(설 전 2주간, 2.5~18) 출하량은 2014년산 생산량 증가로 저장량
이 많아 설 명절 수요에 맞춰 집중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보다 26%
증가한 1만 3천톤 수준으로 전망됨
- 2월 전체 단감 출하량은 설 수요가 1월(1.17~30)에 있었던 전년보다 많겠
으나, 설 성수기 이후 2월 후반에는 소비 부진으로 거래가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설 성수기 도매가격 전년보다 하락 전망
- 설 성수기 부유 평균도매가격(가락시장)은 출하량이 많아 전년(3만 원)보다
낮은 상품 10kg에 1만 8천~2만원으로 예상됨
❍ 설 성수기(설 전 2주) 부유 도매가격(상품기준) 전망
(단위: 원)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평년 |
10kg |
18,000~20,000 |
29,835 |
27,236 |
28,622 |
31,966 |
23,893 |
28,564 |
(자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주: 평년은 2010~14년 최대, 최소 제외한 평균임)
□ 한육우: 전년대비 설 성수기 도축 4~6% 감소, 도매가격 소폭 상승
❍ 설 성수기 도축 전년보다 4~6% 감소 전망
- 설 성수기 한육우 도축은 거세우 출하대기 물량은 많으나 암소 도축
감소폭이 더욱 커 전년보다 4~6% 감소한 6만 3천~6만 4천 마리로 전망됨
- 이는 송아지 가격 강세로 한우농가의 번식 의향이 높아져 암소 도축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임
❍ 설 성수기 도매가격 전년보다 소폭 상승할 듯
- 설 성수기 한우 1등급 kg당 평균도매가격은 도축 마릿수 감소로 전년보다
상승한 1만 4,500~1만 5천원 내외 형성 예상됨
❍ 설 성수기(설 전 2주) 한우 1등급 도매가격 전망
(단위: 원/kg)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평년 |
도매가격(지육) |
14,500~15,000 |
14,122 |
12,627 |
14,441 |
14,583 |
17,591 |
14,382 |
(자료: 축산물품질평가원, 주: 평년은 2010~14년 최대, 최소 제외한 평균임)
□ 계란: 전년대비 설 성수기 공금량 5% 증가, 산지가격 하락 전망
❍ 설 성수기 공급량 전년보다5% 증가 전망
- 설 성수기 계란 공급에 영향을 주는 6개월령 이상 산란용 닭 마릿수는
전년보다 증가한 5,199만 마리로 예상됨
- 이는 AI로 인한 매몰 처분에도 불구하고 병아리 입식이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성계 도태도 감소하였기 때문임
❍ 설 성수기 산지가격 전년보다 하락 전망
- 계란 산지가격은 공급량 증가로 전년보다 10%(평년 대비 4% 상승)
하락한 특란 10개에 1,300~1,400원 수준으로 예상됨
❍ 설 성수기(설 전 2주) 계란 산지가격 전망
(단위: 원/특란 10개)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평년 |
산지가격 |
1,300~1,400 |
1,498 |
1,109 |
1,363 |
1,395 |
1,133 |
1,297 |
(자료: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 주: 평년은 2010~14년 최대, 최소 제외한 평균임)
□ 쌀: 설 성수기 가격은 1월 시세의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수확기(10~12월) 쌀 가격은 전년보다 5% 하락하였으며, 2015년 1월
가격은 전년보다 낮은 수준에서 소폭 하락세 지속
- 2015년 1월 평균 산지 쌀값은 4만 688원으로 전년대비 6% 하락
- 1월 경기미 도매가격은 변동이 없고, 충청미, 전라미는 소폭 하락
❍ 설 성수기 쌀 가격은 유통업체의 수확기 벼 매입량 증가로 전년보다
낮은 수준에서 1월 시세의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쌀 가격 동향
(단위: 원/20kg)
구 분 |
2014년 1월 |
2015년 1월 |
||||
1.5 |
1.15 |
1.25 |
1월 평균 |
|||
산지가격 |
43,248 |
40,820 |
40,670 |
40,573 |
40,688 |
|
도매 가격 (중품) |
경기미 |
46,500 |
45,000 |
45,000 |
45,000 |
45,000 |
충청미 |
42,500 |
39,750 |
39,250 |
39,250 |
39,467 |
|
전라미 |
42,500 |
39,750 |
39,250 |
39,250 |
39,467 |
(자료: 산지가격은 통계청 조사가격이며, 도매가격은 서울특별시농수산물공사 양곡도매시장 가격임)
제2장 벼
1. 볍씨 준비
❍ 종자신청을 하지 못한 농가는 순도 높은 우량종자 생산 농가와 자율교환을
통해 종자를 확보
❍ 신품종 재배 시 적응지역, 병해충 저항성 등 재배특성을 파악하여 특정
병해충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재배를 피해야 함
❍ 밤에 점등으로 인하여 이삭패기가 늦어질 우려가 있는 지역(도시근교
도로변, 공장주변 등)은 중만생종을 피하고 조생종으로 재배
2. 농기계 관리
❍ 농기계는 눈·비를 맞지 않는 안전한 곳에 보관하며 트랙터는 클러치를
떼어놓고 유압 리프트암을 올린 상태로 보관
❍ 농기계는 깨끗이 청소하여 보관하도록 하며, 헐거워진 부분은 조여 주며,
클러치 레버나 벨트 등은 풀림상태로 보관
❍ 각종 농기계의 오일은 새것으로 교환해 주고, 기계 주요 부분에는
오일이나 그리스를 충분히 보충
❍ 디젤엔진은 연료통에 연료를 가득 채우고 가솔린 엔진은 연료를 완전히
빼낸 후에 보관하도록 함
❍ 엔진은 점화플러그, 기화기, 공기청정기 등을 깨끗이 청소하고, 냉각수를
완전히 빼주던가 적정 부동액을 사용하여 동파 방지
❍ 콤바인은 컴프레서 등을 이용하여 깨끗이 청소해 주도록 하고, 예취날은
그리스를 발라 녹이 슬지 않도록 함
❍ 점검이 끝난 농기계는 햇빛을 받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창고에 보관
하거나 덮개를 씌워 안전하게 보관
제3장 밭 작 물
1. 보리 관리
❍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논보리 포장에는 습해가 우려
되므로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구를 깊게 정비
❍ 남부 지방의 겉보리와 쌀보리는 포장을 잘 관찰하여 생육 재생기 판단
직후 10일 이내(남부 2월 상․중순, 중․북부 2월 중․하순)에 1차 웃거름을
주도록 함
❍ 웃거름 주는 양은 겉보리, 쌀보리는 10a당 요소 비료를 1회에 5㎏씩 2회에
나누어 줌
< 2회 웃거름 주는 시기 및 알맞은 양(㎏/10a) >
지역별 |
1 회 |
2 회 |
||||
시 기 |
시 용 량 |
시 기 |
시 용 량 |
|||
성분량 |
요 소 |
성분량 |
요 소 |
|||
북 부 |
2월 하순 |
2.3 |
4~5 |
3월 중순 |
2.3 |
4~5 |
중 부 |
2월중․하순 |
2.3 |
4~5 |
3월 상순 |
2.3 |
4~5 |
남 부 |
2월상․중순 |
2.3 |
4~5 |
2월 하순 |
2.3 |
4~5 |
❍ 맥주보리는 2월 중․하순에 단간종은 7.2㎏, 장간종은 4㎏을 1회에 전량을
주어 단백질 함량이 적은 양질의 맥주보리를 생산
【생육재생기 판단요령】
❍ 2월상순 지상 1㎝ 부위에서 잎을 잘라놓고 속잎의 신장이 관찰되면 재생기로
판단하여 웃거름 시용적기로 결정
❍ 남부 2월중순, 중․북부 2월하순 이후 재생시를 재생기로 보며 이상난동에
의한 일시적 재생은 재생기로 보지 않고 계속 생육시만 재생기로 봄
2. 감자
❍ 감자 저장 시 온도 4~5℃, 습도 80~85%를 유지하여야 하며, 저장중 흑색
심부병(속이 썩는 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자주 환기를 시켜주어야 함
❍ 봄조기재배 지역에서는 감자파종 약 한달 전부터 산광싹틔우기(그늘싹틔우기)
를 실시하여 심은 후 싹이 빨리 올라오도록 해야 함
구분 |
산광싹틔우기 시작 |
정식(아주심기) |
기간 |
싹길이 |
중부지방 |
2월상순 ~ 중순 |
3월중순 ~ 하순 |
25~30일간 |
1~2cm |
남부지방 |
1월중순 ~ 2월상순 |
2월중순 ~ 3월상순 |
“ |
“ |
* 씨감자는 수미, 조풍, 하령, 고운, 대서 등의 품종을 재배
❍ 산광싹틔우기는 15~20℃의 온도와 관계습도 80~85% 유지하고, 30~50% 차광망
(빛가림망)을 설치한 온실이나 하우스내에서 실시하되 낮에는 25℃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하면서 환기를 시켜주고 밤에는 얼지 않도록 보온 실시
3. 콩 보급종 종자 신청
❍ 콩 보급종은 지역에 공급되는 품종과 품종의 특성을 알아보고 기간 내에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도록 함
< 2015년도 콩 보급종 종자 신청기간 >
구 분 |
기간 |
담당기관 |
비고 |
기본신청 기간 |
2015.02.01.~ 2015.03.17. |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
읍면동주민센터 |
예시량 범위내에서 신청 |
신청물량 조정기간 |
2015.03.18.~ 2015.03.20. |
도별 잔량에 대해 해당 도에서 선착순 신청 |
|
추가신청 기간 |
2015.03.21.~ 2015.04.10. |
전국 남는 물량에 대해 선착순 신청 |
제4장 채 소
1. 마늘·양파
❍ 난지형 마늘과 조생종 양파는 얼었던 땅이 풀리면 곧바로 웃거름을 주도록
하되 생육 상태에 따라 비료량을 조절하여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주의(웃거름 표준시용량: N-K : 5.3-4.0, kg/10a)
❍ 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포장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서릿발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솟구쳐 올라온 포기는 즉시 땅에 잘 눌러주거나 흙덮기
를 실시
❍ 잡초의 발생이 많으면 양파수량의 감소뿐 아니라 저장성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조기에 제초해 주도록 하고 작업 시에는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함
❍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물빠짐이 불량한 곳에서 노균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2월부터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
2. 고추
❍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관리해야 하며,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정도가 유지되도록 하여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
❍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알맞은 온․습도로 관리하고, 모 간격을 충분히 유지
시키면서, 햇빛을 잘 받도록 하여 튼튼한 모 생산
❍ 입고병 방지를 위해서는 야간의 저온을 방지하고, 육묘상이 과습 되지
않도록 함
❍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L당 요소 60g)
액을 잎에 뿌려주어 생육을 회복시킴
3. 시설 채소
❍ 보온용 커튼이나 피복재는 해가 뜨는 즉시 걷어 주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해가 지기 전에 덮어서 보온력을 높여줌
❍ 낮에는 환기를 알맞게 실시하여 과습 예방 및 CO₂공급
❍ 겨울철 물주기는 점적관수를 이용하여 오전 중에 주도록 하고, 하우스 안의 습도가 높지 않도록 환기관리
❍ 햇빛이 부족한 경우 수경재배 작물은 양액농도를 기준보다 다소 높이고 공급량을 줄여 배지 내 과습 피해방지 및 양․수분 흡수 균형 유지
4. 봄배추
❍ 모기르기를 할 때 상토를 구입하여 사용할 경우는 초기 생육에 필요한
비료량이 첨가되어 있어 물관리만으로 충분
❍ 모기르기 후기에 비료가 부족한 경우도 있으므로 아주심기 약 일주일 전부터
요소 0.1%액을 2~3일 간격으로 뿌려주어 생육 촉진
❍ 물주는 시기는 가장자리 모가 약간 시들어 보일 때 충분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음
❍ 너무 자주 물을 주면 모가 웃자라기 쉬우므로 주의
❍ 모기르기를 하는 동안 낮 온도가 25℃이상 되지 않도록 환경 관리
❍ 육묘상의 온도를 최저 13℃이상으로 관리하여 추대(꽃대신장)예방
제5장 과 수
1. 겨울철 전정 요령
❍ 정지·전정은 수간내부에 햇볕이 골고루 들어가게 하여 결실량이 최대로
되게 하고 고품질 과일의 생산을 위해 추진
❍ 원줄기는 세워야 나무 전체의 세력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음
❍ 원줄기보다 굵은(2/3 이상) 가지는 아래쪽에서 잘라냄
❍ 위쪽 가지가 아래쪽 가지보다 굵으면 아래쪽에서 잘라냄
❍ 위로 선 가지는 주위와의 세력 균형을 위해 유인하거나 제거함
❍ 늘어진 가지는 세력이 약화되기 쉬워 유인하여 올려주거나 제거
❍ 안으로 향한 가지는 아래쪽에서 제거
2. 수세에 따른 정지·전정법
구 분 |
수세 판단기준 |
정지·전정 요령 |
수세가 강한 나무 |
o 약간 비스듬히 자란 햇가지 길이가 30cm 이상 길고, 2차 생장지 많음 o 웃자란 가지가 많음 o결과지는 중·장과지가 많고, 꽃눈 크기가 작음 o 가지의 색이 검은색에 가까움 o 색깔이 불량한 과실 많음 o 잎은 진녹색이고 늦게까지 낙엽이 되지 않음 |
o 약전정으로 가능한 눈 수를 많이 남김 o 수광상태에 방해되는 가지는 솎아줌 o 가지가 복잡하면 강한 발육지보다 중간가지를 솎아줌
|
수세가 약한 나무 |
o 햇가지 길이가 30cm 이하로 가늘음 o 꽃눈은 많으나 크기가 작음 o 웃자란 가지가 없고, 단가지 많음 o 가지의 색이 붉은색에 가까움 o 잎이 잘 떨어짐 o 과실 색깔은 좋으나 크기가 작음 |
o 강전정으로 눈 수를 적게 남김 o 단과지와 결과모지를 솎아줌 o 약한 가지는 솎아주고, 발육지와 웃자란 가지를 많이 남김 o 밑으로 처진 가지는 강하게 절단하여 교체함 o 가지는 절단전정 위주로 함 |
3. 사과 정지·전정
❍ 수세가 강한 나무 정지·전정 요령
- 정지·전정은 약전정으로, 가능한 한 눈수를 많이 남기며 수광 상태를
방해하는 가지는 솎아줌
❍ 수세가 약한 나무 정지·전정 요령
- 정지·전정은 강전정으로 눈수를 적게 남기고, 단가지와 결과모지를
솎아줌
- 약한 가지는 솎아주고, 발육지와 도장지는 많이 남김
4. 포도 간벌
❍ 간벌이 필요한 과원
- 전년도에 강한 수세로 개화기 전·후 꽃떨이현상이 발생된 과원
- 착색기 이후 신초 및 곁순이 왕성하게 생장된 과원
- 낙엽기에 낙엽되지 않고 서리로 잎이 고사된 과원
- 나무 세력이 강하여 단근 및 환상박피 한 과원
❍ 간벌방법
- 간벌은 나무 사이에 한 나무씩 제거하는 것으로서 주간거리가 2.4∼2.7m로
재식되어 있다면 간벌하면 4.8∼5.4m로 확대
- 간벌수 방향으로 형성된 주지 끝에서 생장한 결과지를 주지연장지로 하여
빈 공간을 채움
- 주지연장지 길이를 일부러 짧게 조절할 필요는 없으며, 끝의 굵기는 8㎜ 정도
가 되어야 함
- 간벌 직후 주지연장지를 수평유인하면 기부쪽이 갈라지므로 둥글게
유인해 놓고, 3월 중순경 수액이 이동한 후 수평유인 및 결속
|
<포도 캠벨얼리 품종 간벌 후 연차별 수량 구명> |
|
|||||||||||||||||||||||||||||||||||||||||||||||||||||||||||||||
|
|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주요 연구결과 ► 간벌 후 연차별 품질 및 수량(원예원, `06 ~ `08)
► 포도 캠벨얼리의 간벌 후 수량 및 등급비율 변화
|
5. 복숭아 정지·전정
❍ 정지·전정 시 주의사항
- 수형만들기에 너무 집착하지 않도록 주의
· 수형에 너무 집착하면 수관확대가 느리고 강전정이 반복
· 어린 나무에서 여유를 가지고 서서히 수형을 구성
- 주지, 부주지, 측지, 결과지 간의 관계를 확실히 유지
· 나무의 입체공간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가지 종류별로 긴 삼각형 모양이
되도록 길이와 세력을 조절
· 정부 우세성이 변하기 쉬우므로 주지, 부주지, 측지 선단부가 적당한 세력을
유지하도록 하여 가지 간의 세력이 균형을 잃지 않게 관리
- 강전정이 되풀이되지 않게 주의
· 동계전정 시 강전정은 도장지 발생을 촉진하여 강전정이 반복됨
· 반복된 강전정은 나무 수명을 단축하고 결실불량, 품질저하의 원인이
되므로 하계전정으로 수세를 안정시켜야 함
❍ 주지, 부주지 전정
- 주지, 부주지의 선단부는 항상 강하게 유지되도록 관리
- 선단부가 약해지면 측지가 세력이 커져 수형이 교란
- 선단부가 높은 경우 전정으로 낮추지 말고 유인하여 낮추고, 유인
불가능한 경우는 큰 갱신지를 만들어 계획적으로 대체
- 전정 시 선단부의 꽃눈을 제거하면 선단부 세력 유지가 가능하고 적과
작업의 노력이 절감됨
❍ 측지 전정
- 측지는 수관 내 광환경을 고려하여 위로 갈수록 작은 측지를 배치
- 주지, 부주지 등면에 발생한 측지는 커지지 않도록 반복해서 갱신하고 뒤쪽에
발생한 측지는 그늘이 되기 쉬워 과실 품질이 떨어지므로 제거
- 각 측지는 햇볕이 잘 들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하고 작은 측지는 30~50cm
정도의 간격이 적당하고 중단과지로 구성된 3~4년생 큰 측지는 1m 이상의
간격이 필요
- 수평에서 상하 30°범위로 너무 서거나 처지지 않게 주의
- 큰 측지를 갱신하면 주지, 부주지에 대체 가지가 없어 결과부위가 상승
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주의
❍ 결과지 전정
- 결과지 전정은 아래로 처진 결과지, 위로 강하게 뻗은 장과지, 혼잡한
부분을 솎아내고 그 외의 가능한 많은 결과지를 남김
- 적정수세 결과지 비율 : 단과지 70∼80%, 중장과지 20~30%가 적당
- 수세에 따른 결과지 전정방법
· 강한나무 : 솎음전정 위주로 전정하여 수세를 안정시킴
· 약한나무 : 절단전정을 중심으로 전정하여 신초발생을 촉진시킴
- 결과지 끝은 일반적으로 자르지 않지만 수관내부의 일조가 나쁘거나
장과지가 가늘어 충실하지 못한 경우 20~30% 절단하여 이용하지만 중단과지
는 자르지 않고 이용
- 결과지 솎음전정에서 측지가 비는 것을 막기 위해 3~5cm 남기고 자르면
다음해 결과지로 이용 가능
6. 단감 간벌 및 전정
□ 간벌
❍ 간벌시기
- 밀식과원에서 간벌을 하면 과실품질이 높아지고 생산비가 절감되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작업임
- 밀식과원에서 상품과를 고르게 생산하려면 간벌이 필수적임
- 개심자연형 나무모양에서 수관점유율이 70% 정도일 때가 가장 이상적인
광환경 조건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소형 우산을 쓰고 열간 사이를 지나갈
수 있는 정도임
- 수관점유율이 80% 정도면 간벌을 준비하고 인접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게 되면 가능한 빨리 축벌 또는 간벌을 실시함
❍ 간벌 방법
- 간벌은 시기 규모와 방법 등을 2∼3년 전부터 계획하여야 합리적인 정지
전정, 결실관리 등을 할 수 있고 수량감소를 최소화 할 수 있음
- 간벌할 나무는 수년 전부터 큰 가지를 잘라내어 나무를 작게 키우고 옆의 영구
수는 가지를 연장하여 수관확대를 유도함
- 간벌 대상 나무의 세력이 강할 때는 환상박피를 하여 착과량을 늘리고
시비량을 줄여 수세를 약하게 하여 나무크기를 작게 함
- 농기계 작업이 어려운 곳은 간벌 후 작업로를 충분히 확보하여 간벌의
효과를 높이도록 해야 함
□ 측지갱신 및 전정
❍ 5년 이상의 오래된 측지
❍ 위쪽으로 향한 세력이 강한 가지를 아래로 유인하면 빨리 세력이 안정되며,
그대로 두면 생장이 빨라 주지와 경쟁하게 됨
❍ 오래된 측지와 처진 측지의 과실은 품질이 떨어지므로 갱신
❍ 측지절단 부위는 약간 돌출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유합이 빠를 뿐만
아니라 이 부분에 새로운 가지의 발생이 많으므로 예비지 확보에 유리
□ 결과모지 전정
❍ 수평각도에 가까운 결과모지를 남기는 것이 좋음
❍ 결과모지 길이는 20~30cm가 적당
❍ 예비지는 굵기에 따라 기부 직경이 10~12mm정도의 가지는 다소 약하게
절단, 8mm이하로 약한 것은 강하게 절단
❍ 결과모지 선단절단: 꽃눈분화가 잘된 결과모지에 한하여 선단에서 1~3개
눈을 잘라내면 적뢰노력을 줄일 수 있으며 과실을 맺지 않는 발육지 생장을
도와 이듬해 충실한 결과모지 확보 유리
제6장 화훼
1. 국화 수확 및 절환 관리
❍ (수확) 겨울에 수확할 경우 스탠다드 국화는 1~2줄이 개화했을 때, 스프
레이 국화는 정단부의 꽃이 3~4줄 피었을 때 절화
- 아침 또는 저녁의 서늘한 온도에서 절화, 즉시 물올림하여 시들지 않게
관리
- 물의 흡수가 불량하면 절단 부위(5cm 정도)를 열탕에 침지하여 도관 내의
공기를 빼내면 다시 생기를 회복하게 됨
❍ (절화수명) 품종이나 재배 조건에 따라 다르나 스탠다드 국화는 7~14일
정도 수명이 지속되며, 스프레이 국화는 약 7일간 지속됨
- 절화수명을 지배하는 원인으로는 절화 전 토양, 온도, 광, 일장, 관수 등이
크게 작용함
- 수확 전 최적의 생장 온도 하에서 높은 광이 집중될 때 절화의 품질도 좋고
수명도 길어짐
- 고농도의 질소질 비료의 사용으로 엽내 질소가 3.5% 이상이 되면 수확 후
수명이 감소되며 잿빛곰팡이에 대한 감염률이 증가됨
- 처음 2/3 정도의 생육시기까지는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며, 마지막 1/3
시기에는 천천히 줄여 나가서 N:K의 비율이 1:2가 되게 함
❍ (절화 후 주의사항) 국화는 화기의 절화 수명보다 오히려 잎의 손상이 더
심각하며 대부분의 경우 황화현상으로 품질이 저하됨
- 국화는 다른 절화에 비해 많은 잎을 가지기 때문에 수분 불균형의 상실로
인한 시들음이 발생하기 쉬움
- 꽃이 어둡거나 높은 온도에서 장기간 보존될 때에 잎의 황화현상이 나타남
- 식물 조직이 물리적 상처 외에도 충해와 질병은 에틸렌 합성을 촉진시키고
꽃의 노화를 일으킴
❍ (저장 및 수송) 저장 온도는 1~2℃가 좋고, 저장 중 상대습도는 80%가
적당하며 품질 보존을 위해 예냉과 저온수송이 필요함
- 저장 중의 상대 습도가 90~95%에서는 과습되어 곰팡이가 생기며, 70~75%
에서는 꽃잎이 건조하게 되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므로 좋은 조건에서 저장하게
되면 겨울은 2주간 출하 조정이 가능함
- 진공 냉장고에서는 단시간(17분)에 4~5℃까지 하강하지만 3%의 수분이
소실되므로 충분히 예냉하여 저온 수송하는 것이 품질 보존에 유효함
2. 장미 묘목 생산방법
❍ 절접(깍기접)묘
- (휴면지 이용) 저온을 충분하게 경과하고 잎이 없는 휴면지를 접수로 이용
하는 방법
· 접수는 지난해에 개화한 가지로 눈이 충실한 중간부위가 좋음
· 접목할 때에는 접수의 눈이 휴면중에 있어야 하며, 접목시기는 일반적
으로 1~3월이 적당함
· 칼날로 접수와 대목을 절단면이 평탄하면서 매끈하도록 자르고, 자르는
기술이 작업능률, 활착률 및 묘소질에까지 영향을 끼침
- (녹지 절접묘) 잎이 달려있고 생육중인 가지를 접수로 사용하고, 실생대목
에 절접하여 미스트조건에서 활착시키는 방법
· 대목을 저온저장 해 두면 연중 묘생산이 가능하고, 생육이 매우빨라짐
· 접목방법은 휴면지 이용 절접묘와 같으며 접목 후에는 펄라이트와 피트를
3 : 1로 혼합한 배지가 있는 상자에 촘촘하게 심어서 미스트실에 넣어 관리함
❍ 아접묘
- 미리 양성해 놓은 아접용 대목에 꽃이 핀 직후의 가지에서 채취한 건전한
눈을 이용하여 접목하는 방법
- 아접은 접수의 잎과 가시를 제거하여 충분하게 물올림 시킨 후, 대목을
T자형으로 껍질을 벗기고 눈을 삽입하여 접목부 전부를 비닐테이프로 적당
하게 묶음
❍ 삽목
- 성숙한 가지(개화 후 꽃잎이 떨어질 때)를 삽수로 하여 삽수당 2마디 길이로
절단하여 아래쪽 마디에 붙어있는 잎은 제거하고 위쪽의 잎은 부착된 상태로
상토용토(암면, 펄라이트, 질석 등)에 삽목하고, 삽목 후 30~40일 후면 정식할 수
있도록 활착되며 발근함
- 삽목은 미스트실에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삽목 발근 시 온도는 23~25℃
정도가 좋음
- 삽목활착 중에는 양액공급을 삼가며 광선이 부족하지 않도록 함
- 최근 장미 양액재배면적의 확대로 삽목묘 이용이 크게 증가 추세임
❍ 접삽묘
- 뿌리가 없는 대목에 잎이 달린 가지를 접목하여 발근과 활착을 동시에
시키는 것으로서 삽목과 접목을 함께 하는 방법
- 접목은 연중 가능하지만 생육 왕성한 3~5월에 주로 하며, 접목 후 45일이
면 정식이 가능함
- 접수는 직경 5~8mm의 1년생 휴면지를 1~2월에 채취하며 0~5℃에서 건조하지
않도록 보존하면서 이용하는 것이 좋음
- 대목과 접수의 굵기는 가능한 한 비슷한 것이 좋으며, 대목이 접수보다
가는 것은 좋지 않음
제7장 특·약용작물
1. 인삼포장 관리
❍ 재배 포장에 눈이 많이 내린 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눈이 쌓이지 않게 제설작업을 하여 시설물에 피해가 없도록 함
❍ 녹은 눈으로 인해 물이 고이는 고랑이나 배수가 불량한 포장에서는 뿌리가
부패하거나 2차적으로 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고랑 및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하여야 함
❍ 또한 인삼밭에 서리발이 심할 경우에는 동해 및 건조 피해를 입기 쉬우
므로 복토를 실시하고 가볍게 진압하는 것이 좋음
❍ 종자를 파종한 묘삼 밭은 모래를 1.5cm~2cm로 덭어줘 늦추위로 인한
종자가 얼거나 봄에 출아할 때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포장관리를 하는 것이
좋음
2. 약용작물
❍ 대부분의 약용작물들은 3월 상·중순부터 4월 상·중순에 파종이 이루어지므로 종자확보, 종자침종, 퇴비 및 밑거름 시용, 깊이갈이, 파종자재 등 파종준비를 실시
❍ 품목별 파종량 및 파종방법
(10a당)
품목 |
파종량 |
파종방법 |
비 고 |
시호 |
1kg이내 |
인력줄뿌림기: 20×5cm 인력파종: 20cm간격 조파 |
품목별 파종량과 재식거리를 참고, 파종자재(멀칭비닐, 제초제 등) 사전 준비실시 |
황기 |
2~4ℓ |
90~120cm 두둑에 15×10cm 점파하고 3~5mm 복토 |
|
참당귀 |
5~6ℓ |
산파: 120cm이랑에 흩어뿌림 줄뿌림: 120cm이랑에 10~20cm간격 |
|
도라지 |
3~4ℓ |
90~120cm 두둑에 6×9cm 간격 골뿌림 또는 흩어뿌리며 복토와 물주기 실시 |
|
맥문동 |
15,000~ 20,000주 |
120cm이랑에 30×12~13cm 식재 |
3. 오미자 번식요령
❍ 오미자의 번식은 포기나누기, 실생번식, 접목번식법 등이 있으나, 대량증식이
가능하고 뿌리 발달이 좋은 실생번식 기술이 실용화
- 오미자 종자파종 시기별 묘 생육상황은 3월1일, 4월1일, 5월1일, 6월1일
파종결과 3월1일 파종이 입모율, 묘소질, 경굵기, 초장, 근장 등 가장 양호
하고 늦어질수록 입모율과 묘소질 등 모두가 뒤처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파종이 늦어지지않게 사전에 종자파종을 위한 묘포상을 준비
- 종자파종을 위한 묘포상은 폭 120㎜로 만들고 조간을 15㎝, 주간을 5㎝
간격에 1㎝ 깊이로 점파한 후 볏짚피복을 실시
❍ 오미자 접목번식용 접수채취 시기는 중부내륙 산간지방의 경우 3월 상순이
적합하나 해동이 빠른 해안지방이나 남부지역은 2월 중하순에 채취하는 것이
안전
❍ 접수는 전년에 발생한 가지를 이용해야 되고 굵기는 직경 3mm이상인
가지를 선별하여 채취
- 채취된 접수는 1개의 접수당 1개의 눈을 붙이되 접수길이는 5cm로
절단 한 후 절단면은 유상치료제로 도포
- 조제가 끝난 접수는 수분을 함유한 모래(왕사)에 충진하여 0-4℃의
저온에 저장
❍ 접목적기는 3월 하순 이후 5월 상순까지 가능하나 늦어질 경우 접수의
활력이 떨어지므로 접수채취 후 1달 내외인 4월 초순의 온화한 날에 접목하는
것이 좋음
- 접목방법은 대목을 지상 3cm(1∼2절)내외 부위를 절단하고 중앙부를 수직
으로 1cm내외로 절개한 후, 접수의 양면을 쐐기형으로 깍는 짜개접목법을
이용
❍ 접목 직후에는 기온이 낮고 공중 습도도 낮아 유합에 장해를 주므로 접목
후 5∼6일간 접목상에 터널을 설치하여 보온과 보습을 유지해 주되, 한낮에
기온의 급격한 상승에 대비하여 터널 상단부를 1∼2m당 30cm씩 -자 찢기를
실시하여 주는것이 안전
제8장 축산
1. 구제역(FMD) 차단 실천사항
날마다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의심증상(수포, 발굽탈락 등 )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합시다. - 구제역(FMD) 위기경보 단계 : 경계 |
□ 구제역 차단 실천사항
❍ 구제역 발생국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고, 해외여행 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입·
출국 신고 및 입국 시 공항만 소독, 최소 5일 이상 농장 출입금지
❍ 정기 백신접종 및 가축 거래 시 접종확인서 휴대를 확인
❍ 축사 내․외부, 장비 등에 대해 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실시
기록부를 기록 보관
❍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하여 1회용 방역복, 장갑, 장화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고 차량․장비 등에 대하여 철저히 소독을 실시
❍ 소독은 농장 출입 전․후 각 1회 이상 소독 실시하고, 사용한 1회용
방역복은 현장에서 소각하거나 폐기
❍ 구제역 임상관찰 철저히 하고 의심축 발견 시 시․군 등에 신속히 신고
❍ 불필요한 축산모임은 자제하고, 모임이후 철저한 소독 등을 실시 후 농장에
출입
❍ 가축전염병예방법령 규정에 따른 소독시설 구비 등 준수사항을 이행
❍ 구제역 예방수칙 교육을 정기적으로 이수
❍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방역관리 철저
*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종사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군에 고용신고
❍ 구제역 백신접종을 100% 실시하고 프로그램을 준수
■ 1주사침 5두 이내 위생적인 접종 : 주사부위가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 주사침 길이 (1인치 : 자돈용, 1.5인치: 성돈용), 굵기(18G 또는 19G) ■ 백신온도 준수 : 접종 시 백신온도는 20~25℃ * 백신은 냉장보관(동결방지), 상온에서 2~3시간 놔둔 후 적정온도로 접종 |
[ 구제역 예방 접종 프로그램 ]
축 종 |
백신접종 시기 |
접종량 (1회) |
소 |
■ 송아지 : 2개월령 1차, 1개월 후 2차 접종 ■ 모든 소 :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
2ml |
돼 지 |
■ 모돈 : 분만 약 1개월(3∼4주전)이전 접종 ■ 웅돈 :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 자돈 : 2~3개월령 1차만 접종(분양 전 예방접종) * 비육돼지는 8주령에 접종하여야 백신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 종돈장의 자돈 중 암컷(후보모돈 예정) : 2개월령 1차, 1개월 후 2차 접종 |
2ml |
흑돼지· 멧돼지 |
■ 생후 2~3개월령 1차, 1차 접종 후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
2ml |
염 소 |
■ 어린 염소 : 2개월령 1차, 1개월 후 2차, ■ 1세 이상 염소 - 1년 간격으로 접종 |
1ml |
사 슴 |
■ 어린 사슴 - 2개월령 1차, 4주후 2차 접종 ■ 모든 사슴 - 6개월 간격으로 접종 |
2ml |
2. 조류인플루엔자(AIO 차단 실천사항
매일 닭·오리를 세심히 관찰하고 의심증상(폐사, 산란율감소)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합시다. -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단계 : 경계 |
□ AI 차단 실천사항
❍ 가금 출하차량 축사 내 진입 금지
❍ AI에 효과가 있는 소독약 사용
* AI 효력 실시 소독제 현황 :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 참고
☞ 가축방역 → 조류인플루엔자 → 소독약품
❍ 수송차량의 상차반이 상차를 위하여 오리를 몰 때 사용하는 철재망 소독 실시
❍ 가금 폐사체 사료 급여 금지 및 깨끗한 물, 사료 급여
❍ 축산 농가는 매일 1회 이상 농장 소독, 축사 간 이동 시 신발 갈아 신기,
1회용 종이 난좌 사용 준수
❍ 바이러스 전파요인이 될 수 있는 야생동물(쥐, 철새 등) 침입 방지를
위하여 구서(일명: 쥐잡기) 및 그물망 설치
❍ 농장 출입구에는 발판소독조를 필히 설치하고, 소독약이 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교체
❍ 축사 주변 및 농장 출입구에 생석회(지표면으로부터 2cm) 도포
❍ 가축전염병 발생지역 방문은 가능한 자제
- 부득이, 가축전염병 발생지역을 방문한 경우에는 축산농가 또는
축산관련시설 방문 금지 및 철저한 방역조치 실시
* 축산농장 출입대장 기록 , 차량 소독 실시, 방역복 착용 등
* 가축전염병 발생국 확인 :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 확인
❍ 분변처리 장비, 축산도구, 장비보관창고 내 물품, 냉장고 및 냉장고 보관물품
등에 대한 세척 및 소독 철저
❍ 철새 탐조객, 낚시 애호가, 철새 사진작가 등 일반인은 철새 분변 등에
오염되지 않도록 신발 세척·소독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가금 관련
시설의 방문을 최대한 자제
- 소독이 완료된 탐방로를 따라 걷고 철새의 사체, 분변 등 AI 오염우려
물질과 신발 등이 접촉하지 않도록 유의
- 차량으로 탐방하는 경우에는 철새도래지에 설치되어 있는 소독시설을
통과하여 차량을 소독
- 도보로 탐방하는 경우에는 탐방로 등에 설치된 발판 소독조를 통과해
소독
❍ 평상시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 철저
❍ AI 감염이 의심되는 죽은 철새를 발견하는 경우 방역당국에 신고
※ 농식품부 구제역․AI 특별홈페이지 운영(구제역․ AI 등 가축질병 대국민 홍보)
홈페이지 주소 : http://www.mafra.go.kr/FMD-AI/main.html
3. 사료작물 관리
❍ 비닐을 감아서 제조한 곤포 담근먹이는 공기가 없는 상태에서 발효가 일어나므로 저장 시 비닐에 구멍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 비닐에 구멍이 나면 산소의 유입으로 불량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관찰하고 구멍이 발생하면 즉시 테이프로 밀봉
- 저장 시 바닥이 단단하고 평평한 곳에 보관하고 2단 이하로 적재
❍ 논뒷그루로 겨울나기 사료작물을 재배하는 포장에서는 겨울나기 기간 중에 습해를 받지 않도록 물빠짐 유도를 위한 배수로 정비
❍ 볏집 곤포 담근먹이는 조제 후 약 40일이 지나면 급여가 가능하며 급여 시 짧게 자를 수 있는 기계가 있으면 잘라서 급여
- 담근 먹이를 사일로에서 미리 꺼내어 쌓아 두게 되면 얼거나 변질되기 쉬우므로 하루 급여량만 꺼내어 잘 보관해 두고 급여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