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한육우·육계·돼지 관측월보(한국농촌경제연구원)

□ 한육우: 4월 이후 한우 도매가격 전년대비 상승 전망

❍ 한우고기 공급 감소로 4월 한우 1등급 도매가격 전년 동월보다 상승한 14,000~15,000원/kg(지육) 전망

   - 2014년 비육우(600kg 기준) 경영비 436만원(농업관측센터 추정치)

❍ 유통업체 할인행사가 계획되어 있는 5월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은 14,500~15,500원으로 전년과 평년대비 강세 전망

□ 육계: 공급 증가로 4월 육계 산지가격 1,600~1,800원/kg 전망

❍ 4월 닭고기 총 공급량은 전년 동월보다 증가 전망

   - 병아리 생산 증가로 4월 도계 마릿수는 전년보다 3.3% 증가한 6,779만 마리 전망

   - 닭고기 수입량은 전년 동기보다 2.7% 증가한 10,543톤 전망

   - 냉동 비축물량 전년 대비 10.7% 증가한 980만 마리

❍ 4월 닭고기 수요 전년수준 전망

   - 프로야구 개막과 행락철 수요증가

   - AI 발생으로 인한 닭고기 수요 감소폭 축소

   - 작년 4월 닭고기 할인행사 효과 소멸

❍ 4월부터 육계 산지가격 하락세 전망

   - 4월 닭고기 공급증가로 육계 산지가격 전년보다 하락 전망

   - 5월 육계 산지가격은 전년보다 하락한 1,500~1,700원/kg, 6월 1,400~1,600원/kg 전망

❍ 4월부터 육계 산지가격 하락세 전망

(단위 : 만마리)

주: 수입량은 1톤을 1,300 마리로 가정

□ 돼지: 4월 지육가격 탕박 기준 4,500~4,700원/kg 전망

❍ 6월 사육 마릿수 1,000~1,020만 마리 전망

   - 고돈가 지속으로 2014년 후보돈 판매 전년 대비 12.8% 증가

   - 6월 사육 마릿수는 1,000~1,020만 마리로 전년보다 3.3~5.4% 증가 전망

   - 모돈 마릿수 증가로 9월 사육 마릿수는 1,000~1,020만 마리로 전년보다 증가 전망

❍ 4월 탕박 지육가격 4,500~4,700원/kg 전망

   - 4월 돼지고기 생산량은 출하 마릿수 감소로 전년 동기보다 적을 전망

   - 생산량은 감소하나 소비심리 위축, AI 대체효과 축소로 4월 지육가격은 전년 대비 약보합세인 4,500~4,700원/kg 전망

❍ 5월 지육가격 4,700~4,900원/kg 전망

   - 국내 돼지고기 생산량 증가로 5월 지육가격은 전년보다 하락한 4,700~4,900원 전망

   - 6월은 5월보다 생산량이 감소하여 4,900~5,100원으로 전망되나, 전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

   - 7~8월 지육가격은 도축 마릿수 증가로 탕박 kg당 4,400~4,500원 전망

   - 9월 도축 마릿수 증가로 전년보다 하락한 4,100원 수준 전망

❍ 겨우내 장기 보관했던 농기계는 봄철 사용 전에 깨끗이 청소하고 철저하게 점검하고 정비해야 우수하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므로 볼트·너트가 풀린 곳은 없는지 확인 후 각 부위를 점검 함

❍ 오일점검-엔진과 미션 오일의 양·상태 점검, 유량점검 게이지를 확인해 부족하면 보충하고 오일 색깔이 검거나 점도가 낮으면 교환

❍ 연료탱크확인-연료필터도 청소하거나 교환하고 연료탱크, 연료관, 연결부 등에 균열이나 찌그러진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연료탱크 내에 침전물 등 오물이 있으면 깨끗이 씻어내고 연료를 채워둠

❍ 냉각수점검-냉각수가 새는 곳은 없는지, 양은 적당한지 점검, 냉각수는 보조 물탱크의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에 있으면 정상

❍ 공기청정기점검-에어클리너의 경우, 건식은 엘리먼트의 오염 상태를 봐서 청소하거나 교환하고, 습식은 경유나 석유를 이용해 깨끗이 세척

❍ 배터리충전-배터리 충전과 단자 상태도 꼼꼼히 살펴보고, 충전상태는 배터리 윗면의 점검창을 통해 확인하고, 단자가 부식됐거나 흰색가루가 묻어 있을 경우 깨끗하게 청소하고 그리스를 발라줌

❍ 배선점검-각종 전기배선과 접속부, 전구, 퓨즈 등도 점검해 이상이 있으면 교환하고, 시동을 걸어 정상적으로 작동되면 3∼4분간 난기운전(준비운전)을 하여줌

   * 농기계의 계절별 관리와 정비요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홈페이지(www.naas.go.kr)「농업과학기술정보→농기계→농기계정비」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음

제2장 벼

2. 못자리 설치 파종 적기

1. 감자

2. 고구마

3. 옥수수

4. 콩 보급종 종자 신청

1. 고추

2. 마늘·양파

❍ 머리뿔가위벌은 사과나무의 수분 능력을 높이는 우수한 벌이므로 이 벌을 사육하여 사과 수분에 이용하면 과실의 품질이 향상됨

❍ 과수원에 벌을 넣는 시기는 꽃이 피기 2주일 전이 적당하며 ha당 1,000마리 정도가 알맞음

❍ 벌은 농약에 약하므로 꽃이 피기 2주일 전부터는 과수에 농약 살포시 주의하여야 하며, 특히 카바릴 수화제(세빈)는 꽃이 진후 20일부터 살포해야 함

❍ 복숭아나무는 한 그루에 25,000개 정도로 많은 꽃이 피지만 800~1,000개 정도의 과실을 수확하게 되므로 동해를 받지 않은 과원에서는 꽃을 솎아 주어야 함

❍ 꽃을 미리 솎아주어야 양분의 소모가 줄어들고 나머지 과실이 잘 자라게 되어 크고 품질이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음

❍ 꽃봉오리를 솎아 줄 때 꽃가루가 많은 대구보, 백봉 등의 품종은 70~80%, 꽃가루가 없는 사자조생, 백도 등은 50~60% 정도의 꽃봉오리를 솎아 주도록 함

❍ 꽃봉오리를 솎을 때 한 손으로 가지 끝을 잡고 다른 손의 엄지와 검지로 훑어 주는 방법이 능률적임

❍ 2014년도 중국현지 이상기상 등으로 꽃가루 생산량이 평년대비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올해 인공수분용 꽃가루 부족이 예상되므로 농가에서는 꽃가루 확보에 노력

❍ 불량 꽃가루 유통 피해 방지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전 발아율 검사를 받아야 하며, 다음 순서에 의한 자가 꽃가루 채취도 필요

① 꽃 채취 : 꽃이 풍선모양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인 개화 1일 전부부터 개화 직후 꽃밥이 터지지 않는 시기의 꽃 채취

② 꽃밥채취 : 시군농업기술센터 꽃가루은행에 있는 꽃밥 채취기를 이용

③ 꽃밥정선 : 꽃가루정선기를 이용하여 꽃밥만 수집

④ 꽃밥터짐 : 꽃밥터짐이 없을 경우 온돌방에서 꽃밥을 터트리는데, 온도는 25℃ 전후, 습도는 50% 정도(12~24시간)

⑤ 꽃가루 정선 : 꽃가루 정선기나 아세톤을 이용하여 꽃가루만 수집

⑥ 저장 : 화분의 생명과 활력은 건조, 저온 상태일수록 장기간 보존 가능

⑦ 꽃가루 받이 : 화분 사용 전 1일 정도 냉장실 보관 후 사용, 사용전 발아력을

검정하고, 발아율에 따라 증량제를 가감하여 수분

   * 수분 : 면봉, 붓, 수동식 및 전동식 분사기를 이용하여 꽃가루를 암술머리에 묻힘

❍ 과수 주산지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대부분 꽃가루은행을 운영하므로 꽃밥

채취기, 정선기, 개약기 등 고가의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수입산 꽃가루에 대한 발아율 검사도 받을 수 있음

❍ 저온 및 서리피해 양상

   - 꽃잎이 열리지 않거나 열려도 암수술 발육이 매우 나쁘고 갈변 됨

   - 꽃이 피해를 입으면 암술머리와 배주가 검게 변하고, 심한 경우에는 개화되지 못하고 죽거나, 결실되지 않고, 수정이 되어도 기형과가 되어 조기 낙과됨

   - 포도는 잎의 가장자리부터 변색되면서 안쪽으로 말리고, 심한 경우 신초가 굽어지면서 고사

❍ 피해 예방법

   - 물 뿌려주기: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려 물이 얼음으로 변할 때 나오는 열을 이용하는 것으로 과원 온도가 1∼2℃되면 해가 뜰 때까지 물을 뿌려줌

   - 방상휀 돌려주기: 상층의 더운 공기를 아래로 불어내려 과원내 기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

    ※ 설정온도 : 발아 직전 2℃ 전후, 개화기 이후 3℃ 전후

   - 연소법: 왕겨, 톱밥, 등유 등을 태워 과원의 기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점화수는 10a당 20개 정도이고, 과원 주위에 많이 놓고 안쪽에 드물게 배치하며 화재발생에 주의함

참고 배·복숭아 꽃 피는 시기 예측

❍ 배·복숭아 꽃 피는 시기, 평년보다 2~5일 빠를 것으로 예측되며, 인공수분 등 개화 기간 동안 이뤄지는 작업이 차질 없도록 사전준비 철저 당부

표 1. 2015년 배, 복숭아 주산지 기상(2015.3.26. 기준)

※ 2015년의 1월~2월의 평균기온은 진주·영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높음

표 2. 2015년 배, 복숭아 만개기 예측 (2015.3.26. 기준)

z; 3월 26일 이후 기상이 평년과 같을 때

y; 3월 26일 이후 기상이 기상청의 장기 전망을 따를 때

- 4월 상순, 중순 기상은 평년보다 높을 때

※ 위 표의 예측값은 기상청 관측기상을 이용한 자료이므로 농가의 위치 및 표고 등 과수원의 미기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1. 국화 병해

❍ 뿌리썩음병

   - 뿌리를 주기적으로 잘 관찰해야 하는 시기임

   - 삽수의 정단부가 회갈색에서 흑갈색으로 변색하며 부패하여 고사하거나, 토양에 심겨 있는 것은 줄기가 갈변하여 마르고 정식상에서는 모잘록병을 일으킴

   - 관수량은 봄·가을 15L/㎡, 여름 20L/㎡, 겨울 10L/㎡기준으로 조절하고 흰녹병 예방을 위하여 정식초기부터 계절과 관계없이 적용 약제를 2회 정도 살포함

   - 지나친 질소 시비를 하지 말고 배수에 주의하고 고온으로 관리하지 않도록 함

❍ 점무늬병

   - 주로 4월 ~ 10월에 발생하고 노지 재배하는 국화에서 가장 피해가 많은 병

   - 처음에는 불규칙한 갈색의 작은 반점이 잎에 나타나고 차츰 커져 원형, 타원형, 부정형의 갈색 또는 흑갈색 병반으로 됨

   - 질소질 비료의 과용을 피하고 품종에 따라 내병성에 상당한 차이가 있으므로 경제성이나 관상 가치 등을 고려하여 품종 선택

   - 약제는 생육 초기에 중점적으로 살포하고 적심 20일 후경부터 1주 간격으로 5~7회 살포하는 것이 좋음, 전착제를 함께 사용하여 하엽부터 잎의 앞뒷면에 잘 묻도록 전면에 살포하는 것이 중요

❍ 잿빛곰팡이병

   - 잎이나 꽃에 발생하며 처음에는 잎 끝부터 갈색의 부정형 병반을 형성하고 부패하여 잿빛의 곰팡이가 형성

   - 하우스 재배 시 과습하지 않도록 충분히 환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

❍ 무름병

   - 포기 전체에 발생하며, 발병초기에 잎에 수침상의 병반이 나타나서 점차 어두운 색으로 연화되어 부패하는 것으로 잎의 뒷면으로 병원균이 침입한 경우 뒷면은 수침상으로 되지만 앞면(표면)은 밝은 황색으로 나타남

   - 고온 다습 시 발생하므로 환기에 주의하고 토양 중에 존재하며 여러 난에서도 많이 발생

   - 감염주는 즉시 폐기하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주기적으로 농용 신수화제, 유기폰 수화제, 옥소리닉에시드 수화제 등을 살포

❍ 탄저병

   - 잎에 발생한 경우 처음에는 잎 끝과 주변가장자리에 담녹황색의 가는 반점을 형성하고, 점차 확대되어 암갈색이나 흑색으로 되고 인접한 병반과 융합되어 부정형의 커다란 병반을 형성

   - 주로 공기로 전염되나 이 병원균은 건전한 식물체에 침입해서 발병하지 않고 조직 내에 잠재되어 있다가 온도장해, 일소현상, 약해, 영양장해 등에 의해 식물체의 활성이 저하되면 활동

   - 난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하여 식물체의 활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

   - 살균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예방약인지 치료약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식물체를 이동하거나 분갈이를 할 경우 사전에 적절한 살균제를 살포해 놓을 것

❍ 일소현상

   - 햇빛이 강한 조건에서는 잎이 두껍고 작아지며 엷은 녹색으로 되는데, 더욱 빛이 강해지면 잎이 처음에는 백색으로 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검은색으로 변함(보통 팔레놉시스의 경우 40,000Lux 이상이 되면 나타날 수 있음)

   - 풍속, 수분조건, 온도 등의 차이에 의해서도 광에 대한 반응은 다르게 나타남

1. 인삼

❍ 모종삼은 3월 중순∼4월 상순에 본밭으로 옮겨 심는데 잔뿌리가 마르지 않게 하고, 채굴 직후 바로 옮겨 심는 것이 좋음

❍ 인삼은 병원균의 감염을 막기 위해 전염경로가 되는 잎과 줄기의 잔해물과 잡초를 완전히 제거해 주고, 관리기를 이용하여 배수로 흙을 상면으로 2~3㎝ 정도 복토해주면 잿빛곰팡이병이나 줄기점무늬병의 발생이 억제됨

❍ 3년생 이상 포장에서는 인삼 출아전(4월 상순)에 석회보르도액 500배액을 재배상면에 충분히 뿌려 주고, 인삼 출아기(4월 중순)에 줄기점무늬병 약제(디페코나졸, 플루퀸코나졸 등)를 뿌려 봄철 입고병과 줄기점무늬병 발생을 억제함

❍ 뽕나무를 심을 농가는 해동 후부터 싹트기 전까지 봄심기를 하는데 남부는 3월 중하순, 중북부는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심음

❍ 뽕나무는 과습에 약하므로 물이 잘 빠지면서도 건조하지 않은 땅이 좋으며, 심을 때 유기물을 10a(300평)당 2톤 이상, 석회는 200kg 정도를 심는 구덩이에 집중적으로 넣어 줌

❍ 봄 비료는 3월 하순까지 뿌리 근처에 골을 파고 유기물과 화학

비료를 한꺼번에 주고 흙으로 묻어 줌

   * 봄비료는 일년 주는 양의 40%를 줌

❍ 낮추만들기를 하여 경운기로 관리 할 경우 이랑사이를 300~350cm, 나무사이를 200~250cm로 하여 10a당 뽕나무는 114~166그루를 심고 중간만들기를 하여 중형트랙터로 관리 할 경우 이랑사이를 350~400cm, 나무사이를 250~300cm로 하여 83~166그루를 심음

❍ 식재 후 잡초방제를 위하여 검은색 비닐이나 부직포 등으로 덮어 줌

❍ 느타리버섯 균 기르기 작업이 끝난 농가는 빠른 시간 내 품종별 생육 적온으로 온도를 내려주고, 재배사 공중 습도를 95% 정도 유지하도록 하여 버섯 첫 발생을 촉진함

❍ 버섯이 처음 발생되기 시작하면 온도를 13~18℃, 공중 습도는 85~90%로 낮추어 주면서 버섯 생육 과정에 따라 물주기를 조절해 주도록 함

❍ 봄철 느타리버섯은 건조피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버섯이 자라는 기간에는 균상이 늘 촉촉하게 될 수 있도록 습도를 관리해야 함

❍ 오미자는 4월 상순이전에 파종하고, 파종 후 충분히 관수하고 파종상은 볏짚으로 2~3㎝ 피복하여 수분유지와 잡초발생을 억제

❍ 오미자는 꽃눈 발아와 개화 시 건조피해가 없도록 볏짚이나 건초로 피복해주되, *지제부는 신초 발생을 위해 햇볕이 잘 들어가도록 볏짚을 약간 벌려줌

   * 지제부: 뿌리와 줄기가 만나는 부분(soil surface)

5. 고사리

 ❍ 양지식물인 고사리는 서남, 남동향의 경사진 구릉지, 공중습도가 높은 곳이 재배적지이며, 정식 시기는 3월 하순~4월 상순임

❍ 두둑넓이 110~120㎝, 통로 50~60㎝, 30~45㎝ 간격으로 10~15㎝ 깊이의 골에 10㎝ 간격으로 정식 후 5㎝정도 볏짚으로 피복하고, 고온 건조기에는 30~50%정도 차광을 해줌

❍ 밑거름은 우분 완숙퇴비 위주로 사용하며, 제초제는 피해가 심하므로 사용하지 말고, 6월하순 이전까지 2회 정도 손 제초를 실시함

❍ 당귀 직파재배는 중·남부 지역에서 3월 중순~4월 상순에 비닐을 피복하거나 노지에 파종하여 재배하고, 노지육묘 이식재배는 중북부 산간 고랭지에서 작년(4월 상순~중순 또는 가을)에 육묘한 묘를 3월 하순~4월 중순에 정식하여 하여 가을에 약재로 수확

   - 봄파종은 마른 종자를 그대로 파종하면 발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3일 이상 담가 마르지 않게 보관 후 7일 이내 파종

❍ 황기는 발아 후 서리피해가 없도록 중남부 평야지에서 4월 상·중순에 파종하여 재배

❍ 더덕 직파 재배는 중남부 평야지대에서는 3월 하순~4월 상순, 산간 고랭지에서는 4월 중순에 파종하여 재배

❍ 도라지 봄파종 직파재배는 3∼4월 중에 실시하는데 발아에 소요되는 기간이 10일∼2주 정도이므로 지역의 만상일을 고려하여 파종

□ 구제역 차단 실천사항

❍ 구제역 발생국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고, 해외여행 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입·출국 신고 및 입국 시 공항만 소독, 최소 5일 이상 농장 출입금지

❍ 정기 백신접종 및 가축 거래 시 접종확인서 휴대를 확인

❍ 축사 내․외부, 장비 등에 대해 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실시기록부를 기록 보관

❍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하여 1회용 방역복, 장갑, 장화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고 차량․장비 등에 대하여 철저히 소독을 실시

❍ 소독은 농장 출입 전․후 각 1회 이상 소독 실시하고, 사용한 1회용 방역복은 현장에서 소각하거나 폐기

❍ 구제역 임상관찰 철저히 하고 의심축 발견 시 시․군 등에 신속히 신고

❍ 불필요한 축산모임은 자제하고, 모임이후 철저한 소독 등을 실시 후 농장에 출입

❍ 가축전염병예방법령 규정에 따른 소독시설 구비 등 준수사항을 이행

❍ 구제역 예방수칙 교육을 정기적으로 이수

❍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방역관리 철저

*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종사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군에 고용신고

❍ 구제역 백신접종을 100% 실시하고 프로그램을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