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농사정보(4. 26. ~ 5. 2.)
- 작성자 최영경
- 작성일 2015-04-28
주간농사정보
(4. 26. ~ 5. 2.)
제1장 농업정보
1. 기상상황 및 전망
□ 기상 경과 * 자료: 기상청, 국립농업과학원
❍ 2015년(2015.01.01.~04.10.)
- 기온은 4.0℃로, 평년(3.0)보다 1.0℃ 높았음
- 강수량은 158.3㎜로, 평년(156.6)보다 1.7㎜ 많았음(101.1%)
- 일조시간은 628.0시간으로, 평년(610.4)보다 17.6시간 많았음(102.9%)
❍ 최근 1개월 (2015.03.11.~04.10.)
- 기온은 9.3℃로, 평년(8.0)보다 1.3℃ 높았음
- 강수량은 90.9㎜로, 평년(67.0)보다 23.9㎜ 많았음(135.7%)
- 일조시간은 209.1시간으로, 평년(207.3)보다 1.8시간 많았음(100.9%)
❍ 2015. 4월 상순(2015.04.01.~04.10.)
- 기온은 10.5℃로, 평년(10.2)보다 0.3℃ 높았음
- 강수량은 47.8㎜로, 평년(23.4)보다 24.4㎜ 많았음(204.3%)
- 일조시간은 38.4시간으로, 평년(71.5)보다 33.1시간 적었음(53.7%)
□ 주간 예보(2015. 4월 5주 ~ 5월 3주)
구분 |
평 균 기 온 |
강 수 량 |
4월 5주 |
평년(15.0℃)과 비슷하거나 높겠음 |
평년(21.0㎜)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
5월 1주 |
평년(16.3℃)보다 높겠음 |
평년(28.4㎜)보다 적겠음 |
5월 2주 |
평년(16.5℃)과 비슷하거나 낮겠음 |
평년(26.9㎜)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5월 3주 |
평년(17.8℃)과 비슷하거나 높겠음 |
평년(21.2㎜)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2. 농작물병해충발생정보 제4호(2015. 4. 1. ~ 4. 30.)
농촌진흥청은 벼 종자전염성 병해충, 마늘․양파와 시설재배 작물 및 과수 등
의 병해충에 대한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를 발표하오니 농작물 관리를 잘
하여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
주요 병해충 발생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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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보 |
□ 벼 종자전염성 병해충 ○ 종자소독을 철저히 하여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등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소독 후 약제는 수질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처리하여 버림 □ 맥류 붉은곰팡이병 ○ 맥류 출수기에 비가 자주 올 경우 발생이 예상되므로 예방적으로 방제적기에 적용약제 살포 □ 양파 노균병, 마늘·양파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등 ○ 양파노균병과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등이 발생하기 시작하였으므로 상습지에서는 예방적으로 적용약제로 방제 □ 시설재배 작물 흰가루병,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등 곰팡이 병해 ○ 시설 내 기온 및 습도 관리를 잘해주고 병든 식물은 발생 즉시 없애주며 병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 과수 갈색날개매미충과 붉은별무늬병․검은별무늬병 ○ 갈색날개매미충은 산란피해를 받은 가지를 제거하고 4월말부터 약충이 깨어 나오면 적용약제로 방제하며, 사과․배의 붉은별무늬병과 검은별무늬병은 발생 전에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의 예측정보에 따라 적용약제로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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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잘 지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합시다 ! - 병해충 발생정보는 http://www.rda.g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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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농활동 농기계 교통사고·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 농기계 관련 교통사고 주의
❍ 농기계 사고는 교통사고와 농작업사고로 구분
- 농기계 교통사고는 도로에서 농기계의 단독사고와 농기계가 사람, 자동차, 오토바이 등과 충돌 및 추돌 등에 의한 사고를 포함
- 농작업사고는 작업준비 및 정비, 이동, 농작업 중에 발생한 사고
❍ 농기계 교통사고 주요원인
- 전방주시태만 79.0%, 판단잘못 6.4%, 심신건강상태 불량 5.9% 등
□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대책
❍ 농기계 농작업 안전을 위한 기본사항
- 농작업자는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도록 평소부터 안전의식을 갖고 작업을 실시
- 농업용 기계·기구의 일상점검이나 적정한 조작 등을 통해 농작업을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주변 환경도 배려
- 농작업 안전에 관한 교육 및 홍보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안전의식을 높이고, 도로교통법 등 관계법령을 숙지하는 등 안전한 농작업을 위해 노력
❍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부착
- 경운기, 트랙터 등 도로주행 농기계에 대한 경광등 부착
- 저속주행 표지판 및 작업기에 반사판 부착
❍ 농기계 농작업에 종사하는 자의 제한
- 음주자, 약물를 복용하고 있어 작업에 지장이 있는 자
- 병, 부상, 과로 등으로 정상적인 작업이 곤란한 자
- 임신 중이거나 해당 작업이 임신 또는 출산과 관련하여 기능장애 등 건강상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되는 자
- 연소자 및 미숙련자(숙련 작업자의 지도하에 실시하는 경우 제외)
❍ 농기계 농작업을 실시할 때의 유의사항
- 작업자의 건강관리 및 계획적인 작업의 실시
- 농작업 환경의 점검 및 개선, 농기계 및 농기구 등의 점검
- 여성, 연소자 및 고령자의 배려, 주변환경에 대한 배려
- 복장 및 보호구, 농작업 사고의 대비, 농협공제 등의 가입
제2장 벼
1. 모내기용 볍씨 소독
□ 일반종자: 약제저항성 키다리병균 예방을 위한 종자소독법
소금물가리기 |
⇨ |
온탕소독 |
⇨ |
침지소독 |
❍ 소금물가리기
- 볍씨가 발아하여 3~4엽이 자랄 때 까지는 배유에 저장된 양분에 의하여 자라므로 튼튼한 종자를 얻으려면 충실하게 등숙된 볍씨를 골라야 함
- 충실한 종자는 무거운 종자를 의미하므로 이를 가려내기 위하여 소금물에 담가 염수선(鹽水選)을 실시
- 메벼는 염수선 비중을 1.13(물 20L+소금 4.24kg), 찰벼는 비중 1.04(물 20L+소금 1.36kg)에서 가라앉는 볍씨를 사용
※ 까락을 제거한 후 소금물에 담금
- 소금물가리기 할 때 볍씨를 소금물에 오래 담가 두면 발아를 해치기 쉬우므로 곧 바로 맑은 물로 씻어야 함
❍ 온탕소독
- 물 온도 60℃에 10분간 담가 소독한 후 바로 냉수에 10분간 식혀 줌
- 온탕침지조건(60℃, 10분)을 지키지 않을 경우 발아율이 떨어지는 품종이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음
❍ 약제저항균 발생을 줄이는 종자소독 방법
- 약제저항성균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2년 주기로 적용농약을 바꾸어 종자소독 실시(선충약 혼용 가능)
① 플루디옥소닐 + 프로클로라즈 |
- 약제혼용침지소독 : 물 20L에 프로클로라즈유제 10㎖와 플루디옥소닐종자처리액상수화제 20㎖를 함께 희석하여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동안 침지소독
② 이프코나졸 |
- 물 20L에 ‘이프코나졸 종자처리액상수화제’ 40㎖ 희석하여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동안 침지소독
③ 테부코나졸 + 프로클로라즈 |
- 물 20L에 ‘프로클로라즈코퍼클로라이드․테부코나졸 액상수화제’ 10㎖ 희석하거나 물 20L에 ‘테부코나졸 유제’ 5㎖ + ‘프로크로라즈 유제’ 10㎖ 희석하여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동안 침지소독
※ 침지 후 맑은 물로 2∼3회 씻고, 테부코나졸 유제 사용 시 페니트로티온 유제 혼용 금지
④ 티오파네이트메틸+트리플루미졸 |
- 물 20L에 ‘티오파네이트메틸․트리플루미졸 수화제’ 50g 희석하여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동안 침지소독
※ 침지소독 후 종자 헹굼 금지
⑤ 헥사코나졸 + 프로클로라즈 |
- 물 20L에 ‘헥사코나졸․프로크로라즈 유제’ 10㎖ 희석하여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동안 침지소독
※ 침지 후 맑은 물로 2∼3회 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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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지 소독 순서 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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⓵ 종자소독기에 종자량에 맞게 물을 채움(종자 10kg 당 물 20L) ⓶ 물 온도를 30℃까지 올린 후에 종자소독약을 정량으로 희석 ⓷ 종자를 10kg 단위로 물이 통할 수 있는 망에 담아 침지 ⓸ 소독액에 30℃에서 48시간 침지 후에 깨끗한 물로 교체한 후 싹이 움트기 시작하면 싹틔우기 작업 실시 ⓹ 품종에 따라 48시간 이전에 싹이 나오면 바로 싹틔우기 작업 실시 |
□ 보급종(종자소독 처리된 종자): 적온에서 물에 담가 소독
❍ 포대를 풀어서 종자 20㎏에 물 40L를 붓고, 필요할 경우 적용 살충제만 넣어 충분히 저어줌.(종자량과 물량의 비율 준수)
※ 약제저항성균 감염이 의심될 경우 플루디옥소닐종자처리액상수화제를 물 20L 당 15㎖ 추가하여 소독
❍ 물 온도 30℃ 유지하며, 48시간(볍씨발아기 사용권장) 침지소독
※ 종자소독제가 처리 안된 보급종자는 일반종자에 준해서 실시하는데 소금물가리기는 필요 없음
2. 못자리 관리
□ 못자리 중점관리 사항
❍ 파종한 육묘상자를 못자리에 치상할 때는 강한 햇볕으로 하얀모(백화묘)가 발생되거나, 모가 마르지 않도록 모판을 신문지나 부직포로 덮어 습기가 유지되도록 함
❍ 싹이 나오기 전 모판이 마를 경우에는 상자 위로 물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모판흙이 충분히 젖도록 물을 줌
❍ 야간 저온 및 주간 고온 장해 예방을 위한 못자리 관리 강화
- 저온 시 비닐하우스 보온관리, 부직포 못자리는 비닐 피복 실시, 일찍 설치한 비닐못자리는 모키의 2/3정도 물대주기 실시(다음날 반드시 물 빼기 실시)
- 일찍 설치한 못자리 일(‘ㅡ’)자 찢기 등 통풍실시, 비닐하우스 못자리 환기로 고온피해 방지
❍ 뜸묘, 모잘록병, 키다리병 등 병해방제 및 생리장해 발생 방지
❍ 지역별 적기 모내기 준수, 육묘실패 농가 대비 육묘장 통한 예비모 확보
중묘 보온절충못자리
❍ 모판 고르기를 잘하여 모판 면과 상자가 잘 밀착되도록 해야 함
- 조파상자는 눌러서 상토표면까지 수분이 올라오도록 밀착
❍ 모판 도랑에 물대기는 모판 바닥밑 2~3cm 정도 유지하되, 야간 저온에 의한 냉해우려 시 일시적으로 모키의 2/3정도 물대주기 실시
❍ 모내기 5~7일전에 못자리 물 떼기 실시
- 육묘상자가 과습할 경우 매트가 흐트러지고 탑재판에서 밑 부분으로 눌려 포기당 모수 증가 원인이 됨
□ 중묘 부직포 못자리
❍ 부직포의 규격은 30~40g/㎡으로 차광율 30%정도가 알맞음
❍ 모판은 바닥을 균평하게 써린 후 모판 배치방법에 따라 고랑을 깊게 만들어 배수가 잘 되도록 함
❍ 부직포에 흙을 너무 많이 누르면 모가 자랄 때 부직포가 들리지 않아 식상 우려가 있으므로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만 눌러줌
❍ 모가 자람에 따라 부직포가 들리도록 해 주고, 유묘기 때 저온이 오면 적고 등 저온피해를 입게 되므로 저온 시에는 비닐을 덮어주어 보온
❍ 부직포는 본잎 3매를 기준으로 벗겨주되 너무 일찍 벗기면 저온 및 서리피해가 우려되므로 지역별 기상을 감안하여 벗김
❍ 2모작 육묘 시 너무 늦게 벗기면 고온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기상에 따라 벗기는 시기 조절
❍ 모 잎이 3매 이상 나오면 흐린날을 이용 부직포를 벗기고 관리
* 부직포가 덮여 있어 생육상황 판단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들추어 생육 확인
비닐하우스 못자리
❍ 비닐하우스못자리는 바닥에 부직포를 깔고 치상하여 수분이 일찍 마르는 현상을 방지
❍ 하우스에는 20~30%의 차광망을 씌워서 고온피해나 백화현상을 피하도록하고 차광망을 씌우지 못한 경우에는 모판위에 못자리용 부직포를 덮어줌
* PP포대용 천을 덮고 물주기 하는 경우 물이 골고루 배어들지 못하므로 사용 지양
* 출아가 불균일한 모판은 물을 충분히 주어 출아가 빨라지도록 유도
❍ 비료기가 부족할 경우에는 후기에 물 비료를 주어 생육관리
어린모 육묘
❍ 어린모의 특징은 온실이나 육묘시설 내에서 선반육묘를 할 수 있으므로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음
- 육묘장 시설이 없는 일반농가에서는 중묘와 마찬가지로 못자리 치상하여 관리 후 이앙하면 됨
❍ 어린모는 모낼 때 볍씨에 양분(배유)이 40~50% 남아있어 몸살이
적고 착근이 빨리되어 초기생육이 왕성함
* 어린모는 저온 등 환경적응성이 좋고 침수 시 소생능력이 강하지만 가능한 중북부 200m이내, 남부 250m 이내로 한계표고 준수
❍ 특수 2모작 늦모내기, 산간지대에서는 어린모 기계이앙을 지양
❍ 한계표고 이상 지대에서 어린모 기계이앙을 할 때는 조생종 품종재배, 규산시용, 인산․칼리증시, 물 온도 높여대기, 출수지연 시 등숙 향상대책 등 가을 냉해에 대비한 사전대책 실천
❍ 어린모는 중묘보다 출수가 3~5일 늦으므로 적기 내에서도 가급적 일찍 모내기를 마쳐야함
❍ 파종량에 따라 뿌리의 매트형성이 달라지므로 상자당 적량을 파종하는 것이 중요
* 산파(상자당): 소립종(200g), 중립종(210g), 대립종(220g), * 조파 : 중립종(100∼110g)
❍ 어린모는 반드시 싹 틔우기를 한 다음 치상하여 튼튼한 모를 키우는 것이 중요.
* 치상 후 30~32℃의 어두운 곳에서 2~3일간 싹틔우기(싹길이 : 8~10mm)
❍ 비닐하우스에 백색 부직포를 이용하여 차광하면 모 생육이 양호하고 잘록병 예방도 가능
□ 육묘 장해 진단 및 예방 관리
❍ 입고병(모잘록병)은 봄철 녹화 개시 후 급격한 저온(5∼10℃), 출아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주야간 기온차가 큰 경우 발생
- 출아 시 온도는 30∼32℃ 유지시키고 35℃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녹화기에는 저온대비 25℃ 내외로 유지
- 못자리에 발생했을 경우 다찌밀 액제를 500배액으로 하여 종자 파종 후 상자당 500㏄ 정도 살포
❍ 뜸묘는 일교차가 크고 야간 온도가 10℃ 이하의 저온이 장시간 계속될 경우 발생하기 쉬움
- 야간 온도를 10℃ 이상으로 높여주고 낮에는 햇빛을 가려 모의 증산작용을 억제하여야 함(입고병 방제에 준하여 다찌가렌 살포)
지대별 |
중모기계이앙 육묘적기(기준) |
최적 못자리 설치시기 |
||
조생종 |
중생종 |
중만생종 |
||
중서부평야지대 |
4.15~5.10 |
5. 8 |
4.29 |
4.17 |
중북부내륙지대 |
4.15~5. 5 |
5. 3 |
4.23 |
4.17 |
태백고냉지대 |
4.15~4.30 |
4.27 |
4.15 |
- |
동해안냉조풍지대 |
4.10~4.30 |
4.26 |
4.14 |
4.10 |
소백서부내륙지대 |
4.15~5.10 |
5. 9 |
4.30 |
4.19 |
중부산간지대 |
4.10~5. 5 |
5. 1 |
4.21 |
4.10 |
차령남부평야지대 |
4.25~5.15 |
5.14 |
5. 4 |
4.25 |
노령산간지대 |
4.15~5.10 |
5. 8 |
4.29 |
4.18 |
영남분지지대 |
4.20~5.15 |
5.11 |
5. 2 |
4.22 |
영남남부지대 |
4.25~5.15 |
5.15 |
5. 5 |
4.26 |
호남남부지대 |
4.25~5.20 |
5.18 |
5. 8 |
4.29 |
❍ 못자리 설치시기
- 못자리는 모내는 날을 미리 정하고 역산(중묘 30∼35일, 치묘 15∼25일, 어린모 8∼10일)하여 지역실정을 감안 적기내 못자리 설치
<지역 및 지대별 완전미 생산을 위한 이앙적기(식량과학원)>
지역 |
지 대 |
이앙적기(월.일) |
최적 이앙기(월.일) |
||||
조생종 |
중생종 |
중만생 |
조생종 |
중생종 |
중만생 |
||
중부 |
중북부내륙 평야지(춘천, 연천) |
6. 4~6. 10 |
5.18~5.24 |
5.15~5.21 |
6. 7 |
5.21 |
5.18 |
중부평야지(수원, 화성, 청원) |
6. 9~6.14 |
5.27~6. 2 |
5.15~5.21 |
6.12 |
5.30 |
5.18 |
|
중간지(철원) |
5.21~5.27 |
5. 8~5.14 |
- |
5.24 |
5.11 |
- |
|
중산간지(제천) |
5.19~5.25 |
5. 8~5.14 |
- |
5.22 |
5.11 |
- |
|
해안지(남양, 강릉) |
6. 2~6. 8 |
5.20~5.26 |
5.10~5.17 |
6. 5 |
5.23 |
5.13 |
|
호남 |
평야지(익산, 대전, 예산, 김제, 나주) |
6.13~6.19 |
6. 3~6.10 |
5.27~6. 5 |
6.16 |
6. 7 |
6. 1 |
중간지(임실) |
6. 5~6.11 |
5.28~6. 3 |
5.25~6. 1 |
6. 8 |
5.31 |
5.28 |
|
해안지(계화, 해남) |
6.15~6.21 |
6. 9~6.15 |
6. 1~6. 7 |
6.18 |
6.12 |
6. 4 |
|
영남 |
평야지(밀양, 대구, 진주) |
6.13~6.19 |
6.11~6.17 |
6. 5~6.11 |
6.16 |
6.14 |
6. 8 |
중간지(안동, 함양) |
5.28~6. 4 |
5.21~5.27 |
5.19~5.25 |
6. 1 |
5.24 |
5.22 |
|
중산간지(상주) |
5.25~6. 1 |
5.14~5.20 |
5.10~5.17 |
5.28 |
5.17 |
5.13 |
|
냉조풍지(영덕) |
5.11~5.17 |
5. 9~5.15 |
5. 7~5.13 |
5.14 |
5.12 |
5.10 |
제3장 밭 작 물
1. 콩, 참깨
❍ 병의 예방과 발아율 향상을 위해 반드시 종자소독을 하여 알맞은 포기수가 확보되도록 파종하고 토양처리 제초제는 파종 후 3일 이내에 뿌리도록 함
- 비옥한 밭은 파종시기를 다소 늦춤(5월 중하순)
재배유형 |
지대별 |
파종기 |
수확기 |
올콩․풋콩+가을채소 |
중북부 남부 |
4월 하순 4월 하순 |
8월 상순 8월 상순~중순 |
콩단작 |
중북부 |
5월 중순~하순 |
10월 상순 |
타작물+콩 2모작 |
중북부 남부 |
6월 상순~중순 6월 중순~하순 |
10월 상순 |
❍ 참깨 파종적기 : 1모작은 5월 상순 ~ 6월 상순
2모작은 6월 상순 ~ 하순(파종 한계기 : 6월 30일)
2. 고구마
❍ 보통기재배: 보통기재배(단작, 이모작재배) 등 재배시기에 따라 달라지며 또 묘상 전열온상, 냉상 등 묘상종류에 따라 묘 자르는 시기가 달리지고 이에 따라 심는 시기도 영향을 받음
❍ 아주심기 적기: 고구마의 수량을 가장 많이 낼 수 있는 시기로 일반적으로 비닐멀칭을 하지 않고 심는 경우 남부지방에서는 5월 상순, 중북부지방에서는 5월 중순부터 심는 것이 일반적임
❍ 아주심기 한계기: 수확이 가능한 아주심기는 남부지방에서는 7월 상순까지, 중북부지방에서는 6월말까지임
- 중북부지방에서는 5월 중순에 심었을 때의 수량을 100으로 보았을 때 삽식기별 수량지수는 6월 하순까지 하루 약 1%씩 감수하게 됨
- 수량을 많이 얻기 위해서는 묘를 심을 수 있는 시기에 빨리 심어 고구마 덩이뿌리의 비대기간을 길게 하여야 함
❍ 재식거리: 이랑폭 70~75㎝×포기사이 20㎝
❍ 재식묘수: 5,300~5,400본 정도
❍ 삽식 할 때 주의사항
- 모래가 많은 사질토양은 지온이 빨리 높아지고 건조하여 활착이 나쁘므로 싹을 3~5일 음지에다 보관하였다가 묘를 경화시킨 다음 심는 것이 초기 활착과 생육에 유리하며, 습한 땅에는 활착이 빠르므로 경화시키지 않은 묘를 심어도 됨
- 큰 묘와 작은 묘를 섞어서 심지 말고 큰 것은 큰 것대로 작은 것은 작은 것끼리 심어야 하며, 섞어 심으면 작은 묘는 생육이 좋지 않아 수량 저하
- 묘를 심을 때 잎이 떨어지면 활착과 뿌리내림이 더디고 수량이 감소되므로 뿌리내림을 촉진시키고 활착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잎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심음
- 묘의 선단 잎 4~6마디 부터 덩이뿌리가 되므로 그 부분이 땅속에 묻히도록 하되 생장점은 땅속에 묻히지 않도록 주의함
- 묘는 얕게 심는 편이 덩이뿌리 형성에 좋으나 건조하기 쉬운 밭의 경우는 다소 깊이 심음
- 거름 주는 양 및 방법은 토양마다 다르므로 해당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정을 의뢰하여 시비처방서를 발급받아 비료 살포
3. 옥수수
❍ 보통직파재배(무피복적기재배)는 남부평야지는 4월 중순, 중북부지역은 4월 중~하순, 산간지는 5월 상순에 파종을 실시
❍ 포기 수는 10a당 만생종은 4,400포기 조생종은 6,600포기를 심음
❍ 심는 거리는 60x25㎝로 심을 경우 6,600본/10a이 심어지며 심는 거리 및 심는 포기 수는 품종에 따라 다름
4. 감자
❍ 고랭지 여름재배 감자는 5월 상순까지 파종을 실시하며 파종 전 거름 주는 양은 토양마다 다르므로 해당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정을 의뢰하여 시비처방서를 발급받아 비료 살포
- 퇴비와 비료를 전량 밑거름으로 사용하되 퇴비는 전면살포를 하고 비료는 이랑을 만든 후 골에 시용
- 시비량은 10a당 퇴비의 경우 1,500~2,000kg, 비료는 질소-인산-칼리를 각각 15-18-12kg(요소33kg, 용과린90kg, 칼리20kg)을 시용함
❍ 파종
- 파종깊이는 온도가 낮고 습할 경우에는 얕게 파종하며, 건조하고 온도가 높을 때에는 깊게 파종함
- 파종시기는 지역 및 해발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중남부 산간지방은 4월중~하순이고 강원도의 800m 이상 산간지방은 4월하순~5월상순임
❍ 제초
- 여름재배의 경우 파종 후 잡초의 발생이 매우 빠르므로 파종 후제초제를 살포
제4장 채 소
1. 마늘·양파
❍ 양파 노균병 방제를 위해 적용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살포
- 약제선택은 동일약제를 연용 할 경우 병원균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
❍ 현재는 구가 크는 시기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관수시설 등을 이용하여 물주기 실시
❍ 양파의 경우 꽃대 발생주는 구가 더 이상 크지 않으므로 포기를 뽑아내어 주위 포기들의 비대를 돕도록 함
2. 고추
❍ 아주심기 1주일 전부터 밤에는 육묘상 내 보온덮개를 걷어주고 점차 보온피복 비닐을 제거하며, 마지막으로 하우스 측면의 비닐을 걷어 올려 외부환경과 같은 상태로 관리하도록 함
❍ 아주심기 할 때는 육묘상에 심겨졌던 깊이만큼만 심도록 하고, 특히 역병 예방을 위해 고추 접목묘를 심을 때 접목부위가 땅에 묻히면 접목의 효과가 없으므로 접목부위가 땅 속에 묻히지 않게 주의
❍ 남부지방 터널재배 시 멀칭용 비닐은 아주심기 3~4일전에 미리 덮어 땅의 온도를 높여 주어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함
❍ 터널재배 시 멀칭비닐 종류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흑색 비닐로 덮을 경우에는 아주 심은 후 곧바로 환기구멍을 뚫어 주어 터널 내 기온상승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 매년 역병이 문제시 되는 농가에서는 아주심기 하루 전날 포트채로 역병약제에 침지하여 약액이 상토에 충분히 흡착되도록 한 뒤 아주심기
❍ 아주심기가 늦어질 경우 포트간격을 넓혀주고 물주기를 제한하여 생육조절(아주심기 알맞은 잎수 10~13매)
❍ 정식 이후 갑작스런 저온으로 고추 모가 피해를 받았을 때는 요소 0.3%액(60g/20L)을 엽면시비해 주거나 제4종 복비를 잎에 뿌려주어 생육도모
❍ 저온 피해가 심하여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바로 보식을 하도록 함
3. 봄배추
❍ 시설봄배추는 적기에 수확하고 노지봄배추 잎이 5~6매 일 때 아주심기 실시
- 저온기에 생긴 꽃눈이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추대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적기에 수확
❍ 석회결핍증(일명‘꿀통배추’) 예방을 위해 고온건조 방지
제5장 과 수
1. 개화기 과원관리
❍ 만개기부터 한달간 세포분열기로 과실비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세포수가 증가되고, 신초생장, 꽃눈분화 등의 생리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므로 물관리를 철저히 해야 함
토 성 |
관수량(mm) |
관수간격(일) |
사 질 |
20 |
4 |
양 토 |
30 |
7 |
점 질 |
35 |
9 |
❍ 사과 인공수분
- 인공수분은 개화 후 빠를수록 좋으며, 중심화가 70~80% 개화한 직후에 오전 이슬이 마른 후 부터 실시
- 희석비율은 순수꽃가루(발아율 80% 이상)와 중량제를 각각 1:5 비율로 희석
❍ 배, 복숭아 적과(적화)작업
- 적과는 남아있는 과실의 크기 증대, 해거리 방지, 착색증진, 과실 균일도 증대와 병해충 방제 효율이 높아짐
- 적과 시기는 빠를수록 좋지만 너무 빠르고 강하면 불량 과실의 판단이 어렵고 낙과, 핵갈라짐, 기형과 등이 발생하므로 예비적과와 본적과로 2~3회 실시
❍ 단감 적뢰작업
- 좋은 과실을 얻기 위해서는 적뢰작업이 중요한데 적뢰가 가능한 시기는 개화 전 약 1개월간으로 보통 개화 7~20일 전에 실시
- 적당한 적뢰량은 결과지당 평균 1봉오리를 남기고 생리적 낙과 후 적과로써 착과량을 조절함
❍ 감귤 착화정도에 따른 실천 사항
- 꽃이 많이 핀 나무: 가지별 꽃봉우리 꽃 훌터내기를 실시하는데 나무 전체 중에서 직경 2㎝정도 굵기의 측지 1/2~1/3을 선택하여 전부 꽃봉오리 및 꽃을 훑어냄
- 꽃이 알맞게 핀 나무: 잎이 5개이상 붙어 있고 길이 5㎝ 이상의 유엽화를 제거함
- 꽃이 적게 핀 나무: 발생량이 많은 봄순 중 다른 가지에 겹쳐진 가지는 솎아내고 꽃과 어린 열매에 햇빛이 잘 들게 하여 결실률 및 품질을 향상시킴
2. 우박피해 관리
❍ 우박이 빈번히 발생하는 지형에서 재배를 피하거나 망 피복으로 우박피해 방지 가능
❍ 우박피해 과원에서는 새가지를 최대한 확보하고, 열매솎기 하지 않은 포장은 피해과 중심의 열매솎기로 충실한 과실을 남겨둠
❍ 피해가 심한 나무는 새가지를 최대한 확보하고, 열매솎기 하지 않은 포장은 피해과 중심의 열매솎기로 충실한 과실을 남겨둠
❍ 엽 파열, 가지 열상, 과실 타박 등에 의한 상처부위로 2차 감염되지 않도록 살균제를 충분히 살포함
❍ 엽 및 줄기 손상 정도에 따라 생육촉진을 위한 요소 엽면시비하고 결실량 감소로 영양생장이 강해지므로 덧거름을 줄여 적정 세력 유지
❍ 새순이 부러진 가지는 피해부위 바로아래 부분을 절단하여 새순이 나오도록 관리함
제6장 화 훼
1. 접목 선인장 장식
❍ 정식은 접목 후 일정한 온도에 7~8일간 보관시킨 후 정식
- 토양에 직접 정식할 때는 무리하게 꽂지 말고 뾰족한 대나무나 막대기를 이용하여 구멍을 뚫고 꽂아 절단부위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함
- 정식 후 상처를 통한 감염을 막기 위해 1~2일간 지난 후 관수를 하게 되는데 정식 후 바로 다찌가렌 1000배액 정도를 관주하면 밑둥썩음병 같은 피해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음
- 생력트레이를 사용할 경우, 토양을 평탄하게 한 후 생력트레이를 설치하고 제자리에 선인장을 꼽아 정식하면 됨
❍ 접목 후 보통 1주일 후에 온실에 정식을 하게 되는데, 이때 바로 정식을 하게 되면 삼각주가 지나친 광에 갑자기 노출되어 일소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광적응을 위해서나 과다한 건조를 막기 위해 정식 후 발근까지 1달 정도 추가로 차광하는 것이 좋음
❍ 정식 순서
① 재배상의 형태 결정
- (벤치) 주로 토질이 진흙으로 배수가 불량한 지역에서 많이 사용
· 장점은 배수가 양호하고 물관리가 쉬우며 장기재배 시 연작장해를 막을 수 있음. 토양재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권부의 온도가 높아 밀식 하여도 병해의 피해가 적고, 조직이 단단
· 단점은 생육이 토양 재배에 비해 느리고 시설비가 많이 듦.선인장의 용토는 대부분 모래를 쓰기 때문에 하중을 많이 받으므로 벤치 시설 시에 충분히 고려하여 튼튼한 재질을 이용해야 함
- (토양재배) 배수가 잘되고 겨울철이 따뜻한 지역에서 토양을 10cm정도 파거나 토양 위로 판자 등을 세워서 재배상을 만들고 상토를 채워 정식하는 방법
· 연작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별도의 배수 시설이 없어 관수의 조절이 어렵고 배수불량으로 뿌리의 발육이 나쁘거나 토양베드에서의 재배전경 도장* 등의 위험이 있음
* 도장(succulent growth) : 가로방향의 생장보다 신장이 우세한 것, 웃자람
② 상토(배양토) 조성
- 선인장은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용토는 물 빠짐이 좋으면서 어느 정도 보수력이 있고 통기성이 있으며 깨끗해야 함
- 굵은 모래가 주재료로 이용되며 유기물은 계분, 우분, 돈분 등이 있고, 비율은 모래 : 돈분 : 폐톱밥을 4 : 3 : 3으로 하거나 모래 : 돈분을 5 : 5비율로 함
③ 제식 거리에 따른 정식
- 정식의 거리는 상품의 규격과 재배상의 종류에 따라 다름
· 일반적으로 작은 크기(대목 6cm)의 상품은 4×5cm로 1㎡에 약 500주 정도 정식하며, 중간 크기(대목 9cm)의 상품은 5×6cm로 1㎡에 약 300~350주가 정식됨
· 대형의 상품(대목 14cm 전후)이나 모본으로 이용되는 상품은 7×8cm 전후로 1㎡에 약 150주 정도 정식함
- 토양베드는 벤치재배보다 약간 넓게 심는 것이 보통
- 정식 후 곁순은 발생 즉시 제거
❍ 정식 후 관리
- (물관리) 선인장은 대부분 건조에 잘 견디나 접목선인장은 많은 물을 필요로 하는 작물
· 봄, 가을에는 생장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므로 4~5일 간격으로 충분한 양을 관수해 주는 것이 좋음
· 최근 토양수분 계측기를 활용한 자동 관수를 많이 하고 있으며, 적정 관수개시점은 –30kPa로 유지하고 한번에 충분한 양을 주는 것이 바람직
· 관수 시간은 봄, 여름, 가을에는 한낮에 관수를 피하고 아침 일찍 또는 해질 무렵에 관수하는 것이 일소현상 방지에 도움이 됨
- (온도관리) 4~9월에 하우스를 밀폐하면 40℃이상으로 되어 식물체가 타거나 고온장해를 입게 되어 썩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3월 하순부터 맑은 날씨에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일소현상에 의한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함
· 생육적온은 25~30℃이며, 35℃ 이상 실내온도가 올라가면 환기를 시작해 주는 것이 바람직
- (광관리)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접목 선인장은 겨울에는 충분한 광을 받는 것이 좋지만 4~10월까지는 차광을 해주는 것이 좋음
· 전통적인 차광 방법으로는 황토흙이나 백색 수성 페인트와 황토흙을 혼합하여 비닐 표면에 바르는 방법이 많이 사용
· 시설이 대형화된 최근에는 투과광의 변화를 조절할 수 있는 차광망을 많이 이용하고 있음(빛의 투과정도는 한낮 12시를 기준으로 4~5만 Lux를 유지하는 것이 좋음)
2. 심비디움 병해관리
❍ 부패병
- 발병적온은 25~30℃로 높기 때문에 5~8월에 많이 발생
- 잎과 벌브에 발생하며 처음에는 잎에 암갈색의 수침상 얼룩을 생성하고 급격히 갈변·확대되면서 부패함
- 뿌리로 침입한 후에 고온다습 조건하에서 발병하기 때문에 시설내의 고온, 다습환경에 유의
- 발병주는 발견하는 즉시 제거함으로써 방제효과가 높아지고, 병원균은 토양전염성으로 오염될 가능성이 있는 식재재료나 그 외의 것들은 소독한 후 사용. 약제방제는 벤레이트수화제와 캡단(오소사이드)수화제를 각각 500배 혼용액으로 시용하면 효과가 높음(월 1회, 1㎡당 3L 시용)
❍ 역병
- 뿌리가 수침상으로 되고 잎이 황화하며 점차로 벌브, 화아, 신초가 암갈색으로 변하여 부패 고사하게 됨. 다습 시 잎 안쪽부위의 병반 부위에 흰곰팡이가 피는 것이 특징
- 병원균의 생육온도 범위는 7.5~27.5℃이며, 적용은 22.5℃로 약간 낮음
- 토양전염성이면서 물에 의한 수매전염성이므로 평지에서는 주로 뿌리로부터 침입하지만, 바람이나 강우가 심한 지역에서는 병원균이 토양이나 식물에 비상하여 부근의 식물에 부착, 침입하는 경우도 많음
- 청결한 식재재료나 물을 이용하고 토양 중에 숨어 있는 병원균에 의한 전염을 막는 것이 가장 효과적
- 발병주는 발견 즉시 제거하고, 잎이 젖어 있을 때에는 하우스에 들어가지 않아야 함. 시설 내부는 환기를 충분히 하고 관수는 두상관수를 피하여 약간 건조한 상태로 관리할 것
❍ 갈색부패병
- 주로 육묘 중의 어린잎의 끝에서 발생하고 처음에는 잎 끝이나 엽연부에 수침상의 반점이 생기고 점차적으로 갈색으로 부패하며, 진행되면 흑변함
- 15~30℃에서 발병하고 25℃ 전후가 발병적온이며, 100% 습도 조건에서는 발병이 심각하고 80% 이하에서는 거의 발병하지 않음
- 식재재료로는 바크>수태>경석의 순으로 발병하고, 질소비료량으로는 배>표준량>반의 순으로 발병하기 쉬움
- 제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80%이하로 하고, 발병 잎을 조기에 제거
- 약제에 의한 방제는 아그리마이신 수화제 1000배액 등을 7일마다 2회 처리하면 방제효과가 높음
❍ 바이러스
- 네 종류의 발병 바이러스 중 모자이크병을 일으키는 ORSV와 CyMV의 두 종류가 가장 많이 발생
- 새잎(신엽)의 색이 흐려지고 퇴색반점이 생기며, 오래되면 세포가 죽어서 흑갈색의 회저반점이 나타남
- ORSV와 CyMV에 관해서는 간이바이러스 진단키트가 판매되고 있으므로 수분 안에 간단히 확인 가능
- 일단 감염되면 약제 등으로 방제하기는 불가능하므로 예방이 중요. 네 종류의 바이러스 모두 주로 즙액에 의해 전염되기 때문에 포기나누기, 채화나 작업 관리 등을 할 때에는 도구(칼)나 손 등에 의한 인위적인 접촉전염을 막는 것이 중요
· 포기나누기를 할 때는 신문지 위에서 실시하며 도구(칼)를 불로 소독하거나 물에 끓이고, 또는 제3인산소다 3~5%액에 수분 간 침적하여 소독하고 손은 알코올로 소독
· 바이러스는 직사광이 닿으면 즉시 죽기 때문에 변질하지 않는 자재는 직사광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
제7장 특·약용작물
1. 인삼
❍ 인삼 생육 시기별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함
- 줄기 점무늬병(4월 하순~5월 중순): 연약한 줄기가 바람 등에 의해 상처가 생기는 경우에 발생하므로, 출아 후 바람에 의해 줄기에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포장 주위에 방풍시설을 설치하고 5월 중순부터 6월에 아족시트로빈, 보스칼리드. 디페노코나졸 약제로 방제
- 균핵병(4월 하순~5월 중순): 채소 재배지와 같은 오염포장을 피하고, 발병 시 병든 인삼 주위의 건전 인삼을 3~5줄 정도 제거하여 뿌리의 접촉 및 균사의 전염을 차단하고 플루퀸코나졸을 관주 또는 살포해줌
- 모잘록병(4월 하순~6월 상순): 과습이나 질소질 과다로 묘가 도장하지 않게 관리 해주고 광 유입에 힘쓰며 발병초기 병든 줄기를 제거하고 줄기 지제부에 메타락실엠 수화제를 관주 또는 살포
❍ 모밭 수분 관리 : 모밭에서는 수분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신장기(4~6월)에는 수분관리를 철저히 하여 뿌리가 충분히 신장되도록 하여야 하며 양직묘포에서는 5~7일에 한번, 토직묘포에서는 10~15일 간격으로 관수하되 되도록 아침, 저녁에 토양 수분조건에 따라 관수횟수 조절하여 뿌리 끝에서 5~10cm정도의 하층까지 스며들 수 있도록 충분히 관수해줌
2. 뽕나무
❍ 오디 균핵병 방제를 위하여 눈이 트고 잎이 피는 시기에 맞추어(4월 중·하순~5월 상순) 방제약제인 지오판수화제 또는 지오판․리프졸수화제를 10일 간격으로 2~3회 정도 뽕나무와 뽕밭에 고르게 뿌려줌
제8장 축산
1. 구제역(FMD) 차단 실천사항
날마다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의심증상(수포, 발굽 탈락 등 )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합시다. - 구제역(FMD) 위기경보 단계 : 경계 |
□ 구제역 차단 실천사항
❍ 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실시기록부를 기록 보관
❍ 구제역 발생국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고, 해외여행 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입·출국 신고 및 입국 시 공항만 소독, 최소 5일 이상 농장 출입금지
❍ 올바른 정기 백신접종 및 가축 거래 시 접종확인서 휴대를 확인
❍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방역관리 철저
*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종사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군에 고용신고
■ 1주사침 5두 이내 위생적인 접종 : 주사부위가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 주사침 길이 (1인치 : 자돈용, 1.5인치: 성돈용), 굵기(18G 또는 19G) ■ 백신온도 준수 : 접종 시 백신온도는 20~25℃ * 백신은 냉장보관(동결방지), 상온에서 2~3시간 놔둔 후 적정온도로 접종 |
[ 구제역 예방 접종 프로그램 ]
축 종 |
백신접종 시기 |
접종량 |
소 |
■ 송아지 : 2개월령 1차, 1개월 후 2차 접종 ■ 모든 소 :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
2ml |
돼 지 |
■ 모돈 : 분만 약 1개월(3∼4주전)이전 접종 ■ 웅돈 :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 자돈 : 2~3개월령 1차만 접종 (다만, 긴급 백신접종 지역에서는 2주 후 추가 보강접종) ■ 종돈장의 자돈 중 암컷(후보모돈 예정) : 2개월령 1차, 1개월 후 2차 접종 |
2ml |
2.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실천사항
매일 닭·오리를 세심히 관찰하고 의심증상(폐사, 산란율감소)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합시다. -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단계 : 경계 |
□ AI 차단 실천사항
❍ 가금 출하차량 축사 내 진입 금지 및 효과가 있는 소독약으로 소독
* AI 효력 실시 소독제 현황 :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 참고
☞ 가축방역 → 조류인플루엔자 → 소독약품
❍ 가금 폐사체 사료 급여 금지 및 깨끗한 물, 사료 급여
❍ 축산 농가는 매일 1회 이상 농장 소독, 축사 간 이동 시 신발 갈아 신기, 1회용 종이 난좌 사용 준수
❍ 바이러스 전파요인이 될 수 있는 야생동물(쥐, 철새 등) 침입 방지를 위하여 구서(일명: 쥐잡기) 및 그물망 설치
❍ 농장 출입구에는 발판소독조 설치 및 수시로 소독약 교체
❍ 축사 주변 및 농장 출입구에 생석회(지표면으로부터 2cm) 도포
❍ 가축전염병 발생지역 방문은 가능한 자제
* 축산농장 출입대장 기록 , 차량 소독 실시, 방역복 착용 등
* 가축전염병 발생국 확인 :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 확인
❍ 일반인은 철새 분변 등에 오염되지 않도록 신발 세척·소독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가금 관련 시설의 방문을 최대한 자제
- 소독이 완료된 탐방로를 따라 걷고 철새의 사체, 분변 등 AI 오염우려 물질과 신발 등이 접촉하지 않도록 유의
- 차량으로 탐방하는 경우에는 철새도래지에 설치되어 있는 소독시설을 통과하여 차량을 소독
※ 구제역․AI 특별홈페이지 운영 : http://www.mafra.go.kr/FMD-AI/main.html
3. 환절기 주요가축 온·습도관리
□ 소
❍ 송아지는 아침저녁으로 바깥의 찬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야간에는 보온을 해주고, 낮에는 환기가 충분히 되도록 해야 함
❍ 일광욕과 운동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운동장에서 머무는 시간을 늘려주고, 방목한 소들은 15일 전부터 축사 밖에서 사육하여 방목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함
❍ 깔짚은 자주 교체하여 축사 바닥이 건조해지도록 하고, 축사내부의 정기적인 소독과 농장입구에 소독조를 설치하는 등 질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야 함
- 낮은 온도에서 습도가 높으면 추위를 가중시키며, 우사바닥의 깔짚이 축축하면 우사내의 암모니아 등 유해가스 농도가 증가함
□ 돼지
❍ 철이 바뀌는 시기 돼지 면역력은 높이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사육관리 필요
❍ 낮과 밤의 큰 온도차는 새끼돼지와 육성, 비육돼지에게 스트레스로 작용
-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는 바이러스성 질병(FMD, PRRS, PED 등)은 낮은 온도에서 잘 발병하므로, 우리 안팎의 온도를 자주 점검해 밤과 낮의 온도차가 최대 10℃이상 나지 않도록 함
* FMD: 구제역, 우제류 가축 급성 전염병으로 치사율이 50~55%에 달하는 제1종 법정전염병
* PRRS: 돼지 호흡기 생식기 증후군, 자돈에서 위축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제2종 법정전염병
* PED: 돼지 유행성 설사병, 자돈 폐사율이 50%이상에 달하는 제3종 법정전염병
- 온도는 젖먹이 25~28℃, 젖을 뗀 새끼돼지 25℃내외, 육성기와 비육돼지는 15~20℃가 적정
- 단순히 온도계 수치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돼지 상태를 자주 관찰해 실제 돼지에게 적정한 온도인지 확인이 필요함
❍ 돼지가 자라는 데는 알맞은 습도가 중요함
- 봄에는 내부 습도가 50%이하로 낮아지기 쉬운데 이 경우 호흡기 손상이 일어날 수 있므며 또한, 먼지양이 늘어 병원체 증식이 쉬어 질병 감염률이 높아짐
- 따라서, 분무소독 등을 이용해 내부 습도를 60~70%로 유지해야 함
* 단, 공기가 오염된 상태에서 습도만 높이면 병원체 증식이 빨라지므로 습도관리와 함께 충분한 환기가 필요함
- 환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밤과 새벽을 피하고, 오후에 실시
<돼지 성장단계별 적정 온·습도 범위>
구 분 |
적온범위(℃) |
습도(%) |
출생 직후 |
30∼35 |
60∼70 |
1주일령 |
25∼30 |
60∼70 |
1주일∼이유 전(젖 떼기 전) |
20∼25 |
60∼80 |
이유 시(젖 뗀 후) |
25∼28 |
60∼80 |
이유∼45kg |
18∼22 |
50∼80 |
45kg∼성돈(다 큰 돼지) |
15∼20 |
40∼60 |
□ 산란계
❍ 기온이 떨어지면 생산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료섭취량이 증가하고, 산란율은 감소하게 됨
❍ 낮과 밤의 계사 내 온도 차이가 10℃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함
❍ 길어지는 일조시간에 맞추어 사료의 질과 양을 조절하고, 점등관리를 철저히 해 산란율 저하를 방지함
❍ 축사 안 온도관리에 치중하다 보면 자칫 환기가 미흡하여 습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 계사의 구조, 사양관리 방법, 바깥온도 등을 고려하여 환기 실시
4. 사료작물 관리
□ 사료용옥수수
❍ 사료용옥수수 파종시기는 중북부 4월하순에서 5월상순에 파종
❍ 옥수수는 다른 사료작물에 비해 습해에 약한 편으로 토양은 배수정도가 양호하며 밭보다 논에서 배수로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함
❍ 파종량은 ha당 25~30kg 정도가 알맞음
❍ 이랑넓이(휴폭)는 70~75cm, 포기사이(주간)는 15~20cm 정도
❍ 알맞은 재식밀도는 ha당 70,000주
- 파종할 때는 생육과정 중 발아불량, 병해충 피해 등 결주율 10~15% 감안하여 80,000주 정도 파종
❍ 비료량은 ha당 질소 200kg, 인산과 칼리 각각 150kg이며 퇴비는 30톤 정도를 시용함
- 퇴비와 석회는 갈기 전에 밭에 뿌린 후 경운하고, 질소는 시용량의 50%, 인산과 칼리는 전량을 기비로 시용함
❍ 파종순서는 퇴비살포→경운→땅고르기→로터리→시비·파종→진압→제초제살포 순으로 실시함
□ 수수류
❍ 파종시기는 중부 4월하순에서 5월상순, 남부 4월하순에 파종
(지역에 벚꽃이 핀 후 약 2주 뒤 파종)
❍ 5월 중순 이후로 파종이 늦을 경우 수량감소는 크지 않으나, 봄 가뭄이 심할 경우 결주가 많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 5월 내 파종 권장
❍ 파종량은 줄뿌림(조파) 시 ha당 30~40kg, 흩어뿌림(산파) 시 50~60kg으로 증량함
❍ 이랑넓이는 50~60cm 정도로 해야 도복을 방지할 수 있음
❍ 비료량은 ha당 질소 250kg(요소 543kg)을 파종 시에 밑거름으로 40%, 초장이 30cm일 때 웃거름으로 30%, 1차 수확 후에 30% 나누어 줌
- 인산과 칼리 각각 150kg이며, 인산은 전량 밑거름으로 칼리는 밑거름 50%, 1차 수확 후에 웃거름 50% 시용함
- 퇴비가 있을 경우 비옥한 토양은 ha당 10톤, 척박한 토양은 50~60톤 살포
❍ 파종순서는 포장 경운→로터리→시비·파종→로터리→진압
- 수수류는 제초제에 매우 민감하여 약해의 우려가 있어서 적합한 약제가 거의 없음
- 제초제를 처리하지 않을 경우에는 잡초방제가 중요함
5. 주간 축산가격 동향(4. 17 기준)
구 분 |
전년 말월 |
전년 동월 |
전월 평균 |
전주 평균가 |
금주 평균가 |
전주 대비 |
전년 동월 대비 |
|||||
‘14.12 |
‘14.4 |
‘15.3 |
15.04.03 ~04.09 |
15.04.10 ~04.16 |
||||||||
한우 |
산지 가격 |
큰소 (천원/600kg) |
암 |
4,581 |
4,112 |
4,802 |
4,708 |
4,667 |
-0.9% |
13.5% |
||
거세 |
5,192 |
5,258 |
5,333 |
5,381 |
5,511 |
2.4% |
4.8% |
|||||
송아지 (천원/두) |
6~7 개월 |
암 |
1,714 |
1,627 |
1,809 |
2,091 |
2,128 |
1.8% |
30.8% |
|||
수 |
2,267 |
2,215 |
2,311 |
2,604 |
2,601 |
-0.1% |
17.4% |
|||||
도매 가격 (원/kg) |
1++A |
17,700 |
18,724 |
17,553 |
17,959 |
18,560 |
3.3% |
-0.9% |
||||
1+A |
15,785 |
16,431 |
15,845 |
16,327 |
16,841 |
3.1% |
2.5% |
|||||
1A |
14,471 |
14,444 |
14,929 |
15,051 |
15,456 |
2.7% |
7.0% |
|||||
육우 |
도매가격(원/kg) |
9,698 |
7,487 |
10,210 |
10,047 |
10,346 |
3.0% |
38.2% |
||||
돼지 |
돈지육 (원/kg) |
현물가격 |
5,031 |
4,752 |
4,717 |
4,864 |
4,894 |
0.6% |
3.0% |
|||
선물가격 |
5,057 |
4,729 |
4,694 |
4,842 |
4,878 |
0.7% |
3.2% |
|||||
도매가격(원/kg) |
4,804 |
4,607 |
4,563 |
4,707 |
4,725 |
0.4% |
2.6% |
|||||
닭 |
육계 (원/kg) |
산지가격 |
1,656 |
1,473 |
1,643 |
1,738 |
1,731 |
-0.4% |
17.5% |
|||
도매가격 |
3,291 |
2,968 |
3,306 |
3,293 |
3,289 |
-0.1% |
10.8% |
|||||
계란 (원/특란10개) |
산지가격 |
1,359 |
1,299 |
1,301 |
1,345 |
1,351 |
0.4% |
4.0% |
||||
도매가격 |
1,469 |
1,454 |
1,397 |
1,460 |
1,461 |
0.1% |
0.5% |
|||||
오리 |
산지가격(원/3kg) |
8,000 |
9,067 |
7,097 |
7,500 |
7,500 |
0.0% |
-17.3% |
||||
도매가격(원/2kg) |
9,500 |
10,567 |
8,597 |
9,000 |
9,000 |
0.0% |
-14.8% |
※ 자료출처 : 농협중앙회, 축산물품질평가원.
1) 주간가격은 한주 간(금~목)의 평균임.
2)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비육돈(탕박) 기준 가격임.
3) 소비자가격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조사가격임.
4) 한우지육은 전국 평균가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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