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농업기술 보급혁식으로 디지털 농업ㆍ창조농업이 해남 농촌과 함께합니다.
홈 > 농업경영정보 > 주간농사정보 인쇄

주간농사정보

주간농사정보(6. 7. ~ 6. 13.)

  • 작성자 최영경
  • 작성일 2015-06-09

주간농사정보

(6. 7. ~ 6. 13.)

 

1장 농업정보

1. 기상 상황 및 전망

□ 기상 경과 * 자료: 기상청, 국립농업과학원

2015(2015.01.01.~05.31.)

   - 기온은 8.3, 평년(7.3)보다 1.0높았음

   - 강수량은 316.2, 평년(326.6)보다 10.4적었음(96.8%)

  - 일조시간은 1,043.1시간으로, 평년(986.1)보다 57.0시간 많았음(105.8%)

최근 1개월 (2015.05.01.~05.31.)

   - 기온은 18.5, 평년(17.1)보다 1.4높았음

   - 강수량은 70.0, 평년(110.8)보다 40.8적었음(63.2%)

   - 일조시간은 275.4시간으로, 평년(22.81)보다 47.3시간 많았음(120.7%)

2015. 5월 하순(2015.05.21.~05.31.)

   - 기온은 20.4, 평년(18.5)보다 1.9높았음

   - 강수량은 3.4, 평년(32.2)보다 28.8적었음(10.6%)

   - 일조시간은 115.2시간으로, 평년(84.5)보다 30.7시간 많았음(136.3%)

□ 주간 예보(2015. 62~ 71)

구분

평 균 기 온

강 수 량

62

평년(20.8)보다 높겠음

평년(23.9)보다 적겠음

63

평년(21.5)보다 높겠음

평년(40.0)보다 적거나 비슷하겠음

64

평년(22.1)과 비슷하거나 높겠음

평년(58.7)비슷하거나 적겠음

71

평년(23.0)과 비슷하겠음

평년(61.3)비슷하겠음

2. 쌀·국제곡물 관측월ㅇ보(한국농촌경제연구원)

□ 쌀: 77천 톤 추가 시장격리로 쌀 가격 상승세 전환 예상

산지유통업체 재고량 작년보다 증가, 농가 재고량은 감소

   - 수확기 벼 매입량 증가로 20154월말 기준 산지유통업체의 재고량은 전년대비 9.6%(75천 톤) 증가한 856천 톤

   - 표본농가 조사결과, 20154월 말 농가 재고량은 전년대비 22.5% 감소하였고, 현재는 농가가 대부분의 물량을 출하하는 시기로 일부 대농만이 재고 보유

77천 톤 추가 시장격리로 월 가격 상승세 전환 예상

2015년 벼 재배의향면적은 799ha전년대비 2.1% 감소

   - 지역별로는 충청이 전년대비 2.6% 줄어 감소폭이 가장 크고, 2.2%, 강원·경기와 호남 이 각각 2.0%, 1.6% 감소

□ 국제곡물:2015/16년 국제곡물 생산량 평년대비 4.1% 증가 전망

2015/16년 세계 주요곡물 수급상황 전년 대비 개선 전망

   - 세계 주요 곡물(, 옥수수, ) 생산량은 전년과 비슷한 251,916만 톤, 기말재고량은 이월재고 증가로 전년대비 1.2% 증가한 6907만 톤 전망

20152/4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 약세 전망

   - 2/4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 지수 전 분기 대비 2.0% 하락 전망

20152/4분기 곡물 수입단가 하락 전망

   - 2/4분기 곡물 수입단가 전 분기 대비 식용 3.2%, 사료용 3.9% 하락 예상

20152/4분기 국내 식용·사료 물가 하락 전망

3. 농작물병해충 발생정보 제6호(2015.6.1.~6.30.)

   농촌진흥청은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옮기는 애멸구와 과수 병해충, 채소류 역병탄저병 등에 대한 병해충 발생정보를 발표하오니 농작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병해충 정보

 

주의보

배 검은별무늬병, 사과점무늬낙엽병·갈색무늬병, 복숭아 세균구명병·잿빛무늬병

4월과 5월 상순 발생 호조건으로 예년보다 발생이 많으르로 봉지씌우기 전에 적용약제로 철저히 예방

과수 복숭아순나방, 응애류 및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갈색여치 등 월동해충

발생이 빠르고 일부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예찰·방제 철저

 

: 벼물바구미, 멸강나방 등

모내는 당일 병해충 동시방제 약제 육묘상자 처리 후 모내기

채소 : 역병, 탄저병, 흰가루병, 바이러스병, 총채벌레 등

작물재배 환경관리(배수, 습도), 병해충 예찰 및 발생초기 방제

과수() : 탄저병, 새눈무늬병, 둥근무늬낙엽병 등

예방위주의 사전방제(봉지씌우기 전 중점방제)

과수() : 잎말이나방류, 심식나방류, 진딧물 등

성페로몬트랩 등 활용 정밀예찰, 발생초기 방제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잘 지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합시다 !

- 병해충 발생정보는 http://www.rda.go.kr에도 보실 수 있습니다 -

2장 벼

1. 모내기

·호남 평야지대의 모내기 적기가 6월 중순까지이므로지대별품종별적기 모내기를 하여 알맞은 이삭수가 확보되도록 함

<지대별·품종별 이앙적기>

지역

지 대

이앙적기(. )

최적 이앙기(. )

조생종

중 생

중만생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

호남

평야지

(익산, 대전, 예산, 김제, 나주 등)

6.136.19

5.276.15

5.236.13

6.16

6. 7

6. 1

해안지(계화, 해남 등)

6.156.21

6. 86.17

6. 16. 7

6.18

6.12

6. 4

영남

평야지

(밀양, 대구, 진주 등)

6.136.19

6.116.17

6. 56.11

6.16

6.14

6. 8

2모작 논은 적기에 모내기 할 수 있도록 앞그루인 보리, 양파, 마늘 등을 서둘러 수확하고, 모가 3.380~90포기 심겨지도록 이앙기의 포기 수 조절 장치 조정

< 지대별 알맞은 포기수(중모기준) >

구 분

3.3당 포기수

포기당 모수()

- 산간 고랭지, 늦심기

100포기 이상

6~7

- 중산간지, 영동지방

100

5~6

- 중간지, 보리뒷그루

90

4~5

- 평야지 1모작

80

3~4

- 채소 뒷그루

90

5~6

2. 모내기 후 논 관리

□ 잡초방제

발생양상 : 일년생잡초 82%, 다년생잡초 18% 정도 발생

   - 일년생잡초는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알방동사니가 우점

   - 다년생잡초는 올방개, 벗풀이 우점

방제체계

   - 잡초 발생이 적은 논, 피 등 일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초기처리제 1회 방제

   - 피 등 일년생잡초와 올방개 등 다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초중기 방제와 중기방제

   - 올방개 등 다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모내기 전 초기방제와 중후기(괴경 형성 억제)방제

유의사항

   - 모내기를 마친 농가는 자기 논에 많이 나는 잡초 종류별로 알맞은 제초제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특히 어린모 및 직파 논은 반드시 적용등록 제초제를 선택 사용하여 약해를 받지 않도록 함

   - 잡초약(입제)을 뿌린 후에 논에 물이 너무 많거나 마르면 방제 과가 떨어지고, 약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약을 뿌린 후 1주일 이상 논물을 3~4정도 유지되도록 관리

   - 피가 많이 발생한 논은 피의 잎이 4매까지 방제가 가능한 경엽처리제를 기준량의 1.5배 살포하여 방제

   - 제초제를 살포한 방제기구는 호스, 노즐, 약통 등을 잘 씻어 보관하여 타 작물에 약해가 발생되지 않게 함

□ 물관리

모낼 때 물이 깊으면 뜨는 모가 많이 생겨 결주가 많이 발생되므로 2~3정도로 얕게 물을 대어 줌

모를 낸 직후부터 7~10일간은 모 키의 절반에서 2/3정도(5~7) 물을 대주어 수분증산을 적게 해 줌

새끼칠 때에는 물을 2~3깊이로 얕게 대어 참 새끼를 빨리 잘 치도록 함

   - 이 시기에 물을 깊게 대면 가지치기가 억제되거나 늦어지며 벼가 연약하게 자라서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짐

□ 시비관리

질소 비료를 알맞게 주면 쌀 품질이 좋아지고 병해충 발생이 적어지며 도복 발생도 줄어듦

   - 질소시비량이 많으면 완전미 비율이 낮아지고, 쌀의 투명도가 지며, 병해충과 도복이 많이 발생되고, 쌀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과 미질이 떨어짐

맞춤형 비료를 기비로 시용하고 새끼 칠 거름은 주지 않음

   - 맞춤형 비료 살포시 비료성분입자간 비중차이에 의한 불균형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시용

   - 시군지역 및 작물별 선정공급된 맞춤형비료 비종 시비 준수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도열병, 냉해상습지역에는 기준 비료량 보다 적은 양을 줌

□ 가뭄 대책

물이 부족한 논은 간단관개, 물꼬관리, 도랑피복 등 용수절감 실천

간척지 논은 물 걸러대기로 염농도 조절(5~7일 간격 환수)

   * 이앙기활착기 한계염농도 0.3%

3장 밭 작 물

1. 밭작물 관리

1모작 콩 파종을 못한 농가는 서둘러 파종을 실시하며 2모작 콩 파종시기는 중북부지방 6월상·중순, 남부지방 6월중·하순으로 적기내 파종을 하도록 하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표배수가 신속하게 처리 되도록 배수로를 정비함

재배유형

지대별

파종기

수확기

타작물+2모작

중북부

남부

6월 상순~중순

6월 중순~하순

10월 상순

화본과 잡초가 많은 콩밭은 생육 중에 사용이 가능한 초약을 선택하여 잡초 5엽기 이전에 뿌려 방제하고 일찍 심거나 거름기가 많아 쓰러짐이 우려되는 포장은 본엽 5~7매 때에 순지르기 실시

남부지역 2모작 고구마 싹 심는 시기가 6월 상중순이므로 적기에 심도록 하고 피복을 하지 않고 재배한 고구마는 덩굴이 땅 표면을 덮기 전에 중경 배토작업을 실시

감자 수확 시 주의할 점

   - 감자 수확적기는 지상부가 말라죽기(고사) 7~10일 전, 본격적인 잎의 황화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동화물질의 전류가 마무리되어 수확이 가능한데 지역과 기상상황에 따라 수확적기를 판단하여 여름 우기 이전에 수확을 마무리 함

   - 박피, 절단, 균열, 타박 등의 괴경 손상을 최대한 줄임

   - 수확된 괴경이 태양광을 직접 받거나 고온 또는 저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수확 후 포장에는 괴경들이 남지 않도록 함

2. 맥류

보리는 뒷그루 재배를 고려하여 적기에 수확

   - 조숙종 : 출수 후 36일 전후 수확

   - ·만생종 : 출수 후 40일 전후 수확

   - 맥주보리 : 출수 후 43일 전후 수확(, 제주는 45일 전후)

콤바인 수확은 완숙기(바인더 수확적기 보다 3~4일 늦게)이슬이 마른 후 수확하고 건조기를 이용하여 건조

종자용으로 사용할 경우는 무병지에서 채종하고 수확전 잡수와 이형주 제거 및 탈곡시 혼종을 방지

   * 탈곡시 회전속도는 도정용 650/, 종자용은 600/분 이내로 조절 탈곡

탈곡한 보리는 건조 및 조제를 잘하여 수매하거나 저장하되 수매용은 수분을 14% 이내로 말림

붉은곰팡이병 발생 필지는 비가 오거나 습기가 많은 날은 피하여 맑은 날 콤바인 풍구의 풍속을 가능한 최대로 높여 수확

수확한 밀은 정선 시 건조, 조제 과정에서도 풍구의 풍속을 가능한 최대로 하여 이병립을 제거

붉은곰팡이병에 감염된 곡립은 수확 후 즉시 건조하여 수분함량(13% 이하)을 낮추어 주어야 건전곡립에 이병되지 않음

   - 수확 후 이병곡립을 방치 시 이병립 발생이 급속히 증가함

저장 시에는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보관하여 곡실의 수분 흡수를 막음

붉은곰팡이병에 감염된 포장에서 수확된 종자를 이듬해 종자로 사용할 경우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붉은곰팡이병에 걸리지 않은 포장에서 채종 실시

4장 채 소

1. 마늘·양파

마늘과 양파는 적기에 수확을 하고 수확 후에는 2~3일간 햇볕에 건조하여 출하하거나 저장하는데, 마늘은 줄기를 자른 다음 망에 담아 출하함

양파 후작물 재배 등으로 인한 조기 수확보다 100% 도복시 80% 도복보다 수량은 증대되며 부패율은 경감됨

장기 저장용은 도복 후 7~10일 되었을 때 잎마름 정도 30% 수확시 저장기간중 부패 발생이 적음

마늘 주아재배를 하는 포장은 후기 관리를 잘하고 병해충이 발생된 곳에서는 주아를 채취하지 않도록 함

채취한 주아는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하우스 안에서 잘 건조시키고, 건조한 주아는 망에 담아 보관

2. 고추

보통재배시 고추 2차 웃거름은 1차 웃거름 준 지 한 달이 지난 후 주고, 웃거름 주는 비료량은 생육상태에 따라 적정량 시용

   - 고추포기 사이에 구멍을 뚫어 비료를 주고 흙으로 덮어 주면 비료효과가 높아짐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농가에서는 웃거름으로 800~1,200배액의 물 비료를 줌

장마와 태풍에 대비하여 고추밭 배수로와 받침대를 정비·점검하고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함

역병, 담배나방 등은 예방 위주로 약제를 살포하고 특히 강우가 지속되면 고추 연작지 또는 과습포장에 역병 발생이 빨라질 우려가 있으므로 사전 포장 관찰을 통해 초기에 방제

우박이 떨어져 피해를 입은 경우 병균의 침입예방을 위한 살균제를 57일 간격 12회 살포하고, 생육부진 포장은 요소 0.2%액 및 제4종복합비료 엽면시비

3. 고랭지배추

지난해 뿌리혹병이 발생했던 포장은 정식 전에 적용약제로 토양소독하고, 가급적 돌려짓기, 높은 이랑 재배, 석회시용, 농기계 소독 등을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

육묘중인 배추는 진딧물에 의한 바이러스 전염 및 각종 해충의 피해 경감을 위해 방충망으로 피복함

아주심기 1주일 전에는 포장 환경에 견딜 수 있게 관수량을 줄이고 온도를 낮추어 모종을 순화시킴

4. 시설채소

고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환기를 잘하여 하우스 안의 온도가 30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

예상되는 문제점

   - 토양수분 급변에 따른 열과 등 생리장해과 발생우려

   - 강한 햇볕으로 뿌리의 기능이 약화된 식물체의 시들음 현상 발생 우려

   - 시설내 환기 불량시 고온 장해 발생 및 당도 저하우려

   - 폭염시 암꽃의 임성 불량과 벌의 활동약화에 따른 착과불량

기술적 대책

   - 뿌리 활력저하에 따른 요소비료 0.2%액 또는 4종복합비료를 서늘할 때 엽면 시비

   - 병든 어린 열매는 빨리 제거하고 약제살포하여 뒤의 열매 자람 촉진

   - 흰가루병, 진딧물 등 병해충의 예찰 및 적기 방제

  - 열과 예방을 위한 적정 토양수분 유지 및 강우시 배수철저

   - 시설하우스 내외부 차광망 설치

   - 환기팬 가동이나 피복재를 천창까지 열어 고온장해 예방

   - 착과불량시에는 작물별 적절한 생장조절제 활용

   - 수확은 오전 또는 오후 늦게 선선할 때 수확

5장 과 수

1. 병해충방제

사과 점겹무늬썩음병과 탄저병은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다가 생육 후기에 병징을 나타내는데, 과실 피해를 예방하려면 6월 상순부터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방제

배 검은별무늬병은 봉지 씌우기 이전까지 철저히 약제방제가 필요하며 비가 오기 시작한 때를 기준으로 2~3일 내에 10a당 약250L 적용약제를 바람이 없는 아침에 살포하고, 불필요한 신초를 정리하여 약제가 잘 부착될 수 있도록 해주며 병에 걸린 잎은 제거하여 땅에 묻어줌

단감 둥근무늬낙엽병은 발병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포자가 공기 중에 비산되는 5월 하순부터 7월 상순 사이에 예방위주로 탄저병과 흰가루병이 동시에 방제되는 약제를 선택하여 방제

나무좀의 방제 적기는 1세대 성충의 우화시기로 올해는 6월 초순경으로 예측되며, 오후 2~3시경 기온이 20이상이고 전년도 나무좀 피해가 심했거나 동해 피해를 입은 과원에서는 방제약제를 나뭇가지에 충분히 뿌려줌

갈색날개매미충은 최근 높은 기온으로 인해 예년보다 8일 이상 부화가 빠를 것으로 상되어 방제적기가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주식물은 사과, , 복숭아, 산수유, 매실, 블루베리, 대추, , 복분자 등으로 확대

   - 현재 갈색날개매미충 방제용으로 등록된 농약을 사용하교 친환경 자재로는 고삼추출물, 데리스 추출물, 님추출물, 고삼+계피추출물, +마늘추출물이 효과적임

2. 배나무 화상병 - 주의보

나무에 금지병해충인 화상병이 경기도 안성과 충남 천안지역에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 있음

화상병(영명 : Fire blight, 학명 : Erwinia amylovora)은 사과 비파모과 등 장미과() 39() 180여종() 식물의 잎가지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되어 조직이 검게 마르는 피해를 주는 병임

주로 식물의 신초(새순)에 발생하지만, , 가지, 줄기, 꽃 및 열매에 발생하여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조직이 죽게 되어 화상병(火傷病)이라고 불리는데, 특히 잎에서는 잎자루와 만나는 곳에서 검은색의 병반이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여 엽맥을 따라 흘러내리듯이 발달하여 결국 잎이 검게 변해 말라 죽게 됨

   - 가지나 신초에서는 병반이 꼭대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아래쪽으로 산되며, 병세가 진전됨에 따라 신초나 가지가 갑자기 시들어 구부러지며 흑색으로 변하여 말라 죽는데, 마치 동해(凍害)를 입은 것 같이 보이기도 함

    ※ 화상병은 한번 나무에 발생하면 방제가 불가능하고 급속히 확산되기 때문에 증상이 보이면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정밀 진단을 받아 즉시 폐기 조치

3. 우박피해 관리

우박은 봄철에서 여름철로 접어드는 5~6(연중 50~60%)에 집중 발생

우박 피해 양상은 주로 꽃눈, 가지, , 과실에 기계적 손상을 입혀 착과율 및 수량에 영향을 미치며, 심한 경우엔 상처 입은 곳에서 병해 등 2차 피해 발생

우박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관 상부에 그물을 씌워주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며, 새의 피해가 심한 산간지에서는 우박의 피해 방지와 겸하여 그물망을 씌워줌

피해를 입은 이후에는 피해과실을 따내되 수세안정을 위하여 일정한 수의 과실을 남겨두어야 함

피해가 심한 나무는 새가지를 최대한 확보하여 주지로 이용하며, 적과를 하지 않은 포장은 피해과를 제거하고 충실한 과실을 남겨두고 솎아주기를 함

잎의 손상 정도에 따라 과실 솎기 작업 실시

   - 매우 심한 경우 전부적과, 심한 경우 30~50%, 중 정도 경우 10% 줄여 착과, 가벼운 경우 정상 착과

찢어지고 손상된 봉지는 갈아 씌우기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처 난 과일로 병원균이 침입할 수 있으므로 살균제 살포로 병균 침입을 예방

결실량 감소로 영양생장이 강해질 경우 덧거름 줄이기로 세력을 조절(유인, 도장지 제거 등) 해야 함

6장 화 훼

1. 심비디움 재배관리

용토

   - 심비디움은 용토에 대한 적응성이 넓지만 통기성이 장기간 유지되는 것이 좋고 보수성, 보비성의 결점은 관수 시비관리로 보완

   - 통기성을 갖는 것 외에 무병하고, 구입이 쉽고,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선택

   - 바크류를 용토로 사용하는 경우, 바크는 N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Na의 과잉 흡수에 의한 엽고(葉枯, 잎의 끝 부분부터 검은 점이 생기고 말라죽는 현상) 현상의 발생 원인이 되기 때문에 구입 시 주의

   - 암면(Rock wool)을 이용할 경우 분갈이가 용이하고 재배관리의 균일화, 토양병해의 예방 등의 이점이 있어 실용적

온도

   - 온도는 심비디움의 생육 및 개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생육단계별 온도관리가 매우 중요

   - 생육적온은 주간 20~25정도이고, 야간은 이보다 10정도 낮은 것이 이상적

   - 온도에 따른 심비디움의 개화반응은 품종에 따라 다르며, 만생종은 조생종보다 높은 야간온도를 유지시켜야 개화가 촉진되고, 적색 꽃 품종은 저온에, 황색과 녹색 꽃 품종은 고온에서 화색이 좋음

광 관리

   - 심비디움은 호광성 난으로 기온이 아주 높지 않으면 8만 룩스(Lux) 정도의 강한 광선에서도 잘 자라고 화아분화 이후에는 3만 룩스 정도로 다소 낮은 광선에서 잘 자람(특히 녹색과 황색꽃 품종은 개화기에 차광을 하는 것이 좋음)

   - 6월부터 8월까지는 자연기온이 높기 때문에 차광망을 설치하고 여름을 넘긴 후에는 차광망을 걷어서 심비디움이 충분히 광선을 받게 하면 꽃이 잘 피게 되고 병해도 예방됨

   - 지나친 차광에 의한 광도의 저하는 잎의 도장(웃자람)과 잎의 처짐을 유발시켜 상품성이 떨어지게 하므로 일반적으로 차광정도는 50% 정도가 좋음(일소현상이 일어나기 쉬운 대형종 품종에서는 70% 도로 차광을 강하게 하는 것이 좋음)

관수

   - 9cm 포트로 심은 어린묘는 용토의 건조 상태를 보면서 아주 섬세한 관수 관리를 함

   - 중묘 이상은 관수 노력의 생력화를 위해 자동 관수 장치로 관수하되 관수량이 다르면 비료의 비효 지속기간이나 비효 정도가 변하기 때문에 관수량이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되도록 함

   - 관수 횟수는 여름에는 아침저녁으로 2, 여름 이외엔 1~2일에 1

   - 관수량은 화분 밑으로 흐를 정도가 되도록 충분히 줌

눈따기

   - 일반적으로 6, 7, 8월의 고온기에 발생하는 리드는 평지의 고온조건하에서 관리할 경우에는 화아를 형성할 수 있는 충실한 벌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따버림

   - 눈따기를 하여 리드의 수를 제한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화분당 중, 대형종에서는 많아도 3, 소형종은 4개로 제한함

    ·개화리드의 생육 중기부터 새로운 리드가 발생하나 새로운 드를 그대로 남겨두면 개화리드가 화아분화 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리드는 작을 때 따버려야 함

   - 눈따는 시기는 작형이나 모종의 도입시기, 리드의 성숙도, 품종 등에 따라 상당히 다름

2. 6월 국화 포장관리 요령

국화

   - 8월에 출하를 목표로 차광재배 중인 국화는 오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 차광을 실시하여 11시간 단일처리가 되도록 하고 차광재료는 흑색비닐을 사용하고 환기에 주의함

   - 국화 차광재배 시 환기가 나빠 낮에 시설 내 온도가 30이상이 되면 관상화(꽃 속에 꽃이 형성되는 기형화)가 발생 되므로 고온장해를 피하는 것이 좋음

   - 절화 시기는 계절, 저장기간, 수송거리 등에 따라 달라지나 스탠다드는 보통 여름에는 외측 꽃잎이 직립하기 시작할 무렵이고 스프레이는 정단부의 꽃이 3~4줄 피었을 때 절화하며 장거리나 해외수출 시 꽃잎이 벌어지기 직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음

3. 거베라 생리장해

경절(莖折)현상

   - 꽃대가 가로로 갈라지는 현상으로 꽃대의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음

   -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봄~여름 사이에 관수한 다음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질 때 많이 발생

   - 유전적인 요인(품종), 미량영양소(붕소) 결핍, 생육속도와 양분흡수의 불균형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므로, 발생이 적은 품종을 선택하고 양분흡수의 균형을 맞춰주며 급격한 온도변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환기에 주의

경곡(莖曲)현상(Stem-bending)

   - 낮 동안 시들 때나 주간온도가 급속히 올라갈 때 두꺼운 줄기, 작은 내부 구멍과 큰 꽃을 가지는 품종에서 많이 발생

   - 온도가 오르는 낮 동안에 토양습기를 유지하고 공기 온도를 내림으로써 발생을 줄일 수 있음

   - 시들지 않는다면 가장 뜨거운 낮 동안의 관수는 피하고 고온기에는 30~40% 차광함

7장 특약용작물

1. 인삼

인삼은 30이상의 기온이 5일 이상 지속될 때 고온장해가 발생하므로, 고온시에는 2중직 또는 3중직 흑색 차광망 등을 사용하여 광량이 낮게 유지되도록 하여 고온장해 예방

토양 염류농가 증가에 따른 세근의 발육불량으로 수분과 양분의 흡수가 저해되어 잎의 황화, 조기낙엽, 적변 및 뿌리부패 등의 생리장애 증상이 나타나거나 씨앗 결실불량 등이 우려되는 포장에서는 부초(짚이엉)를 덮어 토양수분을 보존하고 물주기를 실시

   - 황화현상 발생지 : 90× 1808~10L

   - 기타 포장 : 90× 1804~8L

2. 느타리버섯

봄 버섯재배 수확이 끝난 버섯 재배사는 완전히 밀폐하여 생수증기를 분출하여 실온을 70로 올린 후 7시간 정도 유지하고, 12~14시간 경과 후 수확 후 배지를 제거하여 폐상 소독

여름철 느타리버섯 생육관리는 품종별 특성에 맞는 알맞은 온도(1423)를 조절하여 정상적으로 버섯이 발생하도록 관리

재배사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으면 자실체가 기형이 되므로 환기를 계속하여 탄산가스 농도를 1500ppm이하로 유지하고, 균사배양 시 배지습도는 60~65%, 버섯이 발이 시 공중습도는 90%이상 높이고, 자실체 성숙과 수확 시에는 80% 정도를 유지함

고온이 지속되면 버섯파리 발생이 많아지게 되므로 재배사 내부에는 발생 초기에 살충제를 주기적으로 뿌려주고, 재배사 출입구나 환기창에는 방충망을 설치하여 버섯파리 유입을 막아주도록 함

3. 약초

약초는 제초, 웃거름주기, 지주세우기 등 포장 관리를 잘하고 약용작물에 병해충을 방제할 때는 반드시 적용약제를 선택하고 안전사용기준을 지켜야 함

오미자는 6월 상순~7월 중순 까지는 과립비대기(이듬해 개화될 꽃의 암꽃유도에 필요한 양분 필요)로 양분 부족시 과립크기가 감소하고 다음해 수꽃이 많아져 해거리 발생 원인이 되므로 1추비는 6월 상순에 1년생은 10a당 요소 2.3kg, 2년생은 요소 3.5kg, 3년생은 요소 5.9kg를 비오기 전이나 비온 직후 시비하여 줌

황기는 땅이 비옥하거나 비료를 너무 많이 주어 생육이 지나치게 왕성하면 도복의 위험성이 따르게 되므로 생육상태를 보아 1생은 6월 중순에 1/4 정도 잘라주고 2년생 이상은 6월 상순과, 7월 중순에 각각 1/3~1/4정도씩 잘라줌

시호는 유묘기 솎음작업을 실시하는데 6월 상순 ~ 하순에 2회에 걸쳐 실시하며 본잎 2~3매일 때 주간거리 5cm 2~3본을 남김

더덕은 본엽 3~4매시 2~2.5m 정도의 지주를 세워 통풍 및 햇볕 쪼임을 좋게 하여 생육을 촉진시킴

산약()은 지주설치가 끝난 포장은 6월 하순경에 많이 발생하는 탄저병 예방을 위하여 침투이행성 약제를 살포함

백하수오는 싹이 튼 후 20cm 정도 자랄 때 재식거리 50×10cm로 솎으며 1.5~2m의 지주를 설치하여 덩굴을 유인함

8장 축산

1. 구제역(FMD) 차단 실천사항 

날마다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의심증상(수포, 발굽 탈락 등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1588-4060, 1588-9060)에 신고합시다.

   - 구제역(FMD) 위기경보 단계 : 주의(5.22, 전국 방역대 이동제한 해제)

□ 구제역 차단 실천사항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실시기록부를 기록 보관

구제역 발생국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고, 해외여행 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출국 신고 및 입국 시 공항만 소독, 최소 5일 이상 농장 출입금지

올바른 정기 백신접종 및 가축 거래 시 접종확인서 휴대를 확인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방역관리 철저

   *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종사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군에 고용신고

 

1주사침 5두 이내 위생적인 접종 : 주사부위가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사침 길이 (1인치 : 자돈용, 1.5인치: 성돈용), 굵기(18G 또는 19G)

백신온도 준수 : 접종 시 백신온도는 20~25

  * 신은 냉장보관(동결방지), 상온에서 23시간 놔둔 후 적정온도로 접종

 

[ 구제역 예방 접종 프로그램 ] 

축 종

백신접종 시기

접종량

송아지 : 2개월령 1, 1개월 후 2차 접종

모든 소 :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2ml

돼 지

모돈 : 분만 약 1개월(34주전)이전 접종

웅돈 :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자돈 : 2~3개월령 1차만 접종

(다만, 긴급 백신접종 지역에서는 2주 후 추가 보강접종)

종돈장의 자돈 중 암컷(후보모돈 예정)

: 2개월령 1, 1개월 2차 접종

2ml

2.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실천사항

일 닭오리를 세심히 관찰하고 의심증상(폐사, 산란율감소, 벼슬 청색증)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1588-4060, 1588-9060)에 신고합시다.

-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단계 : 경계

□ AI 차단 실천사항

가금 출하차량 축사 내 진입 금지 및 효과가 있는 소독약으로 소독

  * AI 효력 실시 소독제 현황 :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 참고

가축방역 조류인플루엔자 소독약품

축산 농가는 매일 1회 이상 농장 소독, 축사 간 이동 시 신발 갈아 신기, 1회용 종이 난좌 사용 준수

가금 폐사체 사료 급여 금지 및 깨끗한 물, 사료 급여

바이러스 전파요인이 될 수 있는 야생동물(, 철새 등) 침입 방지를 위하여 구서(일명: 쥐잡기) 및 그물망 설치

농장 출입구에는 발판소독조 설치 및 수시로 소독약 교체

축사 주변 및 농장 출입구에 생석회(지표면으로부터 2cm) 도포

  * 사료빈 주변 사료 즉시 제거, 주기적 소독 실시

고병원성 AI 발생국여행 자제 및 해외여행 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출국 신고 및 입국 시 공항만 소독, 최소 5일 이상 농장 출입금지

<해외 여행시 농림축산검역본부 신고>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 접속 축산관계자 출국신고

    축산관계자 출·입국 신고안내, 가축전염병 발생국가 확인

해외 고병원성AI 발생현황 : 35개국가, 1,504건 발생(‘14년 이후)

   - 미국 HPAI 발생현황 : 20개주, 251건 발생(야생조류 포함, ‘14.12.14이후)

      사육가금 15개주 179(H5N2 175, H5N8 4), 40.7백만 수 살처분

구제역AI특별홈페이지 운영 : http://www.mafra.go.kr/FMD-AI/main.html

3. 가축 위생관리

□ 하절기 고온스트레스 예방 사전준비 사항

하절기 고온스트레스 요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송풍기, 열막이 시설, 그늘막 설치, 환기, 물 뿌리기 등을 미리 점검하고 시설을 보수함

풍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창문 개폐시설 등 개보수(강제 통풍 등 고려)

농장 안과 밖 정기적 소독 실시

적정 사육밀도 유지를 위한 사육관리

사료의 변질 우려에 대비 적은 양을 자주 구입하여 사용

여름철 정전사태에 대비 축사 시설 내 발전기 등 사전 대책 마련

□ 고온에 의한 가축 피해

축종별 고온피해 시작온도

구 분

·육우

젖소

돼지

알맞은 온도

10~20

5~20

15~25

16~24

고온피해 시작

30

27

27

30

30~35의 고온이 12일간 지속되면 나타나는 증상

   - 비육우 : 하루 체중 증가율 73% 감소

   - 비육돈 : 하루 체중 증가율 60% 감소

   - 착유유 : 산유량 32% 감소

   - 산란계 : 산란수 16% 감소

□ 축종별 중점 사양관리 기술

   - 환기창이나 통풍창을 이용, 항상 시원한 바람이 축사내로 들어오도록 함

   - 지붕에 물을 뿌려주고 그늘 막을 설치하여 주변온도를 낮춤

   - 단열 및 환기시설 설치가동으로 복사열 상승 방지

   -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공급

   - 한낮에는 방목을 지양하고, 아침저녁 서늘한 때 방목 실시

   - 소의 고온피해가 우려될 경우에는 소화되기 쉬운 양질조사료를 급여하고 농후사료의 급여비율을 높여주어 단백질 및 에너지수준 향상

   - 혹서기에는 비타민과 광물질 요구가 높아지므로 첨가제를 사료에 섞어 급여하고, 소금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조치

젖소는 습도 50%이상, 온도 25이상이 되면 조금씩 고온 스트레스를 느끼기 시작하며 산유능력(6~7kg 감소) 및 번식률(15% 내외 저하)에 영향을 미치므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함

돼지

   - 돈사에는 송풍기나 대형선풍기를 이용한 강제 송풍

   - 젖뗀 어미돼지의 경우,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 임신율이 낮아지므로 물뿌리개 시설이나 그늘막을 설치

   - 번식돈사에는 어미돼지 머리에 물방울이 떨어질 수 있도록 장치

   - 지붕에 물을 뿌려 돈사 내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함

   - 돈사 천장에는 물안개 살포장치를 설치하여 필요 시 가동

   - 사료는 1주일분 정도 구입하여 변질 사료를 먹이지 않도록 함

   - 만약 열사병·일사병이 발생했을 때에는 돼지를 진정시킨 다음 해열제 주사하고 돼지몸에 물 분무 (전문가에 의뢰)

   - 적정 사육두수를 유지 

   - 간이계사는 스치로폼 등을 부착하여 온도상승

   - 무더운 한낮에는 계사 지붕위에 물을 뿌려 복사열 상승 방지

   -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

   - 충분한 음수 공급과 계사내부의 환기를 위한 강제통풍 실시

   - 배합사료는 변질우려가 있으므로 적은 양을 자주 구입하여 급여

4. 사료작물 관리

하계 사료작물, 특히 옥수수, 수수 등 화본과 사료작물에서는 멸강충 방제를 위해 생육관찰을 잘하고 발생하는 즉시 살충제를 살포해 주어야 함

멸강충이 발생한 포장에서는 파프유제 및 디프수화제 1,000배액10a 100~140L를 살포하여 방제하고, 약제 살포 후 2 상 경과한 후 가축에 이용해야 함

   * 멸강충 : 멸강나방 유충으로 중국에서 비래,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 7·하순 등 연간 12차례 발생하여 화본과 작물의 잎과 줄기에 피해를 줌

건초조제는 수분함량을 15~20% 이하가 되도록 낮추며 가능한 빨리 건조하여 영양소 및 건물손실을 줄이도록 함

   - 건초에 적합한 작물은 주로 목초가 많이 이용되나 근래는 호밀, 귀리도 이용하며 5월부터 장마 전인 6월 중순까지 조제 적기이며 목초는 1번초, 벼과는 출수기, 콩과는 개화초기가 조제 적기임

첨부파일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해남군 QR코드

담당자
갱신일자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