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농촌지도사업 62개 시범사업 선정
- 작성자 김유미
- 작성일 2016-02-23
2016 농촌지도사업 62개 시범사업 선정 - 권역별 특화작목 육성, 무논점파시범사업 등 -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상황실에서 2016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해남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 시범사업 대상자를 확정하였다.
이번 심의회는 농업관련기관장, 유통업체, 품목별 연구회장, 농업인 학습단체장 등 20명으로 구성된 산학협동심의회 위원들이 시범사업의 요인, 선정기준, 현장조사결과를 토대로 심도있는 회의결과 6개 분야, 62개 사업(4,579백만원(보조 3,278, 자담 1,301))을 선정하였다.
주요 시범사업은 친환경농업 및 권역별 특화작목 육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소득 작목 발굴, 벼 생력재배와 고품질 쌀 생산, 농업의 6차 산업화, 우량종서의 안정적 생산등이며, 사업대상자가 확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토록 빠른 시일내에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고 상반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도에 전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태승)는 농촌지도사업의 목표는 “농수산업 1조원시대 실현을 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친환경농업기술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집중육성으로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열린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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