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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벼 무논점파 2,300㏊로 재배면적 확대

  • 작성자 김유미
  • 작성일 2016-03-09

해남군 벼 무논점파 2,300ha로 재배면적 확대

-ha에 백만원 생산비 절감 효과-

해남군 벼 무논점파 2,300㏊로 재배면적 확대1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3() 2016년 시범사업 대상 농가 80명을 대상으로 벼 무논점파 재배요령 교육 및 보조금 집행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시범사업의 성공을 위해 한희석(국립식량과학원) 모시고 벼 무논점파 재배에 대한 교육 및 시범사업 세부 추진방법 및 보조금 집행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해남군은 벼농사 생산비의 지속적 증가와 농가소득의 감소, 농촌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농촌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영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기존 직파재배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농가에 신속하게 보급하고자 노력한 결과 올해 15개소 300ha를 확대 보급, 2016년까지 2,300ha를 재배할 계획이다.

무논 점파 재배는 일정한 간격으로 볍씨를 뿌리므로(점파) 입모가 안정적으로 확보돼 초기생육이 우수하고, 무논상태에서 파종해 잡초성 벼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적정한 파종깊이의 골에 볍씨가 점파됨으로써 뿌리 활착이 좋으며, 벼 쓰러짐을 줄일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벼 무논점파 재배는 이앙단계의 노동력 35.3%의 절감과 23억원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보조사업 추진과 투명한 보조금 집행으로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별 지도와 농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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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