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안정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병해충 지원
- 작성자 김유미
- 작성일 2016-03-16
식량안정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병해충 방재비 지원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모판 및 본답초기 상자처리제 처리로 노동력 및 방제비 절감을 위하여 2016년 벼 병해충 방제지원사업 선정심의회를 가졌다.
벼 병해충 방제지원 사업은 애멸구, 도열병 등 본답 초기 병해충 및 돌발병해충을 예방 위주 방제로 피해를 줄여 식량 안정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해남군은 올해 12억5천만원(보조 80%, 자부담 20%)의 사업비를 들여 19,736ha에 방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공급가능 약제를 조사한 결과 4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이후 읍면 방제협의회를 통해 약제를 선정하여 못자리 설치시기 이전에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약제공급을 통하여 농촌의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뿐만 아니라 초기 병해충 사전에 예방하여 올해도 풍년농사가 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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