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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양파 안정생산 현장지원 강화

  • 작성자 김유미
  • 작성일 2016-03-28

고추·양파 안정생산 현장지원 강화

- 고추는 4월 중순이후에 정식하고, 양파는 노균병 철저히 방제해야 -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고추 적기 정식과 양파 노균병 예방 기술을 중점 지도한다. 

고추 터널 재배시 조기 정식할 경우 늦서리 피해가 나타날 우려가 있어 4월 중순 이후에 정식할 것을 당부하고, 정식 전까지 육묘상 관리는 정식 10일 전부터 온상문을 열어 온상내 온도를 정식 포장과 비슷하게 낮추어 관리할 것과, 정식포장은 장마철 강우 등으로 인한 습해를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이랑높이는 20cm이상 높여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양파는 금년 805ha로 전년 정식 후 잦은비와 기온 상승으로 금년 노균병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으로 3월 하순이전에 1차로 발생하는 전신 감염주는 약제 방제가 어려움으로 1차로 뽑아서 제거하고 그 후 3월하순경부터 시작되는 노균병은 현재 포자 비산기에 해당되므로 주기적으로 침투이행성 약제로 예방을 해야만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 이를 실천하여 금년 안정적인 양파생산을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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