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도호텔의 황당한 일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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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범훈 | 등록일 | 2016-11-27 | 조 회 | 8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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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60대 중반의 벗들과 창원에서 출발하여 영암을 거쳐 해남으로 향했습니다. 숙소를 정하고 저녁식사를 하려고 쿠팡을 통해 남도호텔을 알게되어 군청앞에서 19시 05분에 남도호텔로 전화하여 방2개를(65000원짜리 하나와 80000원짜리) 안내받고 예약요청을 하고 바로 출발하였지요.(불과 5-6분) 그리 오랜시간이 흐른것도 아닌데 호텔에 도착하여 방요청을 하였을때 직원이 하는말... 안내한 방은 다나갔고,지금은 14만원짜리 밖에 없다하며 2개를 권하는 겁니다. 그러면 전화했던 번호로 안내를 해주던지, 아님 몇시 몇분까지 안오면 다른 사람에게 판매를 한다든지하는 안내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묻고 싶습니다. 해남에 대한 첫 인상이 완전히 망가져 버린 일행들 다시는 해남에 안오겠다며 목포로 향했지요.땅끝마을, 두륜산, 대흥사코스로 떠난 여행이 첫 시작부터 망쳐버렸으니 다음 여행일정도 생략하고, 목포에서 잠자고 안동으로 향했지요. 차후 다른 여행객이 그런 황당한 일을 겪지 않도록 시정 조치가 있어야 될겄으로 생각합니다. #나의 여행기에 글이 올라가지 않아서 여기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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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강영삼 ☎ 061-530-5121-531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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