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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기 이후 마늘, 양파 주요 관리기술

  • 작성자 김유미
  • 작성일 2017-02-09

월동기 이후 마늘, 양파 주요 관리기술

해남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태승)는 월동기 이후 마늘, 양파 고품질 생산을 위한 당면 영농기술 지도에 나섰다.

2월 중하순까지 1차 웃거름을 시용하는데 마늘은 2월 중·하순(요소 17 + 염화가리 13kg/10a), 양파는 2월 중·하순 (요소 17.4 + 염화가리 5.2kg/10a) 시용하고, 마늘, 양파 웃거름 시용시 기준량에 준하되 생육상태에 따라 가감하여 시비해야 하며, NK(18-0-18)비료는 질소질 기준 약 45kg/10a 시용기준이다.

주요 병해충 방제로는 양파 노균병은 연작지에서 발생이 심하므로 2월하순~3월상순부터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수확 후 병든 잎이나 줄기는 포장에 방치하지 말고 모아서 태워줘야 주며, 흑색썩음균핵병의 경우 3월중하순부터 전년 발생지역 위주로 예방이 필요하며,

고자리파리, 뿌리응애의 경우 유충이 뿌리나 인경을 가해하여 아랫잎 부터 노랗게 말라죽게 되며 피해는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유충이 한 포기에서 수 마리 ~ 수십 마리 기생하므로 2월 중순경부터 포장관찰을 철저히 하고 발생시 약제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산지역 읍면에서는 마늘, 양파 안정생산이 될 수 있도록 농업인 단체모임, 이장회의 등을 통해 고품질 작목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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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