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초록의 나무 그늘이 아름답고 시원한 휴식의 공간이 풍부한 우슬경기장과 거리마다 친절한 안내 덕분에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따뜻하고 즐거운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되었네요 경기참가 전부터의 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배려를 해주신고 반가이 맞아주신 해남군 감사담당관님을 비롯한 직원여러분의 친절한 배려 감사합니다. 경기장에서도 선수들에게 잘한다고 멋있다고 따뜻한 말로 경기에 지고 지친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셔서 힘들어도 질서를 지키고 진행을 따를수 있었다고 하는 선수들의 이야를 들었습니다. 경기장 마다의 진행하시는 모든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숙소가 두군대로 나누어져 힘들거라 예상했던 부분도 조선비취 와 수림장 사장님의 많은 배려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속에 휴식을 취했네요, 100여명의 식사 관련하여 7식을 해결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동백뷔페 어려분의 불평없이 한없이 친절함속에 한시름 놓았습닏. 많은 분을 인솔하다 보면 불평불만이 없을수는 없지만 서로 주고받는 말 한마디에 치유받고 한없이 마음이 넓어 지는듯 합니다. 담양군선수단을 따뜻하게 가족처럼 반겨주시고 2박3일동안 무사히 다치는 사람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해남군민 여러분의 배려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