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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친환경 가바쌀 美 수출길 오른다

  • 작성자 김광민
  • 작성일 2018-04-04

해남, 친환경 가바쌀, 수출길 오른다

작년말 연간 100여톤 수출계약, 1차분 17톤 광양항에서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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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쌀 품질차별화와 쌀 소비확대를 위해 해남군에서 조성한 수출쌀전문재배단지에서 생산된 친환경 가바쌀산물 수입판매 전문회사인 T-GRAIN업무협약 체결 후 미국행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전남 해남군(군수권한대행 최성진)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윤영식)은 지난 49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 RPC에서 수출쌀 선적행사와 함께 117톤을 미국에 수출했다.

친환경 가바쌀의 수출은 이번 수출량을 포함, 6월경에 말레이시아, 8월경에 미국에 2차분을 수출하는 등 금년에 총 100톤의 해남 쌀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된 친환경 가바쌀은 해남군과 농촌진흥청이 우리쌀 소비확대를 위해 현산면과 계곡면 일대에 조성한 68.2ha수출쌀전문재배단지에서 생산한 쌀로 해남군농업기술센터의 지도를 받아 재배한 기능성 쌀로 일반쌀보다 약 1.5배 높은 가격에 수출될 예정이다.

미국으로 수출된 가바쌀은 미국 LA소재 그린랜드, 갤러리아 등 16개 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미주 중앙일보, YTN 등 홍보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된다.

해남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미국, 말레이시아 쌀 수출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중국,베트남까지 수출국가를 확대하여 연간 500톤 이상의 쌀을 수출할 계획이며, 앞으로 쌀 수출에만 그치지 않고 중국 고소득층을 겨냥하여 기능성 쌀로 만든 유기농이유식, 과자, 라면 등 가공식품도 개발·수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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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일자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