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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조기 출하용 조생종 벼 첫 이앙 시작

  • 작성자 김광민
  • 작성일 2018-05-09

해남군, 조기출하용 조생종 벼 첫 이앙 시작

재배면적 60ha 조성, 300톤을 생산 목표 및 전량 계약출하 계획

 

해남군이 햅쌀시장 선점과 노동력 분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생종 벼 조기재배단지 모내기가 430일 해남읍 기동리 정상훈씨 논을 시작으로 5월 초순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조기출하용 품종인 조평벼는 조생종으로 병해에 강하고 밥맛이 좋으며 825일을 전후해 수확하는 것으로 추석전에 출하되는 햅쌀로 인기가 높다.

해남군의 조생종벼 조기재배 사업은 전국에서 벼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해남군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노동력 분산, 태풍 등 재해회피를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60ha를 조성, 300톤을 생산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량 계약출하 할 계획으로 있다.

해남군은조생종 벼 조기재배단지모내기를 5월 초순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생육단계별로 현장지도를 강화해 전국적인 햅쌀 주산지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해남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햅쌀, 기능성 쌀, 친환경 쌀 등 재배품종을 다양화해 해남쌀 경쟁력 제고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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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일자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