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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해남마을을 그리워하며~~~~

  • 작성자 김정례
  • 작성일 2018-10-30

<br/><br/><br/><br/>서울시 중랑구 지부 관리소장 모임에서 10월 26~27일 해남 그린 투어를 다녀왔는데<br/> 벌써 해남이 그리워지네요!!!!<br/>인심좋은 해남 분들이 넘 잘해주셔서 그리움이 더욱 더하네요<br/> 그 중 근무시간이 끝난 늦은 저녁시간인데도 저희 중랑구지부 관리소장들을 환영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명현관 군수님<br/>감사합니다. 절임배추, 호박고구마만 알았는데 해남자랑을 제대로 해주신 것 같아요. <br/>전 해남이 처음인데 아주 기억에 남았습니다.<br/>그리고 민호기팀장님과 김건민주무관님 토요일 체육대회도 못가시고, 오후까지 저희 견학 일정을 책임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고장 해남의 인심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 같았습니다.<br/>또 이현숙 문화해설사님 열정적인 해설에 감탄했습니다.<br/>울돌목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을 소개할때는 더더욱 열정적이었습니다. 금방이라도 왜구가 쳐들어오면 싸울기세로 바람에 스카프가 휘날려도 개의치 않고 정말로 애국심을 불러내고 그곳에 계신 중랑의 관리소장님들 모두 감명 받았을 것입니다. (내년 명량대첩행사때 꼭 오고싶네요, 초대해주세요 군수님^^)<br/>1박2일 짧은 일정이지만 땅끝마을 해남을 제대로 보고 이해하고, 기억하고 갑니다.<br/>수고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면으로나마 고마움을 전합니다.<br/>모든분들 사랑합니다!!!!<br/>(p/s : 참, 윤주일 해남홍보대사님 감사드립니다)<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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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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