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오늘 참 해남군청 건축계에 꼐시는 박철수 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글자 적고 가야 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보통 제가 업무를 보면서 건축계,지적계 하면 딱딱한 사람들,전화하면 투명스럽게 말하는 사람들, 담당자 아니다고 막전화 돌리는 사람들, 민원인에게 가르칠려고 하는 사람들-

지자체나 일선 관청들 가서 이러한 경험을 하면서 생각을 갖고있었습니다.

군데 오늘 11월25일 오후3시경 업무로 전화통화하면서 아~ 내가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분이 있어 이분에게 고맙다는 말이라도 남겨야 겠다 싶어 (커피라도 대접해드려야 한는데..^^) 글을남겨봅니다.

건축계로 전화해서 지적계쪽 문의가 되어도 아시는 대까지 전부말씀해주시고 알기쉽게 설명까지 해주시면서 다시 전화문의 안해도 될정도에 말씀을 해주시니, 아! 이러분도 있으시구나 싶었습니다. 맑은목소리에 친절한 설명, 저에 말을경청해주시는 모습, 정말 다시한번 공무원분들을 다시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바쁜일선에서 이렇게 근무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구나 하는생각을 다시한번 갖게 해주신거,,또 정리안된 질문에도 하나씩 풀어주시는 모습, 민원인으로서 정말고마웠습니다.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남기고,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송지면 통호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