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운동부 아이들을 데리고 펜싱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해남 대흥사 입구의 유니크 모텔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읍내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유니크 모텔의 사장님의 배려 덕분에 별 불편 없이 공기 좋은 곳에서 지내다 오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간식을 배달시켜 먹일 수 없을까 사장님께 물어보니 숙소에서 10km이상 떨어져 있는 읍내에 직접 전화를 하셔서 간식을 먹일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여러명이 탈 수 있는 차를 언제든지 이용하도록 배려해 주셔서, 차량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마음을 감사히 받았습니다.
또한 필요한 것을 물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알아봐 주시는 정성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유니크 모텔 사장님 덕분에 해남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해남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계신 유니크 모텔 사장님 번창하시고, 해남의 꾸준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