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추석 햅쌀용 조생종 단지 벼 모내기 시작
- 작성자 김지수
- 작성일 2019-05-24
해남군, 추석 햅쌀용 조생종 단지 벼 모내기 시작
해남군이 햅쌀시장 선점과 노동력 분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생종 벼 조기재배단지’ 첫 모내기가 5월 3일 해남읍 기동리 이채동 농가 논에서 시작되었다.
추석전에 수확 가능한 조평벼는 조생종으로 병해에 강하고 밥맛이 좋으며 추석 명절 햅쌀용으로 판매할 수 있는 품종이다.
해남군의 조생종벼 조기재배 사업은 전국에서 벼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해남군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노동력 분산, 태풍 등 재해회피를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50ha를 조성, 250톤을 생산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량 계약출하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햅쌀, 기능성 쌀, 친환경 쌀 등 재배품종을 다양화하여
해남쌀 산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 추석 햅쌀용 조생종 단지 벼 모내기 시작
해남군이 햅쌀시장 선점과 노동력 분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생종 벼 조기재배단지’ 첫 모내기가 5월 3일 해남읍 기동리 이채동 농가 논에서 시작되었다.
추석전에 수확 가능한 조평벼는 조생종으로 병해에 강하고 밥맛이 좋으며 추석 명절 햅쌀용으로 판매할 수 있는 품종이다.
해남군의 조생종벼 조기재배 사업은 전국에서 벼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해남군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노동력 분산, 태풍 등 재해회피를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50ha를 조성, 250톤을 생산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량 계약출하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햅쌀, 기능성 쌀, 친환경 쌀 등 재배품종을 다양화하여
해남쌀 산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