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관광마케팅 길을 찾는다’ 2020 해남방문의 해 세미나 개최

  • 작성자 김혜정
  • 작성일 2019-10-17
  • 조회수 81
달마산에서 본 다도해)

‘해남군 관광마케팅 길을 찾는다’

10월25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서 세미나 개최

 


【관광과 관광정책과 ☎061-530-5919】


‘해남군 관광마케팅 길을 묻다’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개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오는 10월25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2020 해남방문의 해 성공추진과 중장기 관광 마케팅 로드맵을 구상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해남군이 관광객 400만 시대 도약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2020 해남방문의 해’의 성공전략을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3가지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우선 강진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가 ‘강진군 관광마케팅 전략 추진 사례’를 소개하며 해남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을 논의한다. 또 올해 해남군관광발전종합계획 용역을 수행했던 ㈜플랜이슈의 김진성 대표가 ‘공모사업과 연계한 관광마케팅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광주U대회 국제협력담당관을 지낸바 있는 배미경 호남대 교수가 ‘해남관광 정체성 구축을 위한 2020 전략’으로 방향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동신대 김희승 교수, 광주대 이은수 교수, 광주전남연구원 문창현 박사, 해남신문사 노영수 취재부장,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해남지회 김광수 지회장, 이용범 관광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해남에 접목해 나갈 실질적인 방안이 무엇인지를 꼼꼼히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을 향한 심리적 단축을 모색한 관광마케팅 전략 도입이 시급한 시점에서 적극적인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2020 해남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한다”며, “4계절 해남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관광상품을 확충하고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세미나 안에서 모색되어 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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