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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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축제팀 김향희 팀장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정선례
  • 작성일 2021-06-14

군수님 관광과 축제팀 김향희 팀장님을 칭찬해 주십시오.<br/>저는 지난주 6. 12일 토요일에 달마고도 걷기 행사에 참여하였던 강진 사는 주부입니다. 남도명품 길 소문을 익히 들었던 터라 전날 밤부터 마음이 설레었어요. 네비도 검색해보고 물도 얼려 놓고 준비물이 빠지지 않았나 메모하며 챙겼어요. 뒷날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깨어 아침을 준비해놓고 집을 나섰어요. 강진지역을 벗어나자 안개가 자욱한 거예요. 네비는 완도 방향을 가리키는데 뒤에 차들은 쏜살같이 바짝 따라붙어 그만 진입한 곳을 지나쳐버렸어요. 시간은 저의 편이 아니더군요. 한참을 더 가서야 목적지를 향해 안내되었어요. 담당자님은 어디쯤 오고 계시냐며 확인 전화가 오고, 약속된 시간보다 20분 늦게 도착해서 보니 일행들은 이미 환경정화활동 쓰레기 줍기와 걷기 행사를 시작했더군요. 일행들 인솔하기도 바쁠 텐데 "못 기다려줘서 미안하다", 는 문자를 보내왔고 중간중간에 "잘 따라오고 계시냐"는 문자를 해주었어요. 초행길인데다 깜박 잊고 입구에서 달마고도 안내도를 챙기지 않아서 경로를 이탈해버린 거예요. 길이 이렇게 여러 갈래로 나 있을 줄이야, 한참을 올라가니 도솔암이 나오고 넘어가니 작은 바위에 '떡봉'이라고 쓰였더군요. 오가는 사람도 안 보이고 길이 나 있는 방향으로 한참을 갔을까? 웬 건장한 남자분과 으슥한 숲길에서 맞닥뜨리는데 등에 식은땀이 나고 심장이 두근두근 와락 겁이 나더군요, 마침 어떤분에게 전화가 걸려왔어요. 김향희 팀장님이 다른 분께 도움을 청한 거예요. 산에 오시는 분들은 모두 마음이 선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도깨비가 무섭네, 귀신이 무섭네 해도 사람이 제일 무서운 법이다.란 말을 들은터라 순간 무서운 마음이 들어 등골이 오싹했는데 팀장님이 저를 살리신 거예요. 일에 대한 프로의식과 따뜻한 배려가 해남군의 좋은 이미지로 마음 깊이 스미더군요. 가까운 거리에 수국 축제도 볼만하다며 관광과 축제팀장님다운 홍보에 입가에 미소가 번지더군요. 조심히 내려오라는 인사말에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며 따뜻한 지역답게 공무원들도 인정이 넘치고 친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여라도 해남군청 갈 일 있으면 찾아뵐게요. 덕분에 일상의 지친 마음, 쉼을 위해 홀로 떠난 여행이 외롭지 않고 즐거웠어요. 바른 인성과 봄볕처럼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해남군청 관광과 김향희 팀장님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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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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