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br/>마산초등학교 용전분교장에 근무하고 있는 교직원입니다.<br/><br/> 본교의 진입로는 삼거리 형태이나 기울어진 ‘人’ 모양이라서 진출입시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를 대비하고자 거울이 설치되어 있으나 그간 상태가 좋지 못하여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주변 수목이 여름철마다 무성하게 자라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많아 통학차와 교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불편함과 위험함을 초래했습니다.<br/> 올해도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수목이 무성해져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마산면사무소에 이러한 어려움을 이야기하였습니다.<br/> 이에 현장으로 나와 실제 어려움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살피고 가셨습니다.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노후화 된 반사경의 교체와 이동설치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거진 수목 또한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벌목 및 제초작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br/>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임에도 현장까지 직접 방문하여 어려움을 살펴주시고 신속하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br/> 덕분에 오가는 통학차와 교직원 및 방문인들의 위험도가 많이 낮아져 이동간에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쉽지않은 벌목,제초 작업임에도 신속하게 처리해주셔서 마산면장님(민성태) 및 직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