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식당 (허영만 화백이 다녀갔다는..)

  • 작성자 최세진
  • 작성일 2021-07-13


맛집이라 해서 올 초부터 3회 찾았습니다.
첫번째 방문은 입소문 처럼 손님들이 많더군요..
기다려야 한다는 스텝의 말에
1시간 30분을 기다리다 그냥 나왔습니다.
남편과 둘이 타지에서 찾아갔기 때문에 내려간 시간이 아까워 뻘쭘하게 앉아있다
정확히 11:50에 들어가 1:20 경 나왔습니다.
두번째 방문을 마음 먹었을때는 예약을 시도 합니다.
2인은 예약이 필요없다 했지만 막상가니 또 만석입니다.
지난 주 세번째 방문을 했어요. (저희도 오기가 생겨)
무슨 촬영을 하신답니다. 2인은 받아줄 수 없다 하시네요 ㅎㅎ
2인손님 무시하면서 무슨 촬영을 했을까요?
그 식당 맛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몰라도 허영만 화백이 식당에 뭔 짓을 한건지 이렇게
서비스 마인드가 말도 안되게 개차반인 곳이 무슨 맛집이라는 건지 당최 알 수 가 없네요.
그리고 그 남자 사장님 분명 짜증도 냈어요. (이유는 모름)
하..
허영만 화백님께 백반여행 다니시며 식당주인들 바람 좀 안들게 하셨으면 좋겠네요.
네이트 판이나 다른 카페에 글을 올리려다 해남에서 그 식당측에 솔루션을 제시해 주기 바라며
익명이 아닌 실명으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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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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