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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미래농업의 희망, 청년농업인의 목소리를 듣다

  • 작성자 오미리
  • 작성일 2021-08-06

해남 미래농업의 희망, 청년농업인의 목소리를 듣다
- 신규제안 및 건의사항, 현장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 추진 -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해남의 미래를 책임질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들의 현장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신규 제안사업 등 의견을 듣고자 2021년 8월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 21명과 간담회를 추진하였다.

 정부에서는 청년농업인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제19대 대통령 공약사항 및 국정과제로 지정되어 만 18세에서 만 40세 미만 농업에 종사하거나 예정인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시기에 농업 및 농촌생활에 연착륙 하도록 적극 지원중이다.
해남군 또한 2016년부터 6년 동안 24개사업 128명 26억3천3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청년후계농업인을 98명을 선발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청년농업인 다수는 청년농 자격기준(현 만18세~만39세) 연장 및 융자금
지원범위(최대 3억원)를 확대를 요청하였으며, 지원사업이 끝나더라도 장기적인 육성
정책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기를 희망하였다.

 청년농업인 A씨는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해남에 정착하여 처음에는 기반도 없어 막막하였는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 청년농 육성 정책사업으로 농사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고 해남군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오늘 이 간담회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청년농업인들게 관심을 주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신규 제안사업, 건의사항 및 현장애로사항 등을 귀담아 듣고 개선하여 보다 살기 좋은 해남의 일꾼으로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기술센터 김광민
주무관(☎ 061-531-38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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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일자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