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022년도 청년농업인 및 생산비 절감 공모사업 선정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1-11-02
해남군, 2022년도 청년농업인 및 생산비 절감 공모사업 선정
- 사업비 2억5천만원 확보 -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전남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생산비 절감 및 부가가치 향상 실용화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해 청년 농업인의 성공모델을 구축, 영농 조기정착과 농촌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전라남도 12개소 중 해남군에서 3개소가 선정되었다. 3명의 청년이 한우, 절임배추, 초당옥수수의 사업아이템으로 사업에 선정되어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생산비 절감 및 부가가치 향상 실용화 사업”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신기술, 신품종 투입, 생력 기계화, 자동화 시설 및 부가가치 향상 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전라남도 5개소 중 해남군에서는 1개소가 선정되었다. “청정전남·청정해남 유기 동물복지 한우 브랜드화 사업”을 주제로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또한 “농촌청년 사업가 양성” 공모사업을 10월 22일 금요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이 사업은 농업분야 생산·가공·유통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억원이며, 개소당 2천만원이다. 농가가 부담하는 비용이 없는 보조사업이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김기수 소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의 농업과학기술 역량이 향상되면서 농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어 농업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남군 농업인들이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촌지도과 임소희(☎ 061-531-38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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