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점의 국화작품과 함께 가을정취 물씬 풍긴 땅끝 꽃 축제가 펼쳐진다!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1-11-03
8만점의 국화작품과 함께 가을정취 물씬 풍긴 땅끝 꽃 축제가 펼쳐진다!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오는 11월 28일까지「제1회 땅끝 꽃 축제」를 두륜산 도립공원 잔디구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발돋움 하도록 18종 80,420점의 국화작품이 대흥사의 단풍과 해남미남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 축제에는 국화를 색다르게 표현하기 위해 국화 조형물을 활용하여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랩터, 안킬로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모형의 공룡존, 땅끝탑 모양의 꽃탑 등 다양한 테마존으로 특색있는 전시공간을 조성하였으며, LED 테마조명을 활용 원형 터널등을 설치하여 밤에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LED 전시장을 조성하였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기수)는 “이번 제1회 땅끝 꽃 축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며, 군민들과 해남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술보급과 미래농업팀 백승현 주무관(☎ 061-531-389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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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꽃 축제 3.JPG [867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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