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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기쁨"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작성자 권혁임
  • 작성일 2021-11-15

저 북쪽, 한반도의 허리라 칭하는 파주에서 온 사람에게<br/>"한반도의 시작 땅끝 해남"에서의 미남축제는 <br/>설렘 그 자체였습니다.<br/><br/>잘 마련된 주차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주차하고, 축제장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제 입꼬리는 귀에 걸렸습니다. 웃으며 건네는 해남고구마와 차, 저는 시장했던터라 고구마 두 개 들어 있는 컵을 손에 들었죠. 둥글레차와 함께요. 참 맛나더군요. 게다가 이 어려운 때에 안내요원께서 받은 선물을 안고 있는 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주셨습니다.<br/><br/>다양한 볼거리, 맛거리, 그리고 따슨 손길 눈길 발길...... 군정밤침의 "감동주는 맞춤복지"에 더하여 "체류하는 문화관광"의 진수를 제대로 만났습니다.<br/><br/>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살고 싶은 해남에서의<br/>"2021 해남미남축제"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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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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