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캠핑
미황사의 낙조
- 작성자 김신자
- 작성일 2021-11-16
해남 땅끝, 국토의 최남단에 있는 천년 사찰이다.
그리고 짙은 가을 보다 붉은 노을이 아름다운 사찰이다.
대웅전이 단청을 하지 않아 해가 질 때 해의 농도에 따라 붉은 옷을 입는다.
미황사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여느 자동차 광고의 길 보다 아름다워
뒷따라 오는 차가 없다면 잠시 멈추고 자신의 차로 광고 한 편 촬영도 좋을 것 같다.
천천히 아른다운 과거로 한 걸음을 옮겨본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담당부서담당자 문의전화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