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코로나 19로 너나없이 어려웠던 날들이였습니다. <br/>20년, 21년 대한노인회 해남군 노인지회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경희라고합니다<br/> 한 해를 갈무리하며 대표 강사들과 더불어 감사함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경로부장님을 칭찬합니다<br/> 언제나 한결같이 어르신을 공경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한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온 일년은 그 어떤 보석과도 바꾸지 않을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br/> 어르신들과 희,노,애,락을 교감하며 강사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소임과 책임감을 아로 새기며 배웠습니다 <br/> 경로부장님! 연약한 체력에서 솟구치는 열정적인 힘의 근원은 무엇인지요?!<br/> 그 많은 개소 경로당마다 한달에 두세번씩 출장을 나와 잠시라도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말 강의, 웃음 강의, 기체조도 아낌없이 해드리니....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br/> 여러 감동 사연이 많지만....추석 밑 어르신이 개인적인 충격으로 몸져 누우셨다는 통화후, 바쁜 일을 뒤로하고<br/> 죽을 사서 바로 달려 왔을때 어르신을 가슴 아린 눈물을 흘리셨고 감동도 그런 감동이 없었답니다<br/> 현명하고, 올바르고, 공정한 노양희 경로부장님!....당신은 해남 어르신들의 사랑이고, 미래이고 희망입니다~~<br/> 또 좋은 소식이 있다고합니다. 축하해주세요!!! 칭찬해주세요!!!<br/>경로부장님께서 손수 공모사업에 지원해 큰 지원금의 프로그램을 따왔답니다<br/> 내년에 여러 마을 어르신들이 혜택을 볼 수 있다고하니 해남의 자랑입니다~<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