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농업기술 보급혁식으로 디지털 농업ㆍ창조농업이 해남 농촌과 함께합니다.
홈 > 정보광장 > 보도자료 인쇄

보도자료

생명의 땅 으뜸전남을 이끌어갈 농업경영인들의 축제 제16회 전라남도농업경영인대회 성료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1-12-01

생명의 땅 으뜸전남을 이끌어갈 농업경영인들의 축제 제16회 전라남도농업경영인대회 성료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3일간) 해남군 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변화하는 세계 농업 현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농업․농촌회생 대책 강구 및 미래농업 비전제시를 위한 농업경영인들의 한마당 행사인 제16회 전라남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하였다.
 (사)한국농업경영인회 소속 전라남도연합회와 해남군연합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대회는 “마음을 담은 전남, 희망을 여는 전남 한농연” 이란 주제로 희망의 시작, 대한민국 청정 일번지 땅끝 해남의 아름다운 문화유적 및 관광자원 홍보와 하늘․땅․ 바다가 만나는 청정해남 농특산물 홍보, 전남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조직 강화,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농업경영인 회원들이 융복합 생명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것을 결의하였다.
 한국농업경영인회는 농업발전을 위해 생산기술 보급 및 유통, 농민의 권익신장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지역봉사활동 등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해남군수(명현관)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군정의 역점시책으로 설정, 농업분야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잘 사는 농업․농촌을 가꾸어 활기찬 해남 건설을 위해 몸소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고 농업이 우리 미래를 가꾸는 생명산업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김성일 해남군농업경영인회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농업환경은 위기가 아닌 기회이며, 농업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우리 경영인회원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각오를 새롭게 하여 다 같이 노력하자고 하였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행사를 추진하며, 농업현안 및 청년농업인들과의 심포지엄 개최, 해남 문화관광투어, 우수농산물 전시 및 홍보로 땅끝 해남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기술센터 김광민주무관(☎ 061-531-38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해남군 QR코드

담당자
갱신일자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