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언제나 당당하고, 멋진 윤경자 어르신을 만나게 된 소중하고 귀한 인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날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당신은 농사일이 천직이시라, 눈 뜨면 밭에 나가고 ....... 달빛도 아까워 늦은 일도 즐기신다는 경자씨!.

짬짬히 삼호학당 명심보감 공부도 하시고 , 백호리 노인 총무님에 보듬자리 총무 일까지

하루 25시간을 사시는 경자씨 ! 화이팅입니다

얼마 전 마을 회관에 변변한 식탁이 없으시다며, 온라인으로 알아봐달라고 저에게 협조를 구하셨어요~

5~6만원대 보기 좋은 식탁을 여러개 구입하셔서, 마을을 위한 선행으로 기부를 하셨다고합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불우이웃을 돕는 성금도 꾸준히 해오셨다고 들었어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이렇듯 오랜동안 남모르게 해오신 당신! 참 아름답네요. 참 멋지시네요~

사랑하는 경자씨! 존경합니다~

이제 당신의 건강도 돌보시면서 남은 인생, 아프지 마시고 편안히 사세요~

백호리 경자씨께서 사회의 귀감이 되시기에 칭찬해드리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