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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으로 병해충 사전방제 추진!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2-04-19

해남군,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으로 병해충 사전방제 추진!
- 군 전체 벼 재배 농가 대상으로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벼 병해충 사전방제를 위한 이앙 전 육묘상자처리제를
군 전체 벼 재배 농가에게 지원하여 농가의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육묘상자처리제는 이앙 전에 한번만 사용하면 본답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잎도열병, 애멸구, 벼물바구미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약제로 초기 병해충 방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약효가 최대 90일가량 지속되어 모내기 후 병해충 방제 횟수를 1~2회 줄일 수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을 위해 벼 친환경 재배면적과 논 타작물 재배 신청면적을 제외한 16,486ha에 약 9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였으며 5월까지 약제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약효 지속기간이 더 길고 적용 병해충 범위가 넓으며 파종 동시 사용이 가능한 약제도 가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어 방제 노동력을 절감하고 고품질 해남쌀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김기수소장에 따르면 “ 농촌인구 고령화·부녀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비용 절감을 위해서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병해충 방제 지원과 영농현장 기술지원으로 병해충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기술센터 정상필 주무관(☎ 061-531-38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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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