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후변화 주간 운영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2-05-03
해남군,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후변화 주간 운영
-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운동 참여 -
해남군(명현관)은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지방농촌진흥기관과 함께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농업분야 기후변화 주간’동안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기후변화 주간동안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농업경영인회 등
총 3개회의 학습단체 등 농업인 200명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실천운동 분위기를 조성 및 교육·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되었다.
해남군은 농업환경 ESG실천을 통한 지속가능농업 실현을 목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중간물떼기 등 벼논 물관리 지도 및 질소비료 감축 재배기술 보급, 논 물꼬 관리장치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를 통한 잔류농약성분 연중 분석 등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농업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김기수 소장)는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라며, 향후 온실가스 감축기술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농업인 대상으로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촌지도과 김병순 주무관(☎ 061-531-38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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