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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포크’ 홍콩 수출길 열려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2-08-04

해남 ‘땅끝포크’ 홍콩 수출길 열려
- 8일 첫 수출, 80마리(지육 6.8톤) 3천2백만원 상당 -


□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황토 고구마를 먹인 해남 대표 돼지고기 브랜드인 땅끝포크가 8월 9일 홍콩 첫 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 이번 수출은 전남도의 양돈산업 안정화 및 고품질 돼지고기 확대 정책 지원과 도내 육가공 업체인 ㈜동명축산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80마리(지육 6.8톤) 3천 2백만원 상당의 수출을 추진하게 됐다.


□ 해남 땅끝포크 영농조합법인은 전남도와 동명축산으로부터 지난 4월 수출 제안을 받아 8월 4일 농가에서 출하하여 8월 8일 광양항에서 선적할 예정이며, 동명축산에서 기존에 3개품목(삼겹살, 앞다리살, 뒷다리살)만 수출하였으나, 땅끝포크는 냉장지육 전체를 수출할 계획이다.


□ 박주남 해남한돈협회 지부장은 ‘땅끝포크는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누린내가 없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돼 있을 뿐만 아니라 육질 또한 연하고 부드러워 맛이 좋다’며, ‘홍콩 소비자들에게도 땅끝포크 맛과 품질의 긍정적인 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김대성 소장은 ‘이번 기회로 전남도와 협력하여 땅끝포크의 수출 고급화 및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술보급과 이병철 주무관(☎ 061-531-388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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