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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바나나 유산균 음료 개발’ 농가 기술이전!!!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2-10-13

해남군,‘바나나 유산균 음료 개발’농가 기술이전!!!
-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목 바나나 음료 레시피 활용,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 기대 -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지역에서 재배한 친환경 바나나를 이용하여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발효 바나나 음료 레시피」를 개발하여 재배농가에 기술이전 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바나나 음료는 2021년 기술보급 블랜딩 협력모델 시범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가공식품을 개발, 생산·체험 등 융복합 소득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나나 가공 레시피는 바나나 착즙액, 탈지분유, 과즙 등을 혼합한 간편 포장 음료로 유아식, 건강음료 등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해남군은 순천대학교와 협력,“바나나 발효음료 및 그 제조방법”을 특허를 출원하고 음료 레시피를 개발, 농가에 보급함으로서 아열대 작목 재배는 물론 가공, 체험, 유통을 아우르는 아열대 융복합 산업으로 확대,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해남군은 85톤의 국내산 친환경 바나나를 생산하여 학교급식, 군납 등을 통해 연간 5억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체험농장 육성, 새로운 가공제품 개발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바나나 음료 가공 레시피 농가 기술이전, 새로운 아열대작물 재배단지 조성 등으로 국내 기후변화 대응 컨트롤 타워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기술센터 전상명 주무관(☎ 061-531-38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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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