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국화 향연!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2-11-08
해남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국화 향연!
- 대흥사 일원에서 해남미남축제와 함께! 오감만족 축제 개최! -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지역 대표 명소인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27일까지 25일간「제2회 해남 땅끝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땅끝 꽃 축제는 해남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제4회 해남미남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축제기간에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미남축제 기간인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관람객들이 국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는 국화 전시작품 15종 8만5천여 점을 특색있게 선보이기 위해 쥬라기월드 등 4개의 테마존을 조성한다. 각 테마존에는 공룡 조형물 14점, 캐릭터 조형물 12점, 동물 조형물 14점 등 주제에 맞는 작품들이 전시되며, 밤에도 국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가을밤 속 국화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연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주 토요일 14:00~15:00에는 낭만스타일의 통기타밴드의 버스킹 공연 등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하여 관람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대성)는 “이번 축제 동안 관람객들이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며 해남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면 좋겠다” 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박현경 농촌지도사(☎061-531-389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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