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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저온성 화훼 품종 ‘스토크’, 해남 화훼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2-11-22

저온성 화훼 품종 ‘스토크’, 해남 화훼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해남군에서는 저온성 화훼 품종인 ‘스토크’를 보급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해남군에서 재배되는 스토크는 10월 중순부터 출하가 시작되어 현재 1단(6개 묶음)에 상품기준 10,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면 10a당 연 12,000천원 가량 소득을 올리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난방비가 적게 드는 소득작물 발굴을 위해 2020년도부터 저온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화훼품종인 ‘스토크’를 보급, 현재 6농가에서 2.5㏊가량 재배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시범사업 추진 결과 기존 화훼류 대비 난방비가 60%가량 절감되어 경영비 절감 및 CO₂배출을 줄여 저탄소 농업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토크는 추위에 강하여 생육적온은 주간 15-20℃, 야간 8-10℃에서 잘 자라는 품종으로 해남군의 풍부한 일조량과 온난한 기후조건을 이용하여 가을에서 봄까지 재배작형을 세분화하여 노동력을 분산, 세밀한 관리가 가능해 품질 좋은 스토크를 생산, 출하하고 있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리적특성을 이용한 저비용·저탄소 재배기술 보급과 새로운 화훼 소득원 발굴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이자영 농촌지도사(☎ 061-531-38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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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