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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실천 한마음대회" 성료!
-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이행 결의 다져 -

한국농촌지도자해남군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해남군연합회는 지난 29일 ‘제16회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실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대회는 우슬체육관에서 진행했으며, 회원, 명현관 해남군수, 군 관계자 및 사회단체장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못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되었다.

식전행사에는 바쁜 농사일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함께 연습한 북놀이팀, 난타팀 회원들의 공연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는 유공회원 표창,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 낭독, 한마음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 관행 농업방식을 바꾸는 탄소중립 실천 ▶ 탄소저감 농업기술 발굴 ▶ 탄소중립실천운동 홍보와 대중화 등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짐했다.

강인석 한국농촌지도자해남군연합회장은 “이 자리가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민들을 위로하고 농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해남군의 농업을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어려운 환경속에 농업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금까지

함께 행복한 해남을 만들어왔듯, 앞으로도 해남군의 대표적인 농업인단체로서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 리더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

해남 농업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촌지원과 임소희 주무관(☎ 061-531-38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