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5명 공모 전원 선정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3-04-14
해남군,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5명 공모 전원 선정
- 청년창업농 우수모델 육성, 사업비 250백만원 확보 -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23년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에 청년농업인 5명이 공모하여
전원 선발 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해 청년 농업인의 성공모델을 구축하고 영농 조기정착과 농촌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2번의 선발에 거쳐 전남 18개 시군 65명의 청년농업인이 참가하였으며 최종 37명이 선정되었다.
이중 해남군은 박신열(해남), 강민구(황산), 김나은(북일), 이현도(삼산), 용소진(송지) 청년농업인이 절임배추, 쌀(미강), 애플수박, 딸기, 곰보배추 등의 작목으로 신제품 개발, 가공상품화, 시제품 제작 등의 개발 계획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비는 개소당 5천만원으로 해남군은 2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앞으로 5명의 청년농업인은 선정된
사업 아이템으로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상품을 개발 청년창업농의 우수모델로 육성 될 계획이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농업과학기술 역량이 향상되면서
농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어 농업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해남군 청년농업인들이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촌지원과 김다정(☎ 061-531-38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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