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천년을 거슬러온 구도의 길 "달마고도길"을 다녀와 후기 남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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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김경남 | 등록일 | 2018-05-31 18:09:22.0 | 조 회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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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거슬러온 구도의 길"달마고도 길"을 다녀와서...
다음 카페 걷기 동호회"금수강산 길 따라 걷기"에서 5월 19~20일(1박 2일)로 다녀온 신비의 천년숲~ 그리고 작년에 장비 없이 오롯이 인력으로만 만들었다는 달마 고도 길을 가기로 결정하고, 공지 올리고 채 20분도 안되어 45인승 버스 한 대를 채우고도 대기자가 좌석이 나오길 기다린다. 천년숲은 몇 번씩 다녀온 길인데도 갈수록 새롭게 느껴진다, 길은 항상 그 자리에서 우리를 맞지만, 누구와 가는지 도 참 중요한것 같다. 우린 걷는 사람들이니 어느 인들 좋지 않은 데가 있으리야만, 이틀째 걸었던 달마 고도 길은 지금까지 걸었던 길중에 정성의 손길이 많이 묻어나는 최고의 길이었다. 걷는 내내 길을 만들어준 분들께 감사하며 걸었다. 그리고, 길을 만들었으니 이용자가 행복해하며 많이 찾아서, 걷는 것은 우리들의 몫... 달마산 아래 비경을 숨기고 우리를 반겼던 달마 고도 길.. 이 길에 정성을 쏜아 주신 해남군청 관계자분들과 돌담 하나하나씩 땀으로 쌓아 길을 작업하신 군민여러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해남군청의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하며...다음카페 "금수강산 길 따라 걷기" 카페지기 돈사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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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강영삼 ☎ 061-530-5121-531
-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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