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월12일 일요일 땅끝탑 전망대 윗층 모노레일 표받는 여자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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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신현주 | 등록일 | 2018-08-14 16:33:31.0 | 조 회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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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요일 오전 10시40분쯤 전망대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가려고 여직원에게 몇시에 출발하냐 물었더니 앉아서 책보고 있던 나이많은 아줌마직원이 자기 책보는데 방해하냐는 눈빛으로 엄청 퉁명스럽게 10분뒤에 간다는겁니다
기분이 나빴지만 어머니 모시고 여행온거기에 줄서서 기다리는데 한남자분이 배타는쪽 공원에있는 땅끝탑 지도 모양을 물어봤고 더 기분나쁜 말투로 배타는쪽에 있다며 대답을 하는데 이사람이 왜이러나 싶을 정도로 신경질적으로 얘기해서 저포함 사람들이 모두 쳐다봤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잘 못들어서 그게 저 밑에 공원에있냐 물어봤더니 못알아먹었냔 식으로 엄청 불쾌하게 말하더군요
제가 화나서 도대체 신경질내는 이유가 뭐냐 햇더니 본인은 아니랍니다
밑에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와서 같이 탔던 여행객들이 다들 한마디씩 하더군요
저 아줌마 직원이 해남얼굴 똥칠한다구요 저만 기분나쁜게 아니였던겁니다
전망대 안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은 엄청 친절하고 웃는얼굴로 설명해주던데 모노레일 위에서 표받는 아줌마직원은 그 인격으로 여행객들을 상대한단 말입니까?두번 다시 가고싶지 않을정도로 불쾌해서 당장 전망대 책임자 부르려다가 경기도에서 간 여행이 망칠까봐 백번은 화를 참았습니다
이글을 보는 관리자님는 그아줌마 직원이 어떻다는거 더 잘 알꺼라 생각합니다
일하는 말투와 자세가 보통 문제가 아니더군요
그때 녹음한 파일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답변이 없다면 sns와 지역mom카페에 이거 그대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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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관광팀 강영삼 ☎ 061-530-5121-531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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