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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진산리 청자요지 발굴조사 설명회 개최

  • 작성자 김경대
  • 작성일 2021-12-01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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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해남군이 진산리 청자요지 발굴조사 현장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진산리 청자요지는 산이면 초송리에서 진산리까지 6킬로미터에 걸칠
해안선을 따라 120여 곳의 가마터가 밀집해 있습니다.

해남군은 유적의 명확한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자와 도기를 대량 생산한 가마 3개와 폐기장 3개 토취장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은 강진 부안과 함께 고려시대 대표적인 청자 요장이 있는 곳으로
최근 이들 지역에서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학술적 기반을 다지는
발굴조사와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발굴조사 성과가 고려청자 문화의 위상과 가치를 정립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어 해남 청자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학술조사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담당부서기획실 기획팀 문의전화061-530-5511
  • 최종수정일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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