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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해남 교통에 대한 아쉬움..
작 성 자 김미선 등록일 2011-01-05 00:00:00.0 조   회 1392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이번 신정때 해남을 방문한 여행객입니다.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차량을 두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해남터미널에서 (구내버스 타는곳 앞에) 어떤 남자분이 직접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고, 말하면 시간을 알려주시고 그 버스가 오면 얼른타라고 안내해주셔서

수월하게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해남터미널에서 땅끝으로 이동하던중, 매표소에서는 10시30분

버스라고 하더군요. 10분쯤 남아서 여유있게 갔는데, 그분이 어디가냐고 물어보셔서

땅끝에 간다고 했더니, 얼른타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막 출발하려는 차를 타고

시계를보니 23분이었습니다. 뭐 꼭맞춰가진않아도 되니까 괜찮았어요.

근데, 기사분이 차 움직였는데 꼭 태운다며 뭐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래도 그럴수있는일이니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해남에서 땅끝으로 이동중, 전화를 하시더군요. 땅끝가는길이 눈이

녹지않아서 위험하니 들어가지말라구요, 그래서 안내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못들어간다고, 마을어귀에서 걸어가라구요, 네 별수없잖아요,위험하니까요^^

근데,,, 원래 해남구내버스는 기사분들이 창문도 열지않고 버스에서 버스 운전중에

그렇게 담배를 피우시고, 기분나쁘면 큰소리로 욕을하고 그러시나요??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차량내에서 주행중 담배를 피우시는 기사분,,가는중에만 2대

피우셨어요,, 도로상황 물어보면서 큰소리로 욕을 줄줄이,,,

전남 75아1036 기사님, 담배와 욕은 삼가해주세요,,

해남 이미지 참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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