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마산면 상등리 315-2번지 토지소유자 조혜영의 남편입니다. 2012년 2월16일 저녁에 장모님께서 해남군청에서 토지수용에 대해서 알고 있는냐고 해서 모른다고 했더니 군청에서 공문을 보냈는데 못받았냐고 해서 안받았다고 하였습니다. 내용을 확인하고자 지역도시지원사업소 김정훈시설7급공무원에게 물어보니 보냈는데 무슨말씀이냐고하고 내용에 대해서 왜 모르냐고 반문하고 받지않았다고 하니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 반송이 안되었으니 받은줄알지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본인이 내용을 통지하지않으면 그걸 확인해보시죠 하였더니 그건 우체국에서 알아서 할일이라고 매우 불친절하게 응대를 하더군요. 또한 내용통지가 안되었다면 주소를 물어봐서 다시 보내드리겠다고 하는게 원칙인데 묻지도 않고 아직 결정된것도 아닌데 무슨 호들갑떤다는 느낌을 주는군요. 그 이후 감사관실에 윤영봉?님이신지 친절하게 응대해서 주소를 알려드리고 너의 맘 상함을 전달하였습니다. 김정훈 7급공무원은 누구를 위한 행정 업무를 보고 실질적인 민원인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었는지를 확인하지않고 행정 업무를 보는데 무슨 토지수용에 대해서 설득력을 잃을 것 같군요.

기회되면 한번 보죠